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 : 님 머리 쪼개서 수술해야됨 조조: 만약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데? 화타 : 그건 천명이라 하고 받아들여야죠 관우님도 수술 잘 했으니까요 괜찮죠? 조조 : 아니 시발 팔이랑 머리가 같냐? 지금 보면 조조 대응이 정상으로 보임ㅋㅋㅋㅋ
사실상 위생과 마취제의 발달이 크지 실제로 코카 인 있던 남미는 그거덕에 중세때부터 뇌수술이 잦았다고 함
하지만 저 시절 화타말안들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는것도 맞다ㅋㅋ
외과수술은 수술이 발명되었을 때와 크게 다르진 않지 마취 소독 항생제 가 없을뿐 물론 셋중 하나만 없어도 앵간한 사람은 골로간다는거
병사 몇명한테 실험시키고 성공하는거 보고 결정해도 될건데, 애초에 정말 죽이려고 했으면 침만 놓는다고 해도 가능할거고
이거 찢기는 이유는 화타가 미시 조조한테 수면약 먹이고 셐스해서임
하지만 조충은 가버렸죠?
지라스
이거 찢기는 이유는 화타가 미시 조조한테 수면약 먹이고 셐스해서임
????? 도리쫌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요즘 수술과 별 다를바는 없는 느낌
루리웹-2245245477
사실상 위생과 마취제의 발달이 크지 실제로 코카 인 있던 남미는 그거덕에 중세때부터 뇌수술이 잦았다고 함
루리웹-2245245477
외과수술은 수술이 발명되었을 때와 크게 다르진 않지 마취 소독 항생제 가 없을뿐 물론 셋중 하나만 없어도 앵간한 사람은 골로간다는거
전근대에는 수술도구를 무균상태로 유지할 소독제가 없어서 피부도 아닌 면역력이 낮은 민감한 내장 부위를 수술 도구로 헤집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감염되서 죽었음. 외과수술이 괜히 근대 이후에나 발전한게 아님
근데 화타 기록보면 마비산 썼다는 게 보여서 원시적인 마취를 할 줄 알아서 명의 소리 들었나 싶기도 ㅋㅋ
하지만 저 시절 화타말안들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는것도 맞다ㅋㅋ
저 시절 뇌에 문제 생기면 하... ㅈ됐네 하고 뒤져야 하는데 인생 원코인 찬스? 대산 확률 반반이라면 대가리 박고 셰쎼 해야 하는게 맞다
화타 : 아깝다 제낄 수 있었는데
ntr충 죽어(유언)
물론 사망년도나 시기나 다르다고 연의다!
20세기 중반이면 모를까 아직 기원후 500년도 안된시대에 팔은 실수해도 장애지만 머린 사망이자나
기원후 200년 조금 넘은 시대 ㅎㅎ 소독이란 개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
근데 뇌에 종양있는거 우째암
10% 확률로 뒤지는 수술이라 인질이 좀 쎄군
난 어렸을때도 뚜따하고 다시 덮는게 가능하다고? 생각만 들었는데
10에1명밖에 안죽는거면 저시대 성공율치고 개쩌는거아님?
병사 몇명한테 실험시키고 성공하는거 보고 결정해도 될건데, 애초에 정말 죽이려고 했으면 침만 놓는다고 해도 가능할거고
정상은 저 장면에서 멈춰야 정상이고 그렇다고 의사를 죽여?
그냥 멀쩡하게 살아온 사람도 못 믿을 말인데 조조는 수많은 암살시도를 겪어왔고 조조 죽일 뻔한 사람 중에는 의원 길평도 있었으니 더 의심할 수밖에
설령 성공해도 뇌라는게 워낙 복잡해서 인지능력에 부작용이 있을 확률도 높음.
고칠수 없으면 어차피 곧죽는다(뇌종양이니까) 수술받으면 8~90%산다 이거면 받는게 이득인거지 참고로 현대의학에서 양성뇌종양도 100%생존 안나옴 악성은 말할것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