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vs 최종보스 느낌으로 서로를 반박하기 위해 치고박고 해야할 사이같은데...
지휘관은 체급차이 너무나서 그런지 꼽지만 내가 떠난다로 끝나고
훈작사도 당장 찍어누를수 있지만 너무나 탐나는걸? 내게 돌아와~ 하고 순애히로인마냥 기다리고있고
주인공 vs 최종보스 느낌으로 서로를 반박하기 위해 치고박고 해야할 사이같은데...
지휘관은 체급차이 너무나서 그런지 꼽지만 내가 떠난다로 끝나고
훈작사도 당장 찍어누를수 있지만 너무나 탐나는걸? 내게 돌아와~ 하고 순애히로인마냥 기다리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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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이 처세술에 능하고 타협할 수 있는 인간이었으면, 늙은 훈작사가 자기 후계자로 삼았을 거 같음.
결국 빵집 시점까지 가면 지휘관은 훈작사와 루련에게 빅엿 하나 선물해줌ㅋㅋㅋㅋㅋ 지금도 루련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재료인 루니샤가 지휘관만 바라보는 크레이지 싸이코 얀데레에 소전2의 붕괴면역체도 지휘관이 구해줘서 훈작사 입장에선 골아프게 됨ㅋㅋㅋㅋ
왠지모르게 적토마를 몰고 쿨하게 떠난 고나우가 생각난단 말이지 추천 6개 쌓였으니 더럽게 탭갈하자
지휘관 입장에서도 훈작사의 목적 자체는 반대하지 않음. 어쨌든 더 많은 사람들의 밝은 미래를 바라는 거니까. 근데 이 코쟁이는 전형적인 "대의에는 희생이 필요한 법" 이러고, 지휘관은 "ㅆㅂ 그럼 희생되는 애들은요?" 이러는 거고.
미친듯이 미운데 결국 언젠가 같이 걸어야한다는건 알고있으니 적대는 못하는 감질나는 관계
평가야 고평가 했지. 그래서 명목상이지만 루련 건국의 혁혁한 공을 세운 영웅으로서 훈장까지 수여하며 장사지내준 거고.
훈작사가 아에 한번 설득도 안하고 버려버린 장기말이 어마어마하다고 함 그런 훈작사가 설득도 나가고 얼굴도 보여준 시점에서 훈작사 입장에서는 진짜 다 해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모르게 적토마를 몰고 쿨하게 떠난 고나우가 생각난단 말이지 추천 6개 쌓였으니 더럽게 탭갈하자
지휘관이 처세술에 능하고 타협할 수 있는 인간이었으면, 늙은 훈작사가 자기 후계자로 삼았을 거 같음.
훈작사가 지휘관을 그렇게 고평가 했었나? 그냥 능력 뛰어난 장기말 정도로 안 본거 같은데
리자드맨 소환사
평가야 고평가 했지. 그래서 명목상이지만 루련 건국의 혁혁한 공을 세운 영웅으로서 훈장까지 수여하며 장사지내준 거고.
리자드맨 소환사
훈작사가 아에 한번 설득도 안하고 버려버린 장기말이 어마어마하다고 함 그런 훈작사가 설득도 나가고 얼굴도 보여준 시점에서 훈작사 입장에서는 진짜 다 해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빵집 시점까지 가면 지휘관은 훈작사와 루련에게 빅엿 하나 선물해줌ㅋㅋㅋㅋㅋ 지금도 루련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재료인 루니샤가 지휘관만 바라보는 크레이지 싸이코 얀데레에 소전2의 붕괴면역체도 지휘관이 구해줘서 훈작사 입장에선 골아프게 됨ㅋㅋㅋㅋ
지휘관만 루련으로 돌아서게 하면 만사형통인데 지휘관은 사고관이 완전히 박살날게 아니면은 절대 그럴일이 없다는거군
미친듯이 미운데 결국 언젠가 같이 걸어야한다는건 알고있으니 적대는 못하는 감질나는 관계
같은 장소를 향하지만 걸어가는 길의 성향차이가 엄청나서 서로 개꼬운면서 적대는 못하는...
훈작사 : 책임질 필요없는 용병인데 일은 맛깔나게 하는 놈이란 말이야 야 내가 훈장도 올려줬다 내 시다바리로 계속 일해라
지휘관 입장에서도 훈작사의 목적 자체는 반대하지 않음. 어쨌든 더 많은 사람들의 밝은 미래를 바라는 거니까. 근데 이 코쟁이는 전형적인 "대의에는 희생이 필요한 법" 이러고, 지휘관은 "ㅆㅂ 그럼 희생되는 애들은요?" 이러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