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BR] 달콤한 인생

[기분좋은배상]

의도적인건 아닌데 광해에 이어서 이병헌 주연의 영화 2편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DVD 나 블루레이는 구입하는데 코멘터리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달콤한인생 코멘터리는 진짜 재미 없더군요.

김지훈감독,이병헌,김영철 3명이서 하는데 김지훈감독 혼자서만 90%이상 말하는듯.(신민아도 같이 했었더라면)

코멘터리는 역시 여배우와 같이 해야 된다는걸 느끼게 해준거 같네요.

[불륜의 타이니팜]

오~ 이거..인터넷상에서 싹이 말랐던데..어디서 구하셨어요??

[기분좋은배상]

옥션 입니다.

[cat_foot]

영화 참 재밌게 봤었네요 김지운 감독 작품은 이때가 더 괜찮았던것 같아요

[기분좋은배상]

김지운 감독하면 여려가지 대표작이 있는데 저는 이거밖에 못봤네요. ㅋ
장화홍련은 무서운거 같아서 못보고 놈놈놈은 중간에 보다가 그만두고. 악마는 잔인해서 못보고

[난알아요]

이거 블루레이 나와준거많으로 엄청 고마운 작품이죠 추천합니다 ㅎ

[묭묭]

저도 중고로 겨우 샀습니다. 감독판이었는데 프리미엄이 붙어서 원가보다 더 주고 샀죠. 그래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