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메타크리틱 유저 리뷰 2.6/10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는 어제 PC, PS5, Xbox Series X|S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메타크리틱에서 PC 버전은 79점, PS5 버전은 84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과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같은 이전 드래곤 에이지 게임보다는 낮지만, 바이오웨어 RPG로서는 꽤 괜찮은 성적입니다. 하지만 비평가와 일반 소비자 모두 이 점수에 동의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괜찮은 평점과는 대조적으로 메타크리틱의 유저 리뷰 점수는 거의 1,000개에 달하는 유저 리뷰에서 10점 만점에 2.6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메타크리틱 유저 리뷰를 기준으로 필터링했을 때 2024년 가장 낮은 평점을 받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에 비해 Steam의 유저 리뷰는 훨씬 낫지만 여전히 좋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은 5,761개의 유저 리뷰를 받은 후 "대부분 긍정적" 평점을 받았습니다. 바이오웨어와 같은 전설적인 과거를 가진 유명 스튜디오에서 만든 고가의 유명 RPG에 비해 좋은 성적은 아닙니다.
현재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는 올해 게임 업계를 휩쓸고 있는 게임 문화 전쟁에 휩쓸려 리뷰만으로 품질을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게임에 대한 리뷰가 양분되어 정보를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Steam 데이터에 따르면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의 판매량은 아직까지는 저조한 편이지만,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엘든 링, 호그와트 레거시, 검은 신화: 오공, 발더스 게이트 3와 같은 지난 몇 년간의 RPG 히트작에 근접하거나 상업적으로 전 세계를 불태우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바이오웨어와 EA는 이러한 게임의 성공을 재현하고 싶겠지만, 수익을 내기 위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앤썸과 매스 이펙트:안드로메다에 이어 수익에 실패한다면 바이오웨어는 곤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전전 작품에서는 본인의 잘못으로 도시가 학살당해도 사과 한마디 안하던 캐릭터가 논바이너리 앞에서 단어 선택 잘못했다고 엎드려 뻗쳐가면서 사과하고 있음
유비나 바이오웨어나 전작들 실패로 힘들다 하면서 이짓거리 하는거 보면 그냥 배가 불렀음.. 어차피 망하는건 지들이지 유저가 아니야.
이게 무엇을 뜻하는가면은 실 유져들중에 pc감염자들은 없다는 얘기이다. 즉 pc 감염자들은 이 게임을 전혀 구매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서양 게임사들은 게임을 구매하지도 않는 pc감염자들에게 과도한 충성을 행하는 것임
락스타마저 pc물들면 진짜서양게임회사는 다걸러야겠다
어케 저런 드워프같은 엘프를 크리에이팅 했는지 능력자다 진짜...
자업자득.
전전 작품에서는 본인의 잘못으로 도시가 학살당해도 사과 한마디 안하던 캐릭터가 논바이너리 앞에서 단어 선택 잘못했다고 엎드려 뻗쳐가면서 사과하고 있음
picaso™
어케 저런 드워프같은 엘프를 크리에이팅 했는지 능력자다 진짜...
그리고 중세시대어 왠 논바이너리?이세계물도아니고 현대용어 ㅋ
팔굽혀펴기 ㅋㅋ
헐 푸쉬업 푸하하 ㄷㄷㄷ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왜그러느냐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여기선 제작진의 의도가 (강요된 선택)외에는 다음으로 진행이 안된다더군요.
늘 똑같은 댓글을 달게 되는데, 어떤 컨셉이 제시되면 그걸 이해하지 못 하고 마치 자신에게 무언가를 강요한다고 착각에 빠져 버림. 그냥 게임의 장면일 뿐이고 굳이 따져보자면 우스꽝스러운 장면에 불과함. 그걸 무슨 사상을 강요한다는 과도한 망상으로 해석하고 있음. 머리에 총을 쏴 죽여버려야만 진행이 되는 게임은 살인을 강요하는 게임이 된다는 거나 다름없지.
