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팬이라면 단순한 팬북이 아니란건 아실텐데요..
티모시 젠의 스론 3부작은 루카스가 관여해서 만든
공식스토리로 인정된 내용의 소설입니다..
무슨 소설을 보셨는지요?
티모시 젠말고 다른 사람이 쓴거는 그야말로 단순한 팬북에
지나지 않습니다..
스론 3부작은 우리나라에서도 정신출간이 된책입니다
번역이 매우 구리게 되어있긴 하지만 스타워즈 팬이라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단어들이 나오구요..
무슨 소설책을 읽으셨는지 모르지만..
스론 3부작은 아닌가 보군요..스타워즈 팬이시라면 스론 3부작이
공식 스토리라는건 아실테니..
에피소드 9까지가 스론 3부작..
그리고 단순한 팬북으로 쓰여진 에피소드 12까지가 있습니다..
저밑에 어떤분티 덧글 다신 한솔로의 자식이 나오는게
에피소드 11로 알고 있습니다..
Thrawn trilogy 이 공식 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인데요 스론 삼부작이 공식스토리로 인정 되었 었나보죠?"이 소설이 루커스에게 문의하여 다룰 수 있는 사항과 다룰 수 없는 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통제를 받은소설이다" 이거 하나 때문에 사이트 마다 이게 공식이라고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리는 들은것 같지만 Thrawn trilogy는 루카스의 미미한 관여만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안 건지요? Thrawn trilogy공식이라는 정보는 어디서 접하셨는지? 전 별로 스타워즈 광팬이 아니라서 그런 쪽에는 자세히 모르는데 어디서 공식이라는 정보를 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또 오해 하실것 같아서 미리 말씀 들이지만 전 스타워즈에 그렇게 정보가 많지 안 아서 알고있는 사람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질문 하는 것이지 태클 거는 것이 아닙니다. 제 정보가 틀렸 다면 지적 해주세요
스론 3부작은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취급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까지는 아닙니다. (게임 타이 파이터에도 나올 정도의 인물이니 허술한 인물은 아니죠.) 게다가 루카스가 에피소드 6의 결말을 해피 엔딩으로 만들면서 그 후 소설들과의 연계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매니아급의 스타워즈 팬들은 SE보다 구 버전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스타워즈란 세계관은 루카스의 영화로 시작해서 루카스의 영화로 끝나는 물건이기 때문에 영화 이외의 모든 얘기는 외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루카스가 나중에 미치기라도 해서 스론 3부작을 영화로 만들지 않는 한 완전한 공식 스토리로 취급 받지는 못 할 겁니다. (팬들 한테야 별개의 문제겠지만요...)
루카스가 티모시 젠에게 쓰지 못하게한 내용은 대표적인게 한 솔로와 츄이의 만남.. 제다이와 씨스일파의 전쟁..등입니다..
SE 가 뭐의 약자인가요..??
Special Edition의 약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