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만 녹이는 약"이 금지 마법이라고? 아니 왜??.jpg
아 콤보 시동기였구나
방화복도 의복이고 테러용도로는 존나쓰기좋긴하겠다
의외로 특정 종족의 가죽을 특이적으로 녹여버려서는 아니구만
방호복으로 막으려 해도 방호복이 녹겠구나...
와... 시간차로 독가스... 아비규환...
얕보았구나 비료를 만든양반은 독가스를 만들엇고 노벨의 다이너마이트를 광산이 아니라 인간을 폭파시키던게 ㅈ간들이라는걸!
그것도 좀 많이 끔찍한데 ㄷㄷ
아 콤보 시동기였구나
실제로 독가스는 구토 유발제랑 같이 써서 방독면 벗게하더라
유희왕 초보 : 이런게 왜 금지임? 이제부터 그 카드로 할 수 있는 흉악한 무한컴보를 알려주마
요즘은 진화해서 종류별로 나옴. 피부로 받는거 호흡기로 받는거 그냥 아픈거 등등..
방화복도 의복이고 테러용도로는 존나쓰기좋긴하겠다
보통 므흐흐한 이벤트로 많이 써먹으려고 해서 그렇지 방어구 무효화는 전장에서 치명적이긴 하지
와... 시간차로 독가스... 아비규환...
방호복으로 막으려 해도 방호복이 녹겠구나...
의외로 특정 종족의 가죽을 특이적으로 녹여버려서는 아니구만
이거는진짜본계임
그것도 좀 많이 끔찍한데 ㄷㄷ
수인들의 대량 살상…
ㄷㄷㄷㄷㄷㄷ
의복의 경계는 어떤 기준으로 책정되는가? 재질을 따지지 않는다면 표피도 진피를 덮고있는 옷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뭣 카짓을 레드가드로 만드는 마법이라고?
모피 에만 적용시켜서 털만 녹이는 마법의약
"생물학적 특징을 구별해서 표지하는" 기믹과 "표면을 녹이는" 기믹은 일상적, 산업적 활용도가 높고 그만큼 많이 쓰여서 못 건드리고 있다가 어떤 퍼킹 레이시스트의 깽판 한방에 모든 표결이 일사천리로 통과됐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잡았다 요놈
스카이림은 오늘도 평화롭구만
죽은 생명체의 가죽은 혈액순환이 안되서 녹고 살아있는 생명체의 피부는 혈액순환으로 녹지않는다는 구별법이 있을려나
머리카락까지 피가 통하는 인간이라니.. ㄷㄷ
그런식으로 작동하면 오히려 언데드 즉살 물약되는거아님? 혈액순환이 기준이면 일단 혈액이없는 스켈레톤이나 본드레곤은 물약맞는순간 즉사당할텐데.
현대 바이러스 병기... 용도=사회적 말살. 😥😰
무슨 작품인가요?
풀 메탈 패닉 후뭇후. 명작입니다. 😉👍 +젠다이 고교의 체인소 맨
합성 섬유만 없애는 거면 확실히 무장해제시키기엔 딱이네.
이후 사가라 소스케는 끔찍한 바이러스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자기는 아마도 죽은 목숨일 거라면서 탈출을 시도하다 발각된다
새계관 최강자 수위아저씨인가
본문 짤보다 더 긴 댓글짤...
작가 공인 베리알을 혼자 격파하고 레너드 끄집어내서 왕북 싸다귀를 날릴수있는 남자....
블랙 호크 다운... "흉폭한 현지인에게 포위되었다~!!! 즉각 탈출 지원 바란다~!!!"
감사합니다!
얕보았구나 비료를 만든양반은 독가스를 만들엇고 노벨의 다이너마이트를 광산이 아니라 인간을 폭파시키던게 ㅈ간들이라는걸!
보호두건이 옷이라는 판정인건가??
아...그런용도였구나
한겨울에도 혹은 비오는날에도 잘 퍼지는 특성을 혹시나 가지고있다면 걍 평범하게 한겨울밤 비오는날 숙영지에 뿌려버리는거만으로도 테러 쌉가능!
숙영지에 뿌리면 텐트도 녹겠는데 ㄷㄷㄷ
미대떨어진 그새끼가 저기갔나
갑'옷'도 옷이니 탱커들에게 뿌리면 굉장하겠는데
광역 디버프네
패시브 (신체 자체) 보정 수치 제외 의복에 인챈트 된 모든 옵션 무효화 시키고 시작이네
그럼 사람가죽으로 옷만들면 어케됨? 녹음?
녹이는 게 '옷'의 개념이냐 아니면 생체유기물을 제외한 나머지냐 인지가 문젠데?
