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타노스 캐릭터 자체가 약간 4-50대들이 생각하는 힙합에 대한 고루한 이미지에 커뮤니티상 '힙찔이' 느낌만 좀 한 방울 겉에 펴바른 그런 캐릭터란 말이지.
탑이 연기를 못한건 맞는 듯 한데, 그래도 탑이라 느낌이라도 나온 것 같다.
어떤 의미로는 탑의 사회적 이미지랑 캐릭터가 잘 맞기도 하고;; 거의 셀프 디스 수준임.
걍 타노스 캐릭터 자체가 약간 4-50대들이 생각하는 힙합에 대한 고루한 이미지에 커뮤니티상 '힙찔이' 느낌만 좀 한 방울 겉에 펴바른 그런 캐릭터란 말이지.
탑이 연기를 못한건 맞는 듯 한데, 그래도 탑이라 느낌이라도 나온 것 같다.
어떤 의미로는 탑의 사회적 이미지랑 캐릭터가 잘 맞기도 하고;; 거의 셀프 디스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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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짜치는데 그 짜침이 보다보니 맞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쁘지 않았어
솔직히 누가 연기하든 별로였을만큼 제작진의 힙합 문화 이해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느낌이라도 살려낸게 용할 지경...
스포글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굳이 타노스라는 캐릭터를 그 정도까지 살려뒀을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장덕수 MZ버전인데, 난 사실 걍 보약 쳐먹는 전 아이돌 정도 설정만으로도 충분했을거라고 생각함.
타노스 자체가 감독님이 오겜 2,3 만들다가 미쳐버려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든 캐릭같음...
개인적으로는 황동혁이 쇼미 차기 시즌 짤린거에 대한 분노로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 싶은..
타노스를 만약에 양동근이 했다면? 아마 존내 잘 어울렸을걸 ㅋ
아냐 양동근이랑은 안 맞아. 양동근은 지금 배역이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