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받았는데 야간근무라 오늘 올리네요.
2차 물량은 서플먼트 한글자막이라고 해서 기다려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지도 못하고 게시글 부터 올리네요 ㅎㅎ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3만 1천 900원입니다. 적립금과 쿠폰사용으로
2만8950원에 구입해서 그나마 위안이되네요. 솔직히 올가 쿠리렌코 보다는
에바그린이 더 매력적이 었던것 같습니다. 영화는 이미 본뒤에 블루레이로
다시 보는 것이고 소장하는 것이긴 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의 다음 007 시리즈가
카지노로얄의 수준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다니엘 크레이그 출연의 007
시리즈 구입은 없겠네요. ㅎㅎ 아주 오랜만에 루리웹에 게시글을 남겨서 사견이
많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제 또 출근해야 하네요;
전 올가가 좋아욤. 올가 사랑해ㅠㅠ
저도 퀀텀은 좀 실망... 역시 에바가....
퀀텀은 정말 별로더군요.. '몽상가들'에서 에바그린을 처음보았는데 에바그린 참 매력있죠.
실망한영화.. 역시 007은 카지노로얄
....전 카지노로얄보고 실망했다가 퀀텀보고 감탄했었는데 말입니다....-.-a
나도 퀀텀이 카지노보다 100배는 더 좋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