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고 하는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는 게임과
나는 그냥 제4의 벽 바깥의 관찰자일 뿐이고 다른 캐릭터들만 있는 게임 중에
어느 쪽을 더 선호함?
씹덕게임은 요새는 대다수가 전자인 것 같긴한데
난 약간 후자 쪽이 더 심리적으로 안정됨
왜냐하면 주인공이 절대 내가 안할 짓을 하면 발암이라 싫어서...
나라고 하는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는 게임과
나는 그냥 제4의 벽 바깥의 관찰자일 뿐이고 다른 캐릭터들만 있는 게임 중에
어느 쪽을 더 선호함?
씹덕게임은 요새는 대다수가 전자인 것 같긴한데
난 약간 후자 쪽이 더 심리적으로 안정됨
왜냐하면 주인공이 절대 내가 안할 짓을 하면 발암이라 싫어서...
누구든 상관없슴 영화라던가 애니라던가 볼때도 그 주인공이 '나'라는 존재길 바라는거 아니잖어
관조적으로 보지만 그래도 닥전
누구든 상관없슴 영화라던가 애니라던가 볼때도 그 주인공이 '나'라는 존재길 바라는거 아니잖어
그냥 그 이야기를 보는 관찰자를 대리 체험하게 만들어둘뿐임
후자면 나 빼고 지네들끼리 떠드는게 따 시키는 거 같다고 불호 보이는 사람 많더라.
근데 말은 다들 전자를 선호한다고는 하는데... 사람들은 후자를 은연중에 원하더라고. 소녀전선도 주인공이 개성이 나중에 요구받아서 강해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