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올렸었던 다케우치 유코 작품들에 이어서 최근 구입한 작품들 올려 봅니다.
웃는얼굴의 법칙 (2003)
2003년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아베 히로시와 주연으로 연기한 작품이죠. 드라마자체는 일드 특유의 교훈을 심어주려는 내용이라 거부감이 들긴 하는데 제목 그대로 유코의 웃음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단다린 노동 기준 감독관 (2013)
2013년 닛테레에서 방송된 드라마 단다린 노동기준감독관입니다.
단지 유코가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입한 작품이라 내용은 전혀 모르겠네요 ^^;
국내 OTT에서 검색해봐도 볼 수 있는곳이 없는것 같아 아쉽네요.
사이드카의 개 (2005)
유코 주연 영화 사이드카의 개입니다.
지난 게시물 댓글중 추천해 주신 분이 계셔서 구입해 봤습니다.
감상해보고 싶은데 이작품도 국내에 정발도 안되고 OTT에 없는것 같아요.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2008)
제너럴 루주의 개선 (2009)
웃는얼굴의 법칙 이후로 다시 아베 히로시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입니다.
패키지만 보면 대놓고 의학 영화인것 같은데, 역시나 국내 정발 물리매체나 OTT에서 찾아 볼 수가 없네요.
내용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소설 원작인것 같고 원작자가 무려 의사네요. 진정한 능력자인듯요.
드라마화도 되었다고 하는것을 보면 일본내에서 꽤 인기가 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 연말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좀 마음이 착잡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나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 카라의 구하라도 그렇고 저의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선균씨도 이렇게 가버리시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도 활동이 왕성하셨던 분이셨어서.. 일본 TV 키면 꼭 나오셨던 분인데.. 아직도 돌아가셨다는게 안 믿겨지네요. 단다린은 작품 존재를 모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일본에서 직장생활하면서 한국서도 유명한 재일남한국인 기업에서 나쁜일을 당한적이 있는데.. 사람이 이렇게 뻔뻔하게 구라치고 악랄하게 살수 있나 싶더군요. 도움을 청했던 노조나 노동기준감독서도 영 좀 뭔가 아니였고.. 내가 알아야 싸울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저도 아직 안믿겨져요. 가시기전까지도 활동 왕성하게 하셨는데.... 단다린은 저도 한번 보고 싶은데 국내에서 정식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아쉽네요.
공감합니다... 영화 아쿠아맨2에서 나왔던 대사인데. 패배해도 계속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진정한 영웅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정말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죠. 아무튼 내년에는 좋을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케우치 유코 하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 생각나네요
그녀의 대표작이죠~ 다만 상대 배우때문에 다시 보기가 거부감이 드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전 솔직히 런치의 여왕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도 런치의 여왕을 통해 유코 팬이 되었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다케우치 유코 작품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 런치의 여왕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런치의 여왕 Flow 음악 좋아하는데 추억이네요.
다케우치 유코, 아베 히로시 주연 웃는 얼굴의 법칙 재미있었습니다. 매회 교훈을 주는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였습니다. 많이 언급하신 작품도 좋지만 저는 복귀작이었던 장미 없는 꽃집과 이미지 변신에 놀랐던 스트로베리 나이츠 작품을 참 좋아합니다. 단다린도 재밌게 본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매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광고에서 보여주던 시원한 미소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