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담이지키는작업실에서 서식중인 SpoonPen 입니다.
지난번 HG 페넬로페에서 오디세우스 건담과 플라이트팩을 포스팅 했는데요.
이번에는 합체한 모습인 페넬로페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달롱넷 조립사진과 비교샷입니다.
파츠들이 큰거에 비해서는 조립감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완성했을때 크기에서 나오는 만족감이 좋았는데요.
있는 디테일만 잘 살리자라는 마인드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리워크에서 나온 데칼과 추가적인 코션 데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스커트 안쪽에 들어간 판넬 미사일도 워싱과 마스킹으로 분할을 해줬습니다.
스튜디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아서 따로 올려봅니다 ㅠ
이번 페넬로페는 작례도 많이 찾아보고 많이 고민하면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뿌듯함보단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 된거 같습니다 ㅠ
다사다난한 2024년도 이고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힘든 한해가 된거 같은데요.
앞으로 다가오는 2025년도에는 많은 일들에 있어서 잘 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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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플이 없네 너무 멋집니다
크시도 사진올려주세요
블로그가서봤습니다 ㅎㅎ
블르그 방문 강사합니다 ㅎㅎ 작업실 친한 친구와 세트로 만들았습니다
멋집니다 ^^
대령님이 멋지다고 하시니 캄사합니다~
예술입니다..와...개수하고 데칼...도색한것보니..얼마나 고생했는지 눈에 보여..더 감동입니다..
안타깝게도 개수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있는 디테일만 살려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캄사합니다!
박스만 보고 못 까고 있는데 이리보니 더 잠시 뒤로 미뤄둬야겠네요 ㅎㅎㅎ 실물이 보고싶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어서 까시죠! (나만 죽을순 없지)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