진짜 정신나간 게임ㅉㅉ
그냥 반대로 생각해서 만약에 이 장면에서 PC충 캐릭터가 나왔는데 PC충 캐릭터가 PC충이라는 이유만으로 사과하고 엎드려 뻗쳤다면 PC충들이 이건 차별이라고 얼마나 난리쳤을지 생각해보면 됨
누가 개그로 만든게 아니라 공식이었다니 ㅋㅋㅋㅋ
ai합성인줄알았는데 찐 푸쉬업하네 ㅡㅡ;
님말도 어느정도 맞긴함. 근데 착각하는게 어느정도의 비판이 크면 그건 착각에 빠진 사람+더많은 사람들이 그 의견에 동의 한다는거임. 결국 실제로 문제가 있는 게임이라는거임. 오히려 그걸 파악못하고 님같은 주장을 하는사람은 님이 한말대로 난 아닌데? 라는 자기생각에 빠져서 현실을 못보는 착각을 하게되는거임. 따지고 보면 님말이 님의 상황이라는거임
난 기본적으로 게임, 영화, 드라마 같이 가상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가 사람에게 사상을 주입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이런 콘텐츠들은 if의 if로 이뤄지는 한 바탕 쇼에 불과함.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장면과 글귀일 뿐임. 반복해서 말하지만 그냥 저런 팔굽혀펴기 장면은 그냥 컨셉을 표현하는 순간적인 것에 불과함. 이런 걸 가리켜 음험한 pc세력이 게임업계를 움켜쥐고 pc사상을 주입시킨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과 망상이라는 게 내 생각임.
어떤컨셉이 제시됐는데 다수가 이해못하고 기분나빠하면 그냥 못만든거임.
드래곤 에이지가 현대적인 조크가 난무하는 프랜차이즈였으면 이 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죠 컨셉이나 개그씬도 내러티브와 부합해야 웃어넘기지 세계관/기성 캐릭터와 따로 놀아 몰입을 해치면서, 특정 사상/진영에 대한 동의 지문 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제작진의 의도와 별개로 소비자는 이를 정치적 강요라고 느낄 수 밖에 없음
정말 놀랍네요. 저 장면 가지고 내러티브와 부합하는지 안 하는지 판단이 되시나 보군요.
님 말씀이 전적으로 틀리진 않지만, 적어도 지금 거장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바는 공통적으로 '작품이 하는 이야기는 메시지에 잡아먹혀선 안된다' 입니다. 50년전의, 100년전 1000년 전에 쓰여지고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클래식' 으로 분류 될 정도로 영향력을 가진 작품들이 가지는 공통점이기도 하구요. 최근의 '깨어있는' 작품들처럼 천박하게 대사로, 설정으로 노골적으로 주장해서 보는 사람들이 생각할 여지를 거세하는게, 그렇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 작품 하나에서 나오는 한 장면으로는 누군가에게 사상이나 신념을 주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남의 돈으로, 상업적인 이득을 얻으면서 자신의 신념을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현 서양 게임 업계의 행태는, 그들이 남들 돈(투자금)으로 남들 돈(유저들의, 잠재 유저들의)을 받아먹겠다고 세속적인 이득을 얻는 순간 '불쾌한 강요'가 됩니다. 왜냐면 남이 열심히 번 재화를, 자기들의 신념과 사상을 보여주는데 쓰겠다는 촌극이 되거든요 메시지가 있다면 좋겠죠. 만든사람이 하고자 하는 얘기도 느껴지면 좋겠죠. 하지만 그건 이런식으로는 안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지금 극도로 경기를 일으키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마치 님 말씀에 지금 수두룩하게 싫어요가 찍히고 있는데, 본인은 '한장면만으로 내러티브를 아실 수 있군요?' 하면서 비꼬시는 것 처럼요. 귀닫고 남의 이야기를 안 듣는 전형이잖아요. 님이 말씀하셨지요 "늘 똑같은 댓글을 달게 되는데, 어떤 컨셉이 제시되면 그걸 이해하지 못 하고 마치 자신에게 무언가를 강요한다고 착각에 빠져 버림." 여기서 댓글 달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지금 님이 제시하시는 '컨셉' 댓글에 대해 반박하는 것에 대해 님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마치 자신에게 무언가를 강요당한다는 듯' 반박에 꼬박꼬박 반박하고 계십니다. 본인 부터가 본인 주장에만 너그러운 가변적 변인을 적용하고 계신데, 누구가 누구한테 '사람들은 착각하고 있어.나는 매번 댓글을 달지만 멍청이들 뿐이지' 하는 선민의식에 빠져 계신겁니까? 본인 주장을 관철 하시려면, 본인의 주장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나왔을 때, 거기에 대해서도 유려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어야 합니다.
