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리의 한계에 도전하고 뚫어 낸건 생각 안함 ㅎ
[유머] 사람들이 충주맨이 공무원이라서, 운이좋아서 떴다 그러는게 좀 웃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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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자기자리의 한계에 도전하고 뚫어 낸건 생각 안함 ㅎ
충주맨 이후로 조금씩 보이잖아. 소방관 삼촌이라던가 1호선인가 2호선 차장이라던가
직장인들은 알지. 수동적으로 일 안하고 적극적으로 하지말라는거 욕먹어가면서 하는 직원들의 대단함을...
저게 진짜 쉽지가 않은데 그걸 공무원이 해낸 건 대단
요즘 시대는 과정을 중요시하게 생각 안해서 그래 오직 결과만 놓고 이야기 하다보니 놓치는게 생기지
일하는 사람 손발 다 부러트리고 왜 혁신적인 생각이 없냐 이러는 와중에 손 발 부러트리기 전에 먼저 뛰어나간 선지자가 있으면 보통은 그 사람을 욕함 왜 나댐? 하고 하지만 그 이득은 지가 잘 쳐먹는 경우가 많지
실제로 충주맨은 초기에 조직내에서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욕 엄청 먹었음. 공무원이 저래도되냐고. 좋아하던 사람만 있던게 아님. 그걸 자기 커리어 걸고 정면으로 뚫고 나가신 분이고 다행히 시류에 맞아서 인정받고 지금의 자리에 이른거지.
당장 충주맨 뜨고 온갖 지자체에서 우리도 좀 해봐라 했는데 하나도 남아있는 게 없잖아 ㅋㅋ
충주맨 이후로 조금씩 보이잖아. 소방관 삼촌이라던가 1호선인가 2호선 차장이라던가
라이프 메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우리는 저런 거 못 하냐'면서 너도나도 일만듬. 그래서 지자체 유튜브 담담자 퇴사썰 영상이 한 둘이 아님
헤비메탈 분장했는데도 눈빛이 되게 선해서 재밌음
직장인들은 알지. 수동적으로 일 안하고 적극적으로 하지말라는거 욕먹어가면서 하는 직원들의 대단함을...
요즘 시대는 과정을 중요시하게 생각 안해서 그래 오직 결과만 놓고 이야기 하다보니 놓치는게 생기지
ㄹㅇ 저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했다는 게 대단하다
저게 진짜 쉽지가 않은데 그걸 공무원이 해낸 건 대단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그저 부모님 덕 운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기 넘쳐남 ㅋㅋㅋㅋ
??? 그양반 헛소리 터는 거 못마땅하게 여길진 몰라도 능력 의심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일론만큼 부모지원 받고 사업 시도한 전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 중에 일론만큼 성공한 사람이 없지 않남.
많이 봤음 ㅋㅋㅋ 걔 포함해서 성공한 사람들 두고 그저 운 좋아서 성공한 거다 하는 사람들 여기 많은거 뻔히 알면서 그러네
유게에 있는 수많은 사람중에 그런사람만 고르고 골라서 기억하니깐 엄청 많아보이시겠죠.
머스크 멜론 능력 구리다고 왠만하면 안함. 십새끼 븅신새끼라고 욕하지
차 ㅈ같이 만드는 놈, 트위터 개판친 놈, 코인이랑 주식으로 장난질 치는 놈 이런 평가는 많지만 거품꼈다는 여론이면 몰라도 사람 자체를 무능JOAT로 평가하는 여론은 그렇게 크지 않을거임 아닌 거 같으면 정몽규 축협 회장이나 정용진 신세계 회장 평가 보고 다시 생각해보셈 진짜로 다름
사기업보다 더 경직되고 ㅂㅅ같은 공무원계에서 저런 시도한거부터가..
맞다 항상 프론티어는 힘들어
김천시도 아 몰라 김밥천국축제다! 지르는게 가능했던거도 이덕인듯
솔직히 뭘해도 성공했을거임
일하는 사람 손발 다 부러트리고 왜 혁신적인 생각이 없냐 이러는 와중에 손 발 부러트리기 전에 먼저 뛰어나간 선지자가 있으면 보통은 그 사람을 욕함 왜 나댐? 하고 하지만 그 이득은 지가 잘 쳐먹는 경우가 많지
상사가 리미트를 풀어줘도 이거까지 해도 되나 하고 고민하는 게 직장인인데, 충주맨은 상사랑 싸워가며 관철시킨 거니 더 대단한 거지.
