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업물은 유지보수 최적화된 모듈화에서 나오고 모듈화 능력은 (시스템)기획자와 프로그래머 역량에 달렸다. 모듈화 안하고 쌩으로 만들었다가 구조체 만들어서 모듈화로 싹 갈아엎는 중인데... 모듈화 안해놓으니까 막 꼬여있던게 구조체 연결로 끝나니까 쾌적하다. 근데 기획서를 잘 짜고 만들었으면 처음부터 모듈화가 가능했잖아!!!! 끄아아앙!!! 내가 기획자인데, 기획 안하고 만드는 고통을 왜 내가...
축하합니다! 급할때 투입 가능한 기획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시연용 UI 만들어야 해서 UI 기획서 써서 팀장 컨펌 넘기고 리소스 요청 넣어서 리소스 확인하고 그 리소스 조립해서 애니메이션도 넣고 그리고 각 기능도 블루프린트로 다 붙이고... 얼마나 고생했다고...
??: 김기획아..이번에 네가 참 고생이 많았다. 만든거 보니 참 잘했더라. 다음에도 잘해보자.
저기요... 저는 기획자이지, 프로그래머가 아닌데요... 저에게 통계표 구현을 말하시다니요... 끄아앙!!! 못하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