서사와 톤앤매너에 대한 정보를 깔고 씬을 읽는 건 그냥 작품 독해의 기본인데...
말씀을 길게 하셨는데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의 경우 기본적인 게임플레이에 대해선 호평을 받는 부분도 있죠. 결국 봉준호가 말하는 메세지만 남은 앙상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굳이 착각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게임 케릭터와 본인을 동이시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기 때문이지요. 다시 말하지만 그건 분명히 착각에 불과합니다. 단지 게임에 출력되는 몇마디 대사를 보고서 '사상을 주입당했어.' '사상을 강요받았어'라고 하는 것은 과거 페미들이 주장하는 '시선ㄱㄱ'과 크게 다르지 않죠. 또한 굳이 이렇게까지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까닭은 여론이 한쪽으로 크게 쏠려 있기 떄문입니다. 아주 지저분하게 욕지거리를 하고들 있지요.
어디 한번 설명해 보시죠.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의 전반적인 작품 분위기와 세계관을 읊어 보시고 저 신이 그에 부합하는지 안 하는지 읊어보세요.
아니, 그리고 어째서 대사와 설정으로 주장하는 것이 생각할 여지를 거세하는 것이 될까요. 그건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겁니다. 제가 확신하는 것은 PC적인 것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게임을 하면서 생각이 거세당하고 사상이 주입받을리가 없다는 것이죠.
그 어떤 콘텐츠도 제작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메세지를 조율하고 통제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지 못 합니다. 제작자가 만들어 놓은 것에서 메세지를 뽑아내는 것은 소비자죠. 극단적으로 정반대의 메세지를 뽑아낼 수도 있는 것이죠. 어떤 야쿠자가 거칠게 사는 장면이 가득 담긴 영화가 있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그걸 보고 멋있다고 느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느끼겠죠. 저 팔굽혀 펴기 장면을 보고 무조건 비아냥으로 일관하는 것은 과도한 반응일 뿐입니다. 누군가는 저걸 보면서 'ㅈㄹ들 한다'고 여길 거고, 그러면 되는 겁니다.
