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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화면 중앙 상단에는 근처에 적군의 존재여부와 등급을 알 수 있는 UI가 있다
이 UI는 무자비 난이도까지 표시되고 치명적 난이도부터는 보이지 않는다
8. 엑스트리미스 등급의 적들은 갑자기 근처에 스폰되고 곧바로 공격해온다
이 때 현악기에서 나는 끼끽 소리에 에코 효과가 들어간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낑" 소리에 가깝다)
적 정보 UI가 뜨지 않는 치명적 난이도부터는 이 소리를 단서로 엑스트리미스의 공격을 대비할 수 있다
9. 공세 직전에는 괴물들이 울부 짖는 소리와 함께 경보가 울린다
이 때 주변에 이미 배치되어 있는 적에게도 주의가 끌리고 곧바로 공격해온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지나쳐 온 적군이 있다면 후방도 경계하는 것이 좋다
10. 마요리스 등급의 적군이 증원을 부를 때 효과적으로 증원을 단번에 끊는 방법은
근접무기는 강공격(뛰거나 회피 후 공격이 가장 편하고 보편적이다. 다른 강공격 커맨드는 콤보 설명서의 방패 깨진 모양의 커맨드를 참고)
플라즈마 종류의 무기는 풀차지샷을 쏘면 된다
(헤비 플라즈마 인시너레이터는 일반 공격으로 단 두 발로 끊을 수 있으므로 풀차지샷을 쏘지 않아도 된다)
단, 치명적 난이도에서 나오는 광폭화 된 마요리스들은 경직 저항이 높아서 단번에 증원이 끊기지 않기도 한다
11. 임시체력 회복은 원거리 무기로 공격해서 회복하는 것이 대체로 효과적이다
일부 근접 무기는 무기 특성을 통해서 임시체력 회복력을 높일 수 있지만 그래도 원거리 무기가 대체로 더 효과적이다
12. 그로기 상태인(처형 가능한 상태) 마요리스 등급 이상의 적군은 근접 무기 약공 또는 강공격으로 빈틈 사격으로 처형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엑스트리미스 또는 테르미누스 등급의 적들처럼 처형 시간이 긴 적들은 위 방법으로 처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단, 빈틈 사격은 무적이 아니므로 다른 적군의 공격을 받으면 빈틈사격이 중단 되고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