유튜버로 뜰 사람이 공무원이었던거지. 공무원이어서 뜬게 아닌데. 오히려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 요소가 아님
가끔씩 보다보면 경직되게 만드는 세상이 잘못아닌가 싶어
운도 좀 따라줘야하는거 같은데
맞지.. 저러다 망했으면 찍히고 그러게 내가 뭐랬냐 소리 한 3000번 듣고 조직내에 왕따 당하면서 승진 밀리고 조용히 일만 하다가 퇴직했을 거임
당장 충주맨 뜨고 온갖 지자체에서 우리도 좀 해봐라 했는데 하나도 남아있는 게 없잖아 ㅋㅋ
뭐 그래도 새로운축제알림이나 이런거보면 그래도 예전처럼 "공무원다운" 느낌의 홍보가 아닌 조금독창적인 홍보가 늘어난건 충주맨덕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모난돌이 나름? 자주보인다는거에서 좋게보고있음
그 빡빡한 공무원 사회에서 저렇게 튀어가며 뭘 진행하는건 진짜 용기 그 자체다 심지어 주변에서 도와주지도 않는거같던데 지지도 얘기할떄 보면
실제로 충주맨은 초기에 조직내에서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욕 엄청 먹었음. 공무원이 저래도되냐고. 좋아하던 사람만 있던게 아님. 그걸 자기 커리어 걸고 정면으로 뚫고 나가신 분이고 다행히 시류에 맞아서 인정받고 지금의 자리에 이른거지.
솔직히 프로불편러들 좀만 많았어도 격추지
초고속 승진하니까 주변에서 유튜브 따리해서 승진했다고 시기질투 엄청 받았다잖아 ㅋㅋㅋ 뭔 유튜브가 졸라 쉬워보이나 ㅋㅋㅋ
유튜브 하기 전에도 홍보물로 끼가 있던 사람인데
유튜브 이전에도 이런걸로 살짝 유명했음
반대로 공무원이 유튜브 하기 가장 빡쎈 직업중 하나지 일하면서 이런저런 터치 받고 싶지 않다고 공부열심히 해서 붙은 여러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단순화 되어가는 과정을 봐봐 공무원은 군대 다음으로 사람의 개성을 죽이는데 최적화된 직장임 개인보다 집단이라면서 개인의 돌출을 얼마나 터부시하는데
저렇게 욕먹어가면서 채널 자리잡고 고생해서 전문관승진하니 내부동료들이 영상 몇개 찍고 편하게 승진했다고 내려치기 당해서 두배로 현타왔을듯
난사람은 맞다 확실히 근데 공무원 아닌채로 그냥 방송하면 힘들거 같은 것도 맞다
안되기보다 크기가 좀 줄어들거 같음
본인부터가 말했음 공무원 신분으로 막나갔으니까 된거지 그냥 방송이나 사기업에서이짓거리했음 짤렸거나 얼마안되서 나가리 됐을꺼라고
유튜브시장이 지금 레드오션을 넘어서 AI도 판치는 마당이라 독특함 그리고 유입될 베이스를 지급했다 에서 남들이랑 다른 엄청난 특혜로 출발한게 맞음 능력, 재능 있어도 이름조차 몰라서 못뜨는 사람이 수두룩 할정도. 물론 재능 있는 사람들은 보통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저 사람은 지금 처럼 사람 써먹는 기획은 전혀 못했을 가능성이 크지
물론 저뒤도 가관이였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특급 승진했다고 뒷담까는 공무원들 같은 페이 받는데 재는 난놈인데 왜 너희는 그렇게 못하냐며 긁는 상사 공무원들 지금은 어느정도 정착해서 무난무난해졌지만 참..
충주맨 피의게임 나와서 하는거 보니까. 타고나길 반골, 반항아 기질이 있음. 공무원 어떻게 하고있는가 몰라.
충주시장의 인내심도 한몫함
말하는거보면 저기다 올인한느낌인데 뒤가없는..