드래곤에지이즌 1과 3인퀴지션만 해봤지만, 이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왜 생각할 여지를 거세한다고 생각하냐면, "나는 논 바이너리야, 너는 날 존중해야해" 라는 대사를 직접적으로 치고, 성정체성에 대해 집착적으로 교정해주는거랑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서 표현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장면에서도 더 똑똑하고 거부감이 덜한 방식이 많겠죠. 해당 캐릭터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니까 어떤 방식을 써야 더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님이 주장하는 바가 조금 더 설득력을 얻으려면 '너희가 잘못 받아들이고 있어.' 라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공격 보다는, 오히려 해당 게임을 만들때 캐릭터들의 구축이 얄팍하고, 그 배경과 역사를 보여주는 방식이 얄팍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꼬집어주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다시 정리해서 요지를 말하자면, 대사로 노골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생각을 거세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게이야. 넌 날 존중해야해" 라고 말하는 것은 연출 작법에서도 굉장히 1차원적인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캐릭터의 인생과 배경, 역사와 서사, 그리고 해당 캐릭터가 하는 선택들에 대한 의미를 고민할 여지를 cut해버리고, '아 게이구나' 하는 사실만 남기게 됩니다. 플레이어가 고민할 여지를 없애고 심플한 사실과, 현상만 남깁니다. 왜? 가 들어갈 여지가 없어요. 아니.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훨씬 더 힘든 방법을 택해야합니다. 한번 직설적으로 말하고 나면 그 설정과 대사를 보충하기 위해 리소스를 써야해요. 근데 그건 이야기 자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하기가 힘든 방식이에요. 그러다보니 진짜 서사를 잘 쓰는 작가들은 애초에 그 방향으로 캐릭터를 운전하지 않죠. " 반대로, 이런 상황을 가정해보죠. "너는 가슴도 달린 여자면서 왜 그렇게 남탕의 구조를 잘 아는거야?" "내가 여자라고? 누가 그래? 굉장히 무례하네. 예전에는 자주 들었던 이야기야." 한마디 하고 더 이상의 설명이 없이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는 장면을 상상해보시면 어떻습니까? 급하게 생각해내서 어설프지만, 위에서 "나는 게이야 날 존중해" 보다는 훨씬 여지가 있죠. 고객들이, 유저들이 "왜? 저게 무슨소리야? 아니 예전에 무슨일이 있었는데? 뭐야 뭔데!? 캐릭터의 인생에 대해 유저가 고민할 수 있죠. 그게 반감이든 호감이든요. 그게 캐릭터의 깊이고 서사의 입체성 아닌지요? 직설적인 대사와 작위적인 상황으로 작가의 의사를 직접 강조하는건, 유저를 가장 쉬운 길로 가게하고, 무시하는 겁니다. 생각을 거세하는 거구요. 그리고 반박을 하실 때,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시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실례지만 알아 듣든 말든 난 당신들을 훈계해야겠어라는 포지션에 가까워보
가까워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의견이 공허하잖아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길 바라시는겁니까? 아니면 도덕적 우월감이나 ,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싶으신겁니까?
저는 남들의 성 정체성이 어떤지 딱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나한테 별로 알려주지 않았으면 좋겠고 내 성정체성에 대해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올바르고 존중받아야할 훌륭한 사상이서가 아니라, 그게 사회적으로 용인된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묻지도 알리지도 않는게요. 실제 사회에서 진짜로 그렇게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공격적이라면 당연히 사회적으로 고립되겠죠. 근데 요즘 문화매체들은 마치 대로변에서 내가 보고싶지 않은 신체부위를 보여주고 다니는 것에도 눈살을 찌푸리지 말라는 것 마냥, '그게 올바른 거니까 너희들은 동조해야해' 라는 강요를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이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 장면 하나로 사람들은 본인 사상을 바꾸지 않아요. 몇십년을 살아온 사람들인데요. 근데 반대로, 그 사상에 영향을 받지 않더라도, 내가 원치 않는데 옆집 아저씨가 갑자기 '내 엉덩이를 봐!!' 하면서 보여주는것에 불쾌감이나 놀람을 느끼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잖아요. 사상이나 신념까지 깊게 가지 않아도, 내가 기대하지 않는 바를 눈앞에 들이미는게 문제 아니련지요
