S&P 몰빵한 리슨족
2018년 즈음 투자 깔짝깔짝 시작해서 국장에서는 고려신용정보 / 이크레더블 / SK텔레콤 / KT&G 보유.
미장에서는 엔비디아(이걸 1000만원이라도 들고 있었다면...), 리얼티인컴, 뱅크오브아메리카 보유했었음.
수익은 어느 정도 나긴 했는데 점점 커지는 투자원금에 정신을 못 버티겠어서 작년 11월에 전부 정리, 개별주 투자 포기하고
S&P 70 / 미국채 30 으로 정리
현재는 달러 좀 싸져서 1300초반 갔을 때 달러로 바꿔서 채권만 사는 중이고 금이랑 한국판 schd 달에 10만원씩 사는 중
코인은 그냥 재미용 짤짤이 단타만 치고 있음.
예전하고 비교했을 때 장점은 압도적인 안정감. 내 깜냥으로는 주식 70정도가 딱 적당한 듯.
앞으로 계획은 새해 되면 다시 슨피 채권 비율 60:35 정도로 맞추고 5퍼센트로 개별주 투자 해볼 듯. 이게 배당이랑 안정감이 생기니까 개별 주 투자도 다시 할 수 있을거 같음.
나도 주린이이긴 한데 요새 삼성이나 카카오 같은거에 털리고선 정신 나가는 분들 보면서 좀 더 무겁게 안정감 가지는 투자도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싶었음... 안정감이 생기면 좀 더 천천히 괜찮은 가격에 개별주를 살 여유도 생기는듯
슨피도 배당금 나와용? 개별주만 나오는게 아니라?
ㅇㅇ 가격에 따라서 1~2퍼센트 정도? 배당주로 접근할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나오긴함
아 그뤃그만 안전하게 j&j 에 몰빵하려했는데 요번 보건복지부 장관 앉힌게 너무 두려웠는데 땡큐~!
채권은 어디서 사나용? 다 기업채고 국채류는 잘 안보여서요 ㅠㅠ 토스에서 서비스한다길래 봤더니 기본이 몇백에서 천 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토스 증권은 안써서 잘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니 미국채도 거래 가능한거 같으니 해외채권 쪽 찾아보시면 나올것 같아요 채권 같은 경우에 저는 개별 채권 투자는 관리해주는게 귀찮아서 안하고 사진처럼 vgsh 라는 미국 단기 채권 etf로 투자중입니다. 수수료 0.03퍼센트로 만기 없이 쭉 들고가면 되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하도 찾기 어려워서 tlt 몇 개 넣어 두긴 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