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석두는 천년혈전에서 분신 풀딜 박고 죽었지만, 옥이명명 단편에서 공개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1. 모든 대장급 영자는 혼장예제를 치루는데 사실 이건 대장급 영자들을 강제로 지옥으로 떨구는 의식이다.
대장급 영자들이 죽어서 어떻게 돌아가지 못하게 둘 바에 지옥으로 떨어트린다는 소리
이는 원래 영자는 사후 소울 소사이어티에 스며들지만, 대장급 영자는 너무 짙어서 스며들지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옥으로 강제로 떨구는 의식이 혼장예제였던 것
2. 겐류사이,유하바하,아이젠 같은 영압이 쌘 이들이 지옥의 문을 열리지 못하게 걸어잠구고 있었는데
겐류사이는 사망.유하바하 사망.아이젠 무간행인 상태에서 레츠.쥬시로.겐류사이를 지옥에 떨구는 바람에
지옥측에서 문을 열고 나올 수 있게되었다고 한다.
3. 결국 지옥이 먼저 문을 열수 있다는 것은 균형이 깨졌다는 소리라...
겐류사이.아이젠급 영압을 가진 놈이 나타나야 한다는 소리
근데 왜? 석두가 악역이 가능함?
잘 생각해보자
영압이 쌘 놈이 안 나오면 균형이 깨진다.
그러면 2가지의 전개가 가능하다.
1. 석두가 일부러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영압을 가진 놈이 나오도록 일부러 악역을 자처해서 빌런이 될 수 있다.
2. 지옥의 어떤 배후가 석두랑 레츠등 여러 인물을 설득시켜서 호정 13대과 적대하거나, 자신이 지옥에 떨어졌다는 현실에 분노해
석두가 타락해 호정 13대와 적대하게된다는 전개도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옥이명명편은 석두의 빌런화 및 죽었던 선역의 빌런화도 가능한 상황
이치고는 이제 석두 영감님이랑 싸워야할지도 모른다.
근데 영감님도 자기가 죽으면 지옥갈건 알고 있었을걸 혼장 하면 떨어지는거 고참급 사신은 다 아니까 문제는 지옥의 '무엇' 이 되느냐인데, 일단 우키타케는 무슨 파수꾼처럼 오랜만에 기어나온 자엘아폴로 냅다 꽂아서 데려갔었잖아
근데 영감님도 자기가 죽으면 지옥갈건 알고 있었을걸 혼장 하면 떨어지는거 고참급 사신은 다 아니까 문제는 지옥의 '무엇' 이 되느냐인데, 일단 우키타케는 무슨 파수꾼처럼 오랜만에 기어나온 자엘아폴로 냅다 꽂아서 데려갔었잖아
ㄹㅇ...그 모습이...상상이 안감...
이제 이치고가 잔화천충 습득하는 에피소드 각이군
잔화천충!!
근데 옥이명명편 이치고면 외팔석두는 이길거같음 유하바하가 개초딩 능력 들고나와서 그렇지 만해 깡물리딜은 그 유하바하도 2대면 뒤질 정도인데
야마영감이 아스킨처럼 개사기 이능+지략으로 승부보는 캐릭도 아니고 이 영감도 이치고처럼 ㄹㅇ 깡화력 들이받기 타입에 가깝기도 해서
보고싶어지네....
그러면 이치고도 1차전은 개털린 뒤에 어찌어찌 살아남고 사실 시바 가문은 지옥과 무슨무슨 관련이~같은 설정 나오며 파워업해 2차전 이길듯
외팔석두, 갑자기 팔 생기고 이치고가 1차전에서 패배 후 가문 어쩌구 파워업ㅋㅋㅋ 뭔가 일리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