저 사람한테 진지하게 장문으로 대꾸하는게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저는 저 사람 스텔라블레이드 발매 전부터 알게됐는데 활동반경이 은근히 겹쳐서 꽤 자주봤고 지금은 차단중이죠 원래 자기 할말만 하고 반박같은건 죄다 무시하는 타입이라서 댓글 보이는것도 호기심에 보는게 시간아까워서 차단했는데 그렇게 말이 섞일일이 없어서 오늘은 뭔 얘길 하길래 그러나 하고 차단off 누르고 잠깐 봤는데 여전하더라고요 ㅋㅋ 저 사람 원래 그래요 알사람들은 다 알고 스샷떠서 저격하는 사람도 있을정도로요 어그로꾼이라고 봐도 무관한데 굳이 친절하게 논쟁 안하셔도 됩니다. 벽에다 대고 말하는 느낌이죠 피씨 관련된 기사만 뜨면 '반피씨가 문제다' '미소녀게임 같은건 서양이나 세계에서 먹히지 않는다' 등등 이런 주장을 뜬금없이 들이밀고 자기할말만 계속 반복하는 유형임
그...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비아냥 대더니 이번엔 간단히 얻을 수 있는 부연 정보의 설명을 명령하는데 귀찮음 저 씬 만큼이나 인터랙션이 안되고 있음
대놓고 설명해봐라는 고압적 태도를 보니 굉장히 역겹네요. 딱 봐도 도덕적 우월감에 취하신 분 같은데 정신 차리세요
메세지가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 작가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셨고 저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했던 거 같네요. 요즘은 가면 갈수록 저마다의 입장이 강해지기 때문에 누군가는 엉덩이를 보라고 하고, 누군가는 엉덩이를 내놓는 건 안 된다는 식으로 갈등이 생깁니다만, 결국은 엉덩이를 내놓는 쪽이 주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런 게임의 PC논란에 대해서도 PC적인 제작자들의 게임이 사상을 주입하므로 제작해선 안 된다는 쪽으로 가버리면 결국 폭력적인 게임이 폭력을 주입하므로 제작해선 안 된다는 쪽으로 이야기가 번지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취사선택을 해버리는 수밖에 없죠. 어떤 의견인지 잘 들었습니다. 이곳 루리웹 콘솔게시판에서는 간혹 pc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유난히 공격적인 댓글들로 가득찰 때가 있고, 그 때마다 댓글을 몇개 남기게 됩니다. 설득하려는 의도는 별로 없어요. 그냥 압축적으로 할 말하고 가는 겁니다.
그.. 기본적인 것도 제시하지 않고 비아냥 거리는 건 님입니다만..
스텔라 블레이드 당시에 얼마나 여기 댓글창이 지저분했는지 기억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온갖 서양게임을 거론하면서 서양게임들은 이걸 보고 돈 버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며 온갖 말도 안 되는 비난이 이어졌죠. 문제는 그 당시에 거론됐던 서양게임들이 하나 같이 수백만 단위가 넘게 팔린 히트작들이라는 데 있죠. 그래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얼마나 팔렸습니까? 가장 조롱을 많이 받았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와 비교할 의미가 없죠. 나는 스텔라 블레이드 게임 자체를 싫어하지 않아요. 다만 젖과 엉덩이만 강조하는 분위기가 옳지 않다고 여겼을 뿐이죠.
그리고 그 스샷 뜨는 사람은 안타까운 분이에요. 늘 스샷 떠서 답글 다는 분 말씀하시는 거 압니다. 남들이 하지 않을 말을 가지고 혼자 대답을 하고 혼자 열을 내는 분이죠. 그래서 저는 그분한테 답을 하지 않겠으나 내 댓글에 답변을 달라면 달으라고 이미 선언을 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분께 시간을 더 쏟지 않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지요. 다른 사람 속을 긁는게 취미인 분들도 간혹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진짜 본인 신념이실 수도 있으니까요. 어느쪽이든 저도 마찬가지로 드릴 수 있을 만큼의 의견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여기서 댓글 달아봐야 생산성이 굉장히 낮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 사회에서라면 아, 네 하고 두마디 이상 나아가지 못하거나 애초에 대화 주제로 삼지 않을만한 이야기니까요. 아마 저분도 실제로 직장이나 친구분들께는 이러지 않으실것입니다. 그저 해당 화두를 받아주는 사람들이 여기 있으니 신이 나신 것으로 보이니까,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의견을 전달 하되, 만약에 도달하지 않으면 저도 '아 네' 하면 그만인 것이지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른 사람 의견을 더럽네 읊어 보라네 하는 사람 의견을 진지하게 봐줘야 할 이유가 있나? ... 님도 여기서 신나게 읊어 보셔 ... 후비적 ...