덕분에 우리동네는 버튜버주사가 유명해짐
근데 당장 충주맨처럼 100만원도 안되는 제작비 주고 충주맨처럼 만들어 와라고 하면 개 욕하고 ,권고사직 처럼 받아들일 놈들이 왜 충주맨 욕함?
일단 청주1당독재인 충북에서 저정도 존재감을 내비친것만 해도 훈장감이다
위쪽 결재받고 하면 저렇게 못 떠 올드한 감성이 어떻게든 묻는다고
조직의 시스템에 저항하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님 ㄷㄷㄷㄷ 싸우기위한 저항이 아니라서 더 쉽지아늠
특수한 환경이라는 점도 있지만 능력을 배제할수는없어
지자체들 유튜브 보면 돈 엄청쓴거 같은데 조회수는 적은거보면 저건 대단한거
나 진짜 꼰대라는거 인터넷에서만 오바 떠는 줄 알고 워낙 예능이니 영화니 드라마에서 꼰대 비판하니까 그 숫자가 줄어든줄 알았는데 몇년 사회생활하고 여러 거래처 직원들 만나면서 느낀거는 진짜로 꼰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 너무너무 너무 많아 진짜로 너무 충격적일정도로 ㅋㅋ 하... 심지어 30대 후반 40대 초반 꼰대도 있고 아니 말을 말자...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권위로 찍어누르는 사람이 꼭 나이문제는 아니지...
직장 생활 해보면 앎.... 모난 돌이 얼마나 힘든지... 그거 밀어붙이다가지 적이 생기거나 나가떨어지거나 정신병 생김...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열정과 고집도 한계가 있는 법임
어떤조직이던 모난돌메타가 절대 쉬운게 아니지....모난돌할정도로 뛰어난 사람이라도 부러지고 하다보면 어느새 둥글둥글해져서 열정을 잃는데 ㄹㅇ 대단한거같음
공무원이라서 떴다면 다른 지자체 유튜브가 왜 못뜨는지를 설명할 수 없지.
이제 충주시장 3연임 하고, 충북도지사 하면 되겠네
도지사까지만 하고 절대로 그 이상은 안하는 걸로... 무병장수하고 싶다면...
버튜버도 있는데 뭐...
그냥 못난 찌질이들은 뭘해도 욕함. 그런 소인배들까지 끌어안고 갈 필요도 없고 생각보다 그런 머저리들이 많아도 그 못지않게 정상인이 더 많아서 억까 해봐야 본인만 추해질뿐
충주맨은 그나마 업무의 특수성 때문에라도 저게 더 잘 먹힌 경향이 있지 옛날 능력있는 일반직 공무원들 중에 저거 못 버티고 나가거나 그냥 순응 하고 예스맨 된 사람들 엄청 많음
ㅈㄴ 쉬워보이여? 그런 사람들은 진짜 한번도 영상 또는 컨텐츠 안만들어본 사람일꺼임...ㅋㅋ(아니면 진짜 천재인데 그냥 유튜버 안하고있는 도닦는 사람이라던지..) 영상 하나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음. 애초에 좋은 영상을 만들려면 수없이 많이 찍어보고 도전해보고 새로운 촬영각을 잡아보고 해야 그중에 몇개 건지는거고 그런거없이 그냥 찍으면 진짜 이게 뭐지 싶은 영상물이 나오더군요...ㅋㅋㅋ 이미 성공한 수많은 인기 레퍼런스들이 있는데 그걸 생각하고 촬영해서 컴퓨터 올려보면 그 성공한 사람들이 쉬워보이는건 이미 고수라서 쉬워보이는구나 하는걸 알게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의외로 인간의 방어체제는 확고해서 뭔가 내려놓고 하는거도 쉽지 않음. 자기 내적으로도 자그마한 턱하나 넘어서 도전하기도 쉽지 않은게 사람이라는걸 영상만들어서 유튜브 올리려 시도 해보면 또한번 깨우치게됨.... 그런면에서 자기가 목적성을 가지고 저렇게 내려놓을거 다내려놓고 이슈를 놓치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어낸다? 그냥 다른거 했어도 성공했을 사람임...ㄷ 저렇게 되는건 절대 쉬운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