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에는 기본적으로 소설과 영화 스포가 가득합니다.가급적 밑에 이미지 밑으로 드래그하시지 마시길 그냥 좋은 이미지 받고 말길 추천합니다.
스토리
부모의 가정폭력에시달리던 호다카는 2만엔을 들도 무작정 10시간 거리의 도쿄로 가출을 한다.미성년자인데다가 고등학교 1학년 생인 호다카에게 알바구하기란하늘의 별따기.
돈은떨어지고 기상 이변으로 계속 되는 도쿄에 홀로 고생한다.그런 호다카를 도와준게 맥도널드에 알바생인 히나가 내민 빅맥 하나.그것을 먹고 도쿄에 오기전에 배안 목숨을 구해준 스가 케이스케에게 받은 명함주소를 찾아간다.스가의 k&a 플레닝에서 숙박,알바비지급,숙식 제공 알바를 하게 되고 어느정도 안정을 갖게된 호다카.우연찮게 히나가 호스테스 클럽에 가는것을 목격한 호다카는 히나를 구해주려 햇지만 되리어 히나에게 구함을 받게됨.폐건물에 들어간 히나는 자기를 구해준 호다카에게 자신의 비밀을 알려준다
그동안 인터넷 상으로 도시전설 이된 맑음 소녀란 사실을.그녀가 기도를 하면 한시간 정도지만 날씨가 맑아진다는것...
히나는 남동생과 같이 고아로 남매가 살려면 돈이 필요했고 호다카는 그런 히나의 능력을 이용해 돈을 벌자 재안...인터넷사이트를 건당 3000엔 받는 계설해 신청을 받
게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게된다.하지만 히나는 일을 할수록 어두어지는데.....
영화는 간단하게 말해서 전체주의 사상을 까는 영화다.
큰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한사람의 희생으로 세상을 구원한다.
개소리 하지마라임...
어짜피 이세상은 희생으로 이루어진 세상이고 지금까지 희생으로 이룩한 일본의 사회를 비판한다.
작정하고
"이런 썩어빠진 세상 어떻게 되던 난 상관 않해!"
모두를 위한 희생에 던진 주인공 호다카의 지금 또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왜친다.지금 일본을 보면
그 답이 보인다..
일본이란 사회가 어른들이 편하자고 청년들을 전쟁터에 내보내고 수백만을 죽이는데 아무 책임도 안하려는
신카이 마코토의 일본 어른들에데해 빅엿을 먹이는 영화.
그 결과물이 두사람의 기도가 벌어진 세상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자체가 되지만
난 오히려 이게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