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 아무리 연구를 해도 안전하다는 결과만 나오네 로비받았다고 할것같은데... 만져본 사람은 이건 무조건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유리섬유
오해할 수 밖에 없는 게 유리섬유 따갑거든. 당연히 이거 폐에 들어가는 거 아니야? 생각 듬.
유리, 이 소재가 반응성 희빅해서 분해도 안됨. 이걸 섬유화 해서 미세 파편이 폐에 들어온다? 상식적으로 온갖 염증이라던가 상처로 인한 발암 등 온갖 문제 나와야 하는대 문제가 안생긴다고? 도대체 어쩨서?
물론 유해의 기준이 '따가움, 가려움, 피부발열, 기침, 점막 자극, 충혈'등을 포함한다면 좀 다르지만 사실 락스도 마시면 뒤질 수 있지만 일단은 판매중이잖아
입자가 커서 폐에 못 들어가고 입구 근처에서 박혀만 있다가 나중에 면역반응 때문에 자연적으로 가래침이나 배설물로 나온다네
당연히 완전 무해가 아니라 유리라서 자잘한 상처는 생길수 있슴 석면같이 미세해서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수준이 아닌거지
근데 지금은 모르는 나중가서 뭐 튀어나올지 모름
킹치만 한번 묻으면 안떨어지고 계속 간지러운걸 시발 X같은 보온재!!!
오해할 수 밖에 없는 게 유리섬유 따갑거든. 당연히 이거 폐에 들어가는 거 아니야? 생각 듬.
폐에 들어가? 아 역시 그랬... 뭐? 알아서 걸러져? 폐에 들어가도 배출돼? 왜??
ㄹㅇ 하루온종일 따가움 절대새장갑껴
따가움을 느낄 정도로 크기 때문에..
아무리 골빈 생각없는 초딩 잼민이라도 한번 가지고 놀아보고 패악질을 부려보겠다고 호기롭게 만지고선 살려달라 울고불고 기겁한다는 유리솜이라
근데 지금은 모르는 나중가서 뭐 튀어나올지 모름
그렇다고하기엔 이미 충분히 수십년 동안 검증했지
근데 그 논리면 현대에 상용화된 모든 제품이 적용되는 거 아님???
WHO도 발표하고도 40년 가까이 문제점 못찾은거 보면 적어도 인간 수명 내에선 문제없는 수준이라 봐야할듯 ..
석면도 24년에 나와서 70년대되서 발암물질지정했댜...
그래서 세탁시 녹는 플라스틱같은 물건들 안심할수없다고 하자늠
24년에 연구수준과 지금을 비교하는건 너무한 처사 아님?
24년이랑 80년대랑 검증 시스템 자체가 다른걸.
그때랑 지금이랑 기술 수준이 다른데;
석면 처음 나왔던 시기도 이게 몸에 안좋은가 싶지만 정확한 인과를 못밝혀냈던거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과거의 기술이 지금보다 못해보이지만 그 당시엔 최첨단 기술들이었음 기술이 어찌 발전해서 어떻게 뭐가 튈지 모른다는걸 말하는거
그냥 그당시 최신기술이라고 퉁치기엔 50년사이에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좀 많이 지나치게 빠름.
100년간 인류를 2번의 추가적인 혁명을 격었고 그전 수천년간의 발전보다 훨씬 많은 발전을 이루었음. 미래에 더 나아질수는 있지만 전자현미경까지 나온 생화학분야야 원자 단위 아래를 본다고 극적 발전을.이루지 않을것임
지금도 ai보조덕에 기술발전속도 근 20~30년보다 확 빨라졌단거로아는데...
거기다 지금 본문서 이야기 나오는게 의심 만땅으로 유해한 증거를 찾아댓다는거잖아. 근데 시발 이게 대체 왜 유해하지 않지..? 소리가 나오는거고. 그럼 의심을 덜어도 된다는거.
유전자 단위의 조작을 통한 유전자치료와 바이러스가 자기 복제하는 방식을 재활용한 mRNA백신까지 상용화된 시대임... 라듐이 몸에 좋다고 물에 타 퍼먹던 시대랑 비교하기엔 너무 차이가 심함
유해한 기전이 석면이랑 거의 유사한데(미세한 입자가 호흡기 침투) 40년동안 추적관찰했는데도 문제없으면 없는거 아님?
이건 너무 반대만을 위한 반박이네... 물론 기술 발달되면서 뭔가 새로운게 나올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너무 낮음. 뭔가 불확실한 과학이론으로 딸깍한 결과물이 아니라 인체에 40여년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단 소리인데, ai가 뭘 새로 밝혀내면 갑자기 인체에도 문제가 생기나?
킹치만 한번 묻으면 안떨어지고 계속 간지러운걸 시발 X같은 보온재!!!
당연히 완전 무해가 아니라 유리라서 자잘한 상처는 생길수 있슴 석면같이 미세해서 어떤 질병을 일으키는 수준이 아닌거지
만지지만 않으면 안전한...
유리, 이 소재가 반응성 희빅해서 분해도 안됨. 이걸 섬유화 해서 미세 파편이 폐에 들어온다? 상식적으로 온갖 염증이라던가 상처로 인한 발암 등 온갖 문제 나와야 하는대 문제가 안생긴다고? 도대체 어쩨서?
