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게임이 출시 할 때부터 온갖 DLC를 내서 결국 가격이 10만원이 넘어간다.
> 왜 그거 처음부터 본편에 추가 안했냐고 욕함
> 요새는 게임을 쪼개 판다고 욕함.
모바일 게임에서 캐릭터 하나를 픽업해야 하는데 천장 찍으려면 30정도 든다.
> 다른 모모 모바일 게임에 비해서는 혜자란 소리 나옴.
> 누구 한 명은 무료권으로 뽑았다고 비틱질 함.
까놓고 둘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ㅈ같은 건데,
전자는 삐끗하면 그냥 게임 회사 자체가 망하라며 저주를 퍼붓는데,
후자는 끽해야 '가챠는 나쁜 문명!'이라면서 가챠 시스템 자체를 욕할 지언정 게임에 대해서는 '돈 벌려면 어쩔 수 없지.', '다른 회사도 다 그러니까.'로 넘어감.
가끔 나는 패키지겜 안하는데, 가챠겜 안하는데 라고 말은 하는데,
당장 저 모습은 다 유게에서 본 모습들이다.
가챠겜은 결국 돈안쓰는 유저풀도 많기때문임.. 다같이 현금30만원을 써야 뽑는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