걍 병먹금
유비나 바이오웨어나 전작들 실패로 힘들다 하면서 이짓거리 하는거 보면 그냥 배가 불렀음.. 어차피 망하는건 지들이지 유저가 아니야.
그만큼 장사라는 현실적 감각에서 동떨어져 있는 거죠 아시아권 에서는 돈을 들일 때 굉장히 현실적인 감각으로 접근을 하죠 그래야 망하지 않을 테니까 근데 서방권은 다들 머릿속이 꽃밭이 되는 교육을 어릴 때 부터 주입해서 책임감 보다는 자기가 옳아야 한다는 자아가 비대해지는 교육을 합니다 최근에 동아시아권도 그렇지만 그렇게 커진 자아를 컨트롤 하지 못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아느냐 모르느냐 차이 인 거 같네요 매출이 망하든 말든 리스크 따윈 나 몰라라 하구 그저 내 자아가 존중 받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은 거죠
서양쪽이 더 흉폭하근 끔찍한거 많은데! 그냥 저것들이 미친거야
님말도 일리가 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양 - 서양간 해당 제작자의 "절박함" 차이 같기도 함. 만약 사업에 실패해도 서양쪽 처럼 대체로 사회적 지원 & 복지가 잘되어 있으면 (믿는 뒷배가 든든하면) 당장 절박함도 없을테니 눈앞에 소비자의 니즈나 불평에 굽신거릴 필요가 없겠죠. 반대로 동양쪽처럼 대체로 그런 사회적 지원책이 부족해서 절박하다면 당장 눈앞의 소비자의 니즈에 민감하고 한푼이라도 더 벌기위해 신경쓰고 노심초사 할거구요. 그런 환경에선 저렇게 자아비대로 인한 소비자랑 갈등을 일으킬 생각을 절대 못하죠. 망하면 변변한 지원도 없이 끝이니까. 그러니 내가 보기엔 결국 얼마나 자기가 (개발자 or 개발사) 현재 절박한가에 따라 다른것 같음. 다른 예로 아시아권 이지만 당장 우리네 저 엔씨소프트는 고객을 대할때 전혀 "현실적 감각"이 아니라 고객을 개호구 보듯이 정책을 시행하고 고객이 항의를 해도 되도않는 말로 뭉개고 무시하잖슴 (가끔 조롱하기도 하고) 결국 저런건 동양 - 서양권의 특유의 특성이나 교육 보다는 현재 자기네들이 처한 형편이 얼마나 절박한지가 더 크다고 생각
저도 신상불명1 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같은 게임도 동서양 퍼블리셔에 따라 제각각 해서 난리가 나던 몇가지 사례를 볼때 딱히 동양권이라고 소비자 친화적이고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그냥 운영자가 얼마나 상식이 있느냐, 개념이 있느냐에 따라 갈리는거죠. 심지어 엔씨 같은 애들이 멍청해서 그런가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죠. 오히려 너무 영리한 사람들이고, 자기들이 피해를 입을일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거니까요. 인성 같은게 떨어진다고 능력이 부족한건 아니니까요. 서양애들은 자기들이 침몰하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절박하게 느끼기전까지는 계속 이 자세를 유지할거 같습니다. 디즈니 같은 경우를 보면 알수 있죠. 손해를 그리 많이 입고 있는데도 회사가 망하기직전인건 아니니까 계속 저러잖아요. 디즈니의 90년대 황금기 시작이 회사의 위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새삼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그것도 맞습니다
... 엔씨와 엔씨고객?은 논외라고 봄 ...
이게 무엇을 뜻하는가면은 실 유져들중에 pc감염자들은 없다는 얘기이다. 즉 pc 감염자들은 이 게임을 전혀 구매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서양 게임사들은 게임을 구매하지도 않는 pc감염자들에게 과도한 충성을 행하는 것임
금웅치료로 더 아작 내야하는데
이딴건 망해야 그게 진정 정치적 올바름이지. 븅ㅅ들.