방독면도 의복으로 취급해서 녹이는거면 저약은 사실상 무장해제악 아님?? 방탄복도 녹일거고 탄띠나 개인배낭도 녹일거이는거 아냐?
의와로 무기용으로만 금지되고 의료,산업현장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였다고한다. 의료현장에서는 화상환자의 몸에 들러붙은 녹은 옷 제거용, 산업현장에서는 기기에 말려들어간 섬유질조각을 제거하는데 매우 유용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섬유질조각에 단백질조각
ㄹㅇ 화상환자한테 최고겠는데
(생물학적 위험 표식)이 붙은 통에 들어있겠군
저런 콤보를 이유로 금지라면 쇠도 사람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데 쓰이니까 금지일 듯?
"비슷한 예시로 남자에서 여자로 TS 되는 약물은 부ㄹ이 찌그러지는 고통을 느끼기에 비인도적TS로 인해 사용이 중지 되었다"
Q : 마취제도 안듣나요? 전신마취는요? 수면마법이나 영혼분리 같은건요? A : 내가 이래서 룰치킨 새끼들을 싫어해..
독가스 쓸정도의 사람이면 이미 합법이냐 불법이냐는 문제가 아니잖...
'액상형 생명체가 보기에는 우리의 피부도 옷으로 분류되지 않을까' 같은거를 생각했는데 더 현실적으로 무서운 게 나와버렸어..!
사람 가죽 생각한 내가 너무한건가...
1차 마법대전이라메에애! 옷만 녹이는 약은 그렇다 쳐도 대인 살상용 독가스 마법이랑 그걸 막는 방독면 같은게 왜 마법세계에 있냐고 ㅠ
DnD에도 죽음구름과 독보호는 근본 라인이라
클라우드 킬은 전통의 마법인데...
독가스 마법 ㅈㄴ 근본인데
얼어붙은 파동 계열인가
방깍이라니
의복과 협착된 화상 피해자나, 붕대를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응용된다고 들었었는데.. 저기는 저렇게 쓰네
대층 풀메탈패닉 후못후 최종화
의료용으로 쓰기도 괜찮을거 같은데. 상처를 실로 꿰메는게 아니라 천으로 덮어서 치료하고 천만 제거하거나 수술부위의 실밥을 제거하는 용도같은걸로
그 얘기를 오히려 자주 봐서 난 오히려 살상용은 생각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의료용에서 테러용까지 쓰일 수 있다고
궁금한게 가죽옷도 녹일 수 있는 거면 그 옷 재료인 동물들도 녹을 수 있단 거 아니야...? 마법이라니까 물리법칙은 의미는 없다지만
가죽까지 녹이면 뭐 사람도 처참하게 죽어나갈거니 왠만해서는 가죽 접합한 실이 녹아서 가죽옷이 가죽조각이 되어서 탈의했어요~ 정도 아닐까요?
구토작용제랑 같은 효과 내려고 하는거네
옷만 녹이는 약 SF판
그것도 합성섬유만 녹이는 거여서 공해 문제의 구세주도 될 수 있었건만...
활동 조건이 36도 부근이라 그 부분을 해결해야 할지도. 그리고 너무 전파력이 빨라서 제어가 안될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요통이랑 어깨결림 해소등의 소소한 부작용도 있고
두번째는 부작용이 아니라 효능 아니야? ㅋㅋㅋㅋㅋ
원래 의도한 작용이 아니면 그게 얼마나 기적같은 효능이건 부작용이긴 함.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비아그라
겨울에 뿌리면
TMI 실제 1차대전 당시 수포제/질식제 등이 방독면에 막히자 적 방독면에 잘 걸러지지 않는다는 점을 착안해 구토작용제를 먼저 광범위하게 살포한 다음 수포제/질식제를 살포하거나 아예 같이 섞어서 뿌렸다. 토하느라 방독면을 못 쓰거나, 벗어던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함
ㅅㅂ 인간의 악의 소름돋네.....
사고가 크게 나서 상처에 옷같은게 엉겨 있을땐 엄청나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ㅇㅈ, 화상등의 이유로 옷 등의 섬유가 몸에 달라붙어 있을때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은데, 전쟁때만 사용 금지이면 나을듯
애초에 옷이라는 관념을 물약 자체가 인지 한다는 거라서 효능이 별거 아닌 거 같아도 개념에 작용 하는 물약이라는 거임. 9서클 마법 같은 거.
그거 생각난다. 하이스쿨 DXD의 주인공이 신멸구로 여자 옷 벗겨 알몸에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더니 그게 방어구고 버프고 디버프고 간에 전부 가리지 않고 벗겨내서 물리적인 것만이 아니라 스테이터스 적으로도 알몸으로 만드는 흉악한 능력이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