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 갸아아악
가끔 떨어지는 놈들이 뉴스탐
매달린 사진 보고 발에 식은땀 났네;;
저짓하다가 낙사한 중학생이 있었지. 다윈상 후보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냔 말이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었음.
정말 너무 싫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무서워하는 장소는 놀랍게도 계단이다 특히 개방형 난간이면 아주 좋아죽음(물리적으로)
어후 ㄷㄷ...내 본가 아파트도 복도식이다만 무조건 창문으로 막혀있는데 저렇게 뚫려있는 거 진짜 너무 위험해보임
난 고소 공포증까지는 아닌데도 무서움
가끔 떨어지는 놈들이 뉴스탐
난 고소 공포증까지는 아닌데도 무서움
매달린 사진 보고 발에 식은땀 났네;;
어우 ㅂㄹ 쪼그라드네
어후 ㄷㄷ...내 본가 아파트도 복도식이다만 무조건 창문으로 막혀있는데 저렇게 뚫려있는 거 진짜 너무 위험해보임
저짓하다가 낙사한 중학생이 있었지. 다윈상 후보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냔 말이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었음.
나도 어릴때 저러고 놀았는데 왜그랬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저거 뉴스에서도 엄청 나왔고 우리동네 아파트에서도 하는애들 많이봄
정말 너무 싫음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젠 전부 샤시로 막아놨드라
저 밖으로 계속 보고있으면 뛰어내릴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서움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무서워하는 장소는 놀랍게도 계단이다 특히 개방형 난간이면 아주 좋아죽음(물리적으로)
이거 ㄹㅇ임.. 계단 내려가는거 너무 무서워
진짜더라 아는 사람 한명 고소공포증인데, 보통 일상 중 어느정도 높은 위치는 안전 문제 때문에 처리해놓은게 있어서 본인이 의도적으로 안 보면 문제 없는 경우가 많은데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같은거는 아래가 잘 보이기 쉬운데다가 너비가 넓지 않다보니 상당히 껄끄럽다고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처럼 유리로 뚫려있으면 식은땀이 줄줄남
난 계단식아파트 살았는데 어릴때 복도식아파트 가면 항상 아파트 문쪽벽에 붙어 움직였음 문 열려서 문쪽으로 돌아서 들어가야할때 진짜 무서웠음
실제로 사람 많이 죽었긴 해
복도식에서 바로 바뀐 직후의 아파트는 두 세대의 현관문이 마주보도록 설계해서 민망한 상황이 많이 나왔고 공용공간에 창문이 없고 햇빛이 안들어서 공기질이 굉장히 안좋았음
난 20대떈 안무서웠는데 겜하면서 낙사 자꾸 하다보니 높은데가 무섭다는걸 익혔더라. 신기함.
복도식만 저럴거 같자? 아파트 베란다로도 막 넘어다님..
내가 어릴 때 친구네 집 놀러가서 5층인데도 아래 내려다 보고 난 고소공포증 있는걸 알게된 이후로 아파트 싫어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