콩코드 따라가나요
어우
토사물에 인격을 부여한다면 딱 이런 느낌일듯
락스타마저 pc물들면 진짜서양게임회사는 다걸러야겠다
gta5에서 이 pc를 까는듯한 연출을 보여준적이 있고 래데리2에서도 그런 연출을 몇번 보여주긴 했는데 글쎄요 🤔 과연....
요즘은 그냥 일본게임 하는게 속편함
그냥 유태인 자금 받는 서양 주식회사는 전부 PC영향권 아래 있다고 보시면 되요 하물며 비상장 회사인 라리안도 자발적인 PC 게임 만드는데
그 시나리오 쓰던 댄 하우저가 레데리2이후로 락스타에 없어요 한명으로 회사가 굴러가는 건 아니지만, 그사이 신작없이 발적화 리마스터 몇개만 있어서 솔직히 불안하긴 합니다. 신작 역시 전작들이랑 완전 다른 테이스트로 나올지도 모름
블리자드도 전 찐개발자들 다 나가고 나서 개판을 쳤는데 락스타도 안심할수 없겠네요 정말?
댄하우저는 그 급이라 봅니다 굉장히 찝찝함
싱글은 시나리오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예구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아무리그래도 개발비부터가 넘사벽인데 절대 그런 모험 안하겠죠.
사실 콘고드도 일본산 게임...
개발비가 넘사벽인데 그 개발비를 내는 사람이 PC충이라면 얘기가 달라짐...
항상 다 ㅈ까 시전하는 대표 특성상 오히려 피씨 조롱 나온다에 한 표ㅋㅋㅋ
게임은 재밌다고 하더니 안타깝네요.
망해도 정신 못 차림. 정신나간 디랙터랑 서윗한 상사가 있기 떄문에.....
망하면 손해가 어마어마한데 정신 차리지~
정신 못 차리는 회사 있어요 유비 소프트
으악 눈 버렸어요
흔한 평론가들만 빨아주는 똥망 PC주의 게임
바이오웨어 로서는 이번이 마지막기회일둣한데.. 매팩3.안댐 둘다 망하고. 그나마 바이어웨어이니 그냥 나둔거지.. 이번것도 망하면 나둘 ea가 아닐듯..
베일가드는 메타 점수 80점 중반, 스팀 점수 80 중반으로 논란의 여지가 적음. 올해 메타크리틱 업계의 신뢰를 크게 떨어트린 제품은 엘든링 dlc임.
? 프롬 소프트 개발자 한테 맞지 않고서는 이런 의식의 흐름이 나온다는게 신기하네
개똥손이라 dlc첫 무덤 지하 보스한테 컷당햇을듯ㅋㅋ
엘든링 dlc의 메타 점수는 90 중반인데 비해 스팀 긍정비율은 종합 70 최근 60에 불과함. 싫어요 리뷰들은 길고 상세하게 게임 기획의 실패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닼린이 게이미
엘든링 플레이어들은 이런 식으로 실력 발을 내세우곤 하는데 전작 대다수의 엘든링 팬들이 지문석 뾱뾱이와 더불어 공략을 끼고 플레이 한다는 것이 우습긴 하지.
닼린이 게이미
메타 점수와 스팀 평가의 괴리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첫보스도 못 깼냐는 망상으로 이어지는 훌륭한 의식의 흐름 잘 보고 간다.
이게 뭔 개소리다냐 ㅋㅋㅋㅋㅋㅋ
뭐 개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어쨌거나 지표로 보건데 엘든링 dlc는 올해 메타크리틱에서 말도 안 되는 과대평가를 내린 게임으로 판정이 났다고 봐야 함.
