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성립 이후 아님.
토요토미 사후에서 세키가하라 직전까지 배경이고
외국인 선원의 눈으로 그리는 일본 정치 군상극이고 실제 역사물이 아닌 가상역사물임.
그래서 모티브만 있지 이름이 다 가상의 이름과 가문이라... 덕분에 고증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잘 만든 드라마였음. 여성 인물 비중도 크고.
Vladimir Lenin | (IP보기클릭)211.234.***.*** | 24.12.26 16:07
BEST 난 사실 기대 이상이었음
그 시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군주에 대한 충의(특공정신)를 저렇게 깊이 다루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음
그게 외국인의 시선이라 더 흥미진진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쟁씬이 없어서 좋았다는건 절대 아님
있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전자에 대한 중심이 전쟁묘사로 넘어갔을수도
성립 이후 아님.
토요토미 사후에서 세키가하라 직전까지 배경이고
외국인 선원의 눈으로 그리는 일본 정치 군상극이고 실제 역사물이 아닌 가상역사물임.
그래서 모티브만 있지 이름이 다 가상의 이름과 가문이라... 덕분에 고증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잘 만든 드라마였음. 여성 인물 비중도 크고.
난 사실 기대 이상이었음
그 시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군주에 대한 충의(특공정신)를 저렇게 깊이 다루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음
그게 외국인의 시선이라 더 흥미진진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쟁씬이 없어서 좋았다는건 절대 아님
있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전자에 대한 중심이 전쟁묘사로 넘어갔을수도
안봐서 뭐라 평가하긴 애매한데, 이런건 보통 정치 파트가 더 재밌더라. 특히 역사를 기준으로 따라간다면, 어떤 전투에서 누가 어떻게 이기는지는 결과는 이미 나와있을테니 말이지.
전투씬 하나 제대로 찍으려면 블록버스터급 영화제작비가 들어가니까.... 그걸 실제로 해낸 케이스가 있으니 바로 왕좌의 게임인데... 결말이.....
성립 이후 아님. 토요토미 사후에서 세키가하라 직전까지 배경이고 외국인 선원의 눈으로 그리는 일본 정치 군상극이고 실제 역사물이 아닌 가상역사물임. 그래서 모티브만 있지 이름이 다 가상의 이름과 가문이라... 덕분에 고증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잘 만든 드라마였음. 여성 인물 비중도 크고.
난 사실 기대 이상이었음 그 시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군주에 대한 충의(특공정신)를 저렇게 깊이 다루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음 그게 외국인의 시선이라 더 흥미진진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쟁씬이 없어서 좋았다는건 절대 아님 있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전자에 대한 중심이 전쟁묘사로 넘어갔을수도
미드 롬에서 악티움 해전...
분명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져서.....그만....
주인공 모델이 누구라고 말하는게 스포라서 입꾹닫.
안재모의 야인시대를 기대했는데 김영철의 야인시대인거랑 비슷한거구나
주인공이 도요토미나 도쿠가와면 개노잼이고 다케다 신겐이면 개꿀잼
신겐은 쇼군이 되지 못해서ㅋㅋㅋ
킨케두=지금
주인공 모델이 누구라고 말하는게 스포라서 입꾹닫.
역사를 그대로 그린건 아니고 그냥 배경으로 쓴거지만 실제인물(도쿠가와, 미우라 안진)이 모델임.
ㅋㅋㅋㅋ
안봐서 뭐라 평가하긴 애매한데, 이런건 보통 정치 파트가 더 재밌더라. 특히 역사를 기준으로 따라간다면, 어떤 전투에서 누가 어떻게 이기는지는 결과는 이미 나와있을테니 말이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게 아니라서 스토리 내용도 역사와 다르고 실존했던 인물들을 모티브로 해서 등장 인물 한명에 여러 인물들의 모습을 투영한 가상 역사물이라서 별로였어..
고려거란전쟁이 문득 생각나네
기대한건 아니엇는데 재미는 있는 드라마 엿슴
이거 재밌음. 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 장르는 정치스릴러에 가까워.
원작도 대규모 전투가 아니라 정치적 암투가 주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함. 배경자체가 도쿠가와 막부 성립 이후라서 대규모 전투가 없는게 당연하지.
살찐고양이좋아
성립 이후 아님. 토요토미 사후에서 세키가하라 직전까지 배경이고 외국인 선원의 눈으로 그리는 일본 정치 군상극이고 실제 역사물이 아닌 가상역사물임. 그래서 모티브만 있지 이름이 다 가상의 이름과 가문이라... 덕분에 고증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해서 잘 만든 드라마였음. 여성 인물 비중도 크고.
드라마는 요시이 토라나가라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티브로 한 창작 케릭인데.. 배경으로 하는 시대상은 토요토미 히데요가 죽고 이시다 미츠나리와 대립하며 세키가하라 전투를 준비하는 도쿠가와 막부 설립 전의 배경
난 막부 성립 이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읽은지 하도 오래되어서 착각한거 같음. ㅎㅎ 왠지 초반에 ㅂㄹ 덜렁거리며 일하는 일꾼 묘사가 제일 기억남.
심지어 도요토미를 관백이라고만 칭하면서 이름 부른걸 본 기억이 없을 정도... 그런데 조선에서 고생하던 이야기는 간간히 계속함. 대충 느그 주군이랑 마! 내가 조선에서 같이 포위도 당하고 밥도 굶고 마 ! 같이 고생하던 사이니까~ 라며 작업용
시즌2 나온다면 오사카 전투 기대해볼만..
대규모 전투씬은 국내외 모두 드라마 예산으로는 감당을 못하는 것 같더라...
미스터피
미드 롬에서 악티움 해전...
전투씬 하나 제대로 찍으려면 블록버스터급 영화제작비가 들어가니까.... 그걸 실제로 해낸 케이스가 있으니 바로 왕좌의 게임인데... 결말이.....
시청자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전국시대 대규모 전투씬을 원했는데← 아닌데요
미친 듯이 전쟁하는게 메인인 컨텐츠로 정치질 주제를 뽑아도 잘 뽑으면 원래 물건이 나온다..
난 사실 기대 이상이었음 그 시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군주에 대한 충의(특공정신)를 저렇게 깊이 다루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음 그게 외국인의 시선이라 더 흥미진진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쟁씬이 없어서 좋았다는건 절대 아님 있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전자에 대한 중심이 전쟁묘사로 넘어갔을수도
분명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져서.....그만....
상당히 재밌게 보긴 했는데 좀 피곤함.
이제 그거 보여주려고 시즌2 찍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