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퇴근했는데 옆집 사람이 니 집에서 이러고 있으면 어떰?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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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신장 때갈려는거야
저항한다고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 얌전히 운명을 받아들입니다
집에 오니 모르는 여자가 나를 맞이한다
콩팥 안구 적출 심장
결혼해줘요 근데 저거 모아서 볼곳 없나요?
시리즈야?
그거 신장 때갈려는거야
집에 오니 모르는 여자가 나를 맞이한다
콩팥 안구 적출 심장
당하기전에 상대방 신장을 먼저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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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뭐? 옆집 여자?? 잘만났다 ㅁㅁ아 그러지 말래도 계속 내 집 앞으로 택배 시켜놓고 슬쩍해가더니 끝내는 내 집에 들어와? 경찰양반! 얼른 튀어와!!
저항한다고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 얌전히 운명을 받아들입니다
아니면 ♡ 낼은 바빠서 와우 영레 선수뛰고 왔음다
아니면...변신!
앞집 만 있어서 실패
일단 도망. ㄱ..ㅏ..
미인이 장기 빼가려고 하기엔 내 몸은 늙병 그 자체 높은 확률로 내가 미쳐버린 것이 분명하다
우리집에 나 빼면 엄빠 밖에 없을텐데.. 그렇다면 저 사람은?!
히익 스토킹하는 얀데레다
누가 보냈지? 훈작사? 아니면 젤린스키?
옆집에 남자 사는데
오늘의 저녁 메뉴는 뭔가요?
? 내 근처 사람 없는데....?
효성고 화학담당 김주석이 보낸 암살자니까 일단 따라주는척하면서 재빠르게 사이드워크슬램으로 기선을 제압해야함
내일 밥 뭐먹을껀지 생각하는게 더 좋을듯
....? 옆집 일당 잡부 아저씨인데 저런 소리 하면 신고부터 해야지
턱 한번 갈기고 비틀거릴 때 모잠비크 드릴로 마무리
일단 눈물부터 흘리면서 와락하지않을까? 이게 흔히 말하는 꿈이구나 경찰서에 잡혀가든 내가 죽었든 저런말을 저런애한테 들을수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