환마열차포
입자가 커서 폐에 못 들어가고 입구 근처에서 박혀만 있다가 나중에 면역반응 때문에 자연적으로 가래침이나 배설물로 나온다네
미세입자가 아니군
옛날에 나오던 사연중에 제일 흔한게 석면으로 볼일보고 뒷처리했다가 지옥을 경험했다는 스토리. 그게 제일 흔한 사례였는데
물론 유해의 기준이 '따가움, 가려움, 피부발열, 기침, 점막 자극, 충혈'등을 포함한다면 좀 다르지만 사실 락스도 마시면 뒤질 수 있지만 일단은 판매중이잖아
캡슐알약에만 안 넣으면 락스는 구토효과덕에 입구컷이긴하지.. 근데 그걸
락스로 다른걸 끓여서 소독하면 깨끗해지겠지? (사용자도 깨끗해짐)
방화포 대용으로 쓰이는데 작업자들 따갑다고 잘 안쓰는 그건가
신기하네 몸에 붙으면 겁나 귀찮던데
ㄹㅇ 이게 왜 안 위험하지????? 짜잘하게 가루되서 속에 들어가면 무조건 안 좋을 것 같은데 안떨어지고 달라붙어서 계속 상처입히고 소화되지도 않을 거고 폐에서 온갖 염증 다 만들고 할거같은데
목숨을 빼앗을 정도는 아니여서???
덜 미세해서 폐에 침투를 못한댜
진짜 저거 날리는 근처 가보면 이건 분명 피부에 위험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가렵고 따가움 ㅋㅋㅋ
그 따가운게 입자가 커서 따끔따끔한거라 면역체계로 대처가 되나보네
저거는 닿으면 너무 따가워서 작업할때 누가 말 안해도 알아서 온몸을 잘 감싸기 때문에 오히려 덜 위험할거임...
이름부터 겁나 찌르게 생겼는데.
석면은 위험한데 유리섬유는 아니라니 요상하다
입자가 더럽게 커서 적절한 환기시스템만 있으면 면역체계로 대처가 되나봄. 폐포까지 못들어가고 목구멍에서 막혀서 기침 콜록콜록하면 가래로 다 빠진다던가 하면 별문제없는거라서.
용접 백킹재중에 유리섬유 함유된거 있는데 열받아서 타게 된단말이야? 그럼 그 케이스에서도 호흡기에는 문제가 없다는건가??
그냥 아픈 먼지 수준이란 건가
석면이랑 다르게? 왜그러지? ㄷㄷㄷ
아예 미세한 가루가 된 석영분진은 1급 발암물질
내화 단열재로 잘 쓰이지
따갑다-> 몸이 느낄수있다 ->거부반응으로 외부배출 석면 -> 졸라 미세해서 몸이 못느낌-> 그대로 굳음 이런건가
저게 몸에 안좋지 않으면 그케이스가 아니면 설명이 안되니
현장에서 저 망할 유리섬유 자르다가 얼굴에 분진 떨어지면 그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없는데 저게 무해하다니...암보다 더 한걸 일으킬거 같은데 아니라니... 인정 할 수 없다!
나는 아크릴 소재도 따갑던데
석면 사촌인줄 알았더니 실리콘 사촌이었어
석면이랑은 완전 다르네 ㄷㄷ
유리섬유 -> 타이투스 과학자 -> 그 채플린 의심의 그림자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아무튼 잘된거 아님? 석면 대체품 자체는 필요한데 석면 대체로 가성비좋게 잘 쓰이는 제품군이 몸에 유해하지 않다면 걍 안심하고 쓰면되는거잖아.
저걸로 쥐구멍 막으면 좋던데
인간의 면역체계로 처리가 가능한 날카로운 먼지라고 생각하믄 대나? 석면은 인간의 면역체계가 처리불가능할정도로 결정이 작은거고
ㅇㅇ.
유리섬유는 인공석면이라 할 정도로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섬유조직이 더 유연해서 잘 부스러지지 않고 더 크고 더 거칠어서 더 자극적일지언정 쥐도새도 모르게 깊이 박혀서 영원히 안 빠지는 수준은 아닌거임
본문 중간에 나온 유리섬유 가공공장이라면 충분히 미세 혹은 초미세유리섬유 분진이 나올만한 환경인데 의외네...
유리섬유 다루는데서 일하는데 아주 잘게 쵸핑하는 기계로 쵸핑하고 기계 주변엔 반짝거리는 입자들이 무수히 떠다님... 그런데서 마스크 안끼고 3년째 일하는 중인데 아직까진 괜찮더라
유리섬유 자체보단 저거로 가공할때 한장한장 접착제로 붙여가며 가공하던데 접착제가 더 위험할듯
어릴때 유리섬유로 배만드는 다큐 본적있는데 진짜 너무 힘들겠더라 큰배는 아니고 낚시꾼들 타는 보트같은거긴한데 그걸 얇은 유리 섬유로 접착제로 한장한장 발라가며 만듬
https://www.youtube.com/watch?v=6KC8_8EGYVI
얼음은 왜째서 미끄러운가요? 과학자 : 우리도 몰라
광물로 섬유를 만들면 건강에 문제가 없다..! 역시 석면은 안전했어..!
나노급이 아니라 수백um급이라 그런가보군
대놓고 따가움=>존나 아프지만 세포막에서 막힌다는 뜻
사실 석면이 그냥 미ㅣ친색기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