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대학 포털 들어가서 비번 찾아서 한번 다시 봤는데 1 2학년 때 2점 중반대로 조지니까
3학년~4-1학기까지 3점 중반 4-2학기 4점 초반으로 끌어올렸는데도 2점 후반대구나
혹시나 내 기억이 잘못되서 최종 학점은 3점이 아니었을까 싶었지만 어! 시발 눈에 보이는 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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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대학 포털 들어가서 비번 찾아서 한번 다시 봤는데 1 2학년 때 2점 중반대로 조지니까
3학년~4-1학기까지 3점 중반 4-2학기 4점 초반으로 끌어올렸는데도 2점 후반대구나
혹시나 내 기억이 잘못되서 최종 학점은 3점이 아니었을까 싶었지만 어! 시발 눈에 보이는 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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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의 정상화 나도 문과에서 이공계로 아무 생각 없이 교차지원했다가 다 말아먹고 3점 초반대로 겨우 올림
학점세탁에 실패하셧군요 재수강 조건이 점점빡세져서 참..
학점의 정상화 나도 문과에서 이공계로 아무 생각 없이 교차지원했다가 다 말아먹고 3점 초반대로 겨우 올림
팩트는 공부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본인들 학점이 건강한 게 당연하다는 거임
학점세탁에 실패하셧군요 재수강 조건이 점점빡세져서 참..
아니 그 때 나는 재수강을 한다는 선택지가 대가리에 없었음ㅋㅋ 3 4학년 때 강의 수를 최대한 줄이고 졸업학점만 채우자라는 진짜 지금 생각하면 븅신같은 방식 골라서 학점이야 어찌 높였지만 전체 학점은 뭐... 취업 준비도 안한만큼 여유있는만큼 최대한 재수강해서 학점 바꿨어야하는데 방학 중에 추가 강의 듣거나 하지도 않고 알아서 자폭함 에휴 ㅋㅋ
ㄷㄷ 재수강을 선택지에 두지 않으셧다니
진짜 대학생활을 그냥 조금 더 비싼 돈 내고 다니는 고등학교로 밖에 안 본 거였지 ㅋㅋ 베스트에서 20대 초반에 인생 자진해서 조지는 애들 보면 쟤들은 저런 이상한 선택하지? 싶은 거 있잖음 나도 그런 쪽이었던 거임 뭐 지금은 어찌 사니까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야지 방법이 에라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