어제 5시간달려본 후기 케릭터 디자인 아주 별로임 케릭터표현력은 좀 호불호 쎄개 갈릴정도고 그외 배경이나 특수효과라던지 미적수준은 괜찮음 전투 괜찮음 스토리 초반시장감염마을까지 진행했는데 그냥 그럼 그냥 평범한 rpg 왕도형 스토리 그잡체 아직 꼴페미요소는 안당해서 더진행해봐야 알거같음 개인적으로 시작이벤트인 솔라스 관련 이벤트 효과나 배경은 정말 대단했음
메타 여긴 실구매자 아니래도 평점줄 수 있는 곳 아닌가요? 스팀평도 박은걸 보면 겜성은 괜찮다던데 겜사들 작작 좀 하지
메타 유저점수는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달려가서 작성되는 곳이 아닙니다. 게임 멀쩡하게 나오고 그러면 보통 10000명정도 집계되요~(젤다 야숨도 여태 2만명정도) 트롤이야 어디에나 있겠지만 아무때나가서 트롤짓 하는 공간이 아님 근데 비정상적으로 평가한 사람이 많다+이상하게 점수가 낮다 ->이런건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 외적, 내적으로 문제가 있을 확율이 높음
그러니까 구매하거나 플레이해보지 않고서도 점수를 줄려면야 줄 수 있다는 얘긴가요
메타가8점이면 아무리 못봐도 수작인데 유저평가가 2점이라... 갭이 이 정도면 비구매자들 몰려가서 테러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답정너 끝내주네요.
구매안한 사람도 적을 수 있는 공간인데, 큰 문제 없으면 무난하게 기록된다는 뜻입니다
비구매자들도 작성할수있죠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라오어2만봐도 웹진메타는 높은데 유저메타는 처참했고 아직 판매량도 공개안함. 실제 유저메타가 유저들 민심이라 보면되죠
한마디로 공신력은 제로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활용 될 여지도 있다는 뜻이군요
여지는 있겠지만 보통 그렇게 작동 안한다구요. 중국애들 평가하기 그렇게 좋아하는 오공조차 6000개 밖에 안적혀있어요 평가점수도 8.3으로 비슷한 수준임
메타 유저가 아무나 쓸수있다고 해도 단순 테러만으로 저렇게까지 점수 안떨어져요
아무것도 한것도 없는데 감정쓰레기통으로 활용이 될 일은 없다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 라오어2가 왜 전문평은 좋으면서 유저평이 심하게 갈리는지만 봐도 이유는 다 알텐데
스팀유저평 대부분긍정 메타유저평 2.6 실구매자들은 대부분 만족인데 반해 여론은 매우 안 좋다 정도로 요약되는거 아닌가요? 라오어2의 경우 pc + 게임내 전작 주인공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배신감이 실유저들의 반감으로 작용한 경우죠 베일가드는 메타평 괜찮고 실구매자평 괜찮고 메타유저스코어는 나락이니 이 데이터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할 여지가 또 있니해서요
망하는게 너지 게이머냐? 머저리짓도 자알 한다 ㅋㅋ
다음엔 닌텐도 젤다가 평점 저렇게 될까 무섭다
보통 투자자 의향으로 회사가 저 꼬라지 나거나 게임이 저 따위로 나오는거라 닌탠도는 투자자도 평론가도 눈치 볼 필요가 적기 때문에 pc로 빠질 확률은 적죠.
제발 본보기로 쫄딱 망해라 그래야 겜만들때 피씨즘 깔면 좃 되는구나를 알수있게~~
판매량 보면 알겠죠 제작기간 생각하면 3백만장 이상은 팔려야 돈좀 만질꺼 같은데 저도 궁금하네요
판매량은 그 정도는 나올거 같긴함..스팀 매출 순위보면 드볼이나 메타포 정도는 아니지만 순위권이긴 함..
제발 이딴겜에 드볼 스제 입에 담으면서 비교하지마셈 드래곤볼까지 더럽혀지는 기분임 ㅅㅂ
이런거보면 아타리사태 ㅈㄴ마려움
어차피 할 게임 많은데 이런데다 내 돈과 시간을 투자하긴 싫음
저도 안타깝네요 게임은 진짜 잼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