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도 아무로인데 뭔놈의 시발 1년동안 양산한 기체가 몇개야 인구도 딸리는게 뭐안댄다하면 이거뚝딱 저거뚝딱 자쿠로 이거만들엇다가 저거만들엇다가 통합정비계획 마저 안햇으면 개짬통 이였을듯 아무로가없엇던게 아닌거같아 아무로마저없었던거지
아무로만 없었음 지온이 이겼음
그것도 매체(라고 해봤자 기렌의 야망 정도)에 따라 공식에서 묘사되는게 다르긴 함. 그래도 지는 루트도 있고 지온이 이기는 루트도 있음. 다만 지온 승리 루트는 공통적으로 "그런데 연방이 가만히 있을까" 뉘앙스로 끝나는게 많아서 2차대전을 암시하고 있기는 함
그치만 지쿠악스에선 건담 파이트 하고있는걸
통합 정비계획도 ㅈ된 계획임 그 시점에서 그게 완성되서 뭐 어쩌라고 싶은 수준으로 늦었으니까 그보다 애초 그런 사소한 추가 설정보다 본질적으론 기렌과 키실리아란 핵심이 사라진게 더 크다고 봄 지온은 그라나다와 본국이 남았고 연방은 아 바오아 쿠가 실패하면 뒤가 없음 레빌도 없고 그 뒤를 이어줄 장군도 없고 연방 정부는 그다지 전쟁을 길게 이끌 생각도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