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런.이런,(일본어 상식.야레,야레.) 여름에 호러영화가 적기라지만, 과연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무척 기대되네요. 지금 '에얼리언 VS 프레데터'도 제작 중이여서 이 영화의 성공여부에 따라서 이런 영화들이 잘 되겠죠. 프레디...마음에 든다....제이슨.....바보같다. OCN에서 13일의 금요일4를 했는데, 제이슨이 와이리도 불쌍하던지...ㅜ.ㅜ
일단, 개봉하면 많은 관심을 보일거라 예상하는데. 과연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좋은 영화들 많이 나와라....
인터넷으로 퍼진지 꽤 오래전에 나온영화.필히 망한다.
그리고 너무 잔인하더군요..마지막 부분에..팔떨어져 나가고..
흠 B급 영화 ㅡㅡ;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광팬입니다. 작년에 나온다는 소식듣고 정말 기뻤는데 언제나 개봉하나 기다렸는데 결국 안하더군요 개봉안하면 dvd라도 나오겠지 했는데 그것도 안나오더군요 잊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소식이 ^_^; 심리적 공포보다 시각적 공포를 좋아해서 잔인하다는 얘기를 듣고 (지난번 개봉한 데스티네이션2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_^;
데스티네이션에 비하면 새발의 피... 생각 보다 임팩트가 약합니다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수도..
데드 얼라이브에 비해서는 박테리아의 눈물.
별로 재미없다더도 프레디님을 볼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_^; 워낙에 팬이라서 뉴나이트메어 이후로 10년을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스파이더맨2보다 이게 더 나아요.(적당히 서비스차원에서 야하고, 과거 프레디,제이슨 시리즈의 특징잘묘사... 팔로 명치뚫는거라던지, 들고 창틀에 와자작..아무튼 과거의 멋진부분은 다 묘사.(전 과거 13일,나이트메어 시리즈는 다 봤었져..)...데스터네이션이 별루던데..
이거보면 스트레스는 풀릴듯.
전 무지무지 잼있게 봤습니다^^ 뭐 이런류의 영화가 내용을 보고 보는것이 아니기에 어찌보면 유치할수도 있고 그렇지만 오히려 그런영화이기에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프레디랑 제이슨의 결투...멋지지 않습니깐 그래도 한세기동안 공포물의 주역들이었는데 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짱 원츄~ 요즘 들어 뭐vs뭐라는 타이틀로 속속 등장하고 있는뎅 참 재미있는 현상이어요~^^
음... 원래 나이트메어와 13일의 금요일은 "B급 영화"의 최고봉! 양대산맥! 청룡백호! 흥부와 놀부![응?] 공포물을 보고도 아무것도 못 느끼는 본인이지만, 참 재미있게 보았지요. 팔 떨어나가고 피 튀길때 어찌나 즐겁던지... 뭐 별로 잔인하지도 않습니다.(스너프 매니아) 그냥 눈 요기 정도? 해외 개봉 후, 얼마 안 되 국내 개봉이 되었다면 흥행 성적이 좋았겠지만... 음... 이미 시기를 놓친 것 같군요. 과연 국내 배급사에서 본전은 뽑을 수 있을런지... 배급사가 필름에 가위질 않하고 개봉만 해준다면 본전이라도 뽑았으면 좋겠군요. 쩝... 꽤 오래전에 봤는데...
아, 그리고; 친구놈이 최근 개봉 예정 영화를 보고 "하하하, 프레디 VS 제이슨 아류작도 나왔더라?"라고 하길래 좀 캐물어보니...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라더군요; 두 작품은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원래 미국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인기 만화 작품 두 가지를 묶어 한 가지 만화에 등장시키기도 하는... 짬뽕시키는 걸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뭐 슈로대도 비슷한 맥락; 두 작품 모두 괜찮은 작품이니 제 친구 같이 "둘 중 어느 것이 따라했다", "아류다"라고 말하는 녀석이 다시는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ㅛ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