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에는 유저들의 의도와는 달랐다곤 해도
에르핀 디아나 버터 에슈르 아멜리아
아 줄만한 애들 주는구나 싶었지 - 이때부터 몇몇 캐릭 어사이드가 요구량에 비해 밸런스가 이상하긴했지만
그다음 2성 애들 어사이드 주니까 다들 크게 생각안했는데
갑자기 시온이 리뉴얼 받더니 어사이드 드리프트를?
그래도 다음 캐릭들도 멜루나 루드 힐데 시스트 벨벳 -> 다시 2차납득할만한 라인업
-> 우이 어사이드 여기서 슬슬 엘다인들 어사이드 빡센게 느껴지고
3차 라인업까지 잘 가다가
1주년이라고 죠안과 함께 어사이드내면서
처음에 서브겜이라고 홍보했던것과는 다르게 점점 게임이 무거워지기 시작했지
죠안 별 올려주려다가 0.5퍼 600연차 무득보고 과금생각 접음
분명 픽업인데 픽뚫이 더 많이 나는 게임
근데 또 메인겜으로 돈 박는 사람들을 위한 컨텐츠도 필요하긴 해서... 그냥 안 따라가면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신규엘다인들 나올때마다 리뉴아까지 5성은 무조건 찍어줬는데 엘다인 어사이드 이후로는 5성까지 해주는것조차 부담됨 내 주속성 엘다인때 올인해야해서
진짜 엘다인 어사이드만큼은 모든 엘다인 픽업 한사이클 돌린다음에 나왔어야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