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번역은 DeepL로 번역하였습니다.
스팀, 포털, 레프트 4 데드, 팀 포트리스 2 - 이 모든 것은 순수한 행운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프라이프 2가 최근 출시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Valve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1인칭 슈팅 게임 중 하나인 하프라이프 2에 대한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공개하여 하프라이프의 역사, 개발, 2000년대 초반의 회사 현황에 관한 수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Valve에 대한 수많은 흥미로운 사실 중 특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 가지 사실은 Steam, 포털, Left 4 Dead, 팀 포트리스 2, 도타 2,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PC 게임 산업 전체가 한 명의 한국어 인턴과 한 명의 여름 인턴, 앤드류라는 무명의 영웅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식적인 영화 평론가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참 편리하네”라고 감탄할 만한 순간들이 현실에 가득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2002년, Valve는 당시 프랑스 매스 미디어 지주 회사인 Vivendi가 소유한 퍼블리셔 Sierra Entertainment를 상대로 사이버 카페에 Counter-Strike 라이선스를 제공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Valve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단지 Sierra가 라이선스 계약 범위를 벗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를 바랐을 뿐입니다.
Valve에 따르면 이 소송은 상황을 명확히 하고 시에라가 사이버 카페에 게임을 배포할 수 있는지 여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퍼블리셔는 샌프란시스코 로펌을 고용하여 Valve를 파산으로 '괴롭히기' 위해 본격적인 소송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전형적인 다윗과 골리앗의 법적 싸움에서 비벤디는 회사와 경영진 개인을 상대로 수많은 반소를 제기했고,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대 기업과는 거리가 먼 비교적 작은 개발사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되었고, 게이브 뉴웰은 집을 팔아야 할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비벤디가 밸브에 묻어둔 수많은 문서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 작업 속도가 크게 느려졌고, 개발자는 한국어에 능통하고 텍스트의 줄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텍스트를 선별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운의 실타래처럼 얽혀 있고, 이 불안한 시기에 Valve의 법무 부서에는 우연히도 Andrew라는 인턴이 여름 실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앤드류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UCLA에서 한국어를 전공했기 때문에 해당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수천 개의 문서를 샅샅이 뒤지던 인턴은 비벤디가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파기했음을 입증하는 서류 한 장, 즉 '건초 더미에서 바늘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 한 건의 폭로로 소송은 밸브의 승리로 돌아섰고, 결국 밸브는 하프라이프와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랜차이즈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고 법적 비용을 변상받았으며, 사이버 카페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등 승소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Valve는 게임 배포를 직접 맡았고, 그 결과 Steam은 소규모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에서 가장 큰 디지털 배포 플랫폼이자 상점으로 발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현대 PC 게임 산업의 핵심적인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게임 업계의 숨은 영웅의 정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의 이름과 출신 학교, 그리고 한국어가 모국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탐정들이 곧 앤드류가 지난 20년 동안 어떤 일을 해왔고 개인적으로 자신의 공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니까 요약하자면 비방디가 쓰레기 문서 폭탄들을 테러해서 밸브 소송을 방해 해댔는데 그 문서들도 소송 관련 법률 문서라 무시할수도 없고 밸브는 저 문서들을 다 수신해야 했고 한국어 문서도 섞여있어서 한국어 문서 번역은 밸브의 법무처리 로펌 담당 한국인 인턴이 담당해 문서들을 살펴보다가 그 중 대외비 문서가 재판관련 주작질 증거가 되어 제출했고 그렇게 밸브가 승소했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방디 이 새끼들 졸라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를 몰라서 대외비 문서를 같이 보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국인 영웅 이름은 왜 없어
그러니까 앞으로도 한국을 잊지 말고 잘해 줘. 밸브 스팀.
피시방 정책 덕분에 카스 자리를 스페셜포스가 먹었고 그 선점 시장을 서든어택이 뚫었지 피시방 유료 정책 아니었으면 지금 서든이 아니고 카스2를 더 많이 하고 있었을 수도
뭔가 굉장히 혼란한 상황이었겠네요. 밸브랑 비방디 소송인데 문서가 대체 왜 한국어로 작성된거죠 ㅋㅋㅋ
아니 한국인 영웅 이름은 왜 없어
앤드류 라고만 적혀있네
PC방 관련으로 저런 비하인드가...
근데 왜 문서가 한국어야..?
비벤디 -> 시에라 -> 한국 PC방이라는건가
뭔가 굉장히 혼란한 상황이었겠네요. 밸브랑 비방디 소송인데 문서가 대체 왜 한국어로 작성된거죠 ㅋㅋㅋ
비방디하고 한국어의 접점이라면 그시기 민속놀이로 핫했던 비방디 소유의 블리자드+PC방 밖에 없긴함 밸브가 비방디하고 싸운이유도 PC방 배급권으로 소유권 분쟁에 불이 붙었으니... 여러모로 추측의 영역일수밖엔 없지만요
그런가봐요 PC방이라 ㅋ
당시 PC방의 총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밸브와 시에라(+국내 한빛)의 싸움때문에 배급권에 공백이 발생한 틈을 파고들어 서든어택이 PC방 FPS게임 장르를 점령한 계기가 되게 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스팀이 살아나는 대신 한국은 서든이 장악한 계기이기도 했군요
크흑 지나가던 한국인이 ㅠㅠ
그니까 요약하자면 비방디가 쓰레기 문서 폭탄들을 테러해서 밸브 소송을 방해 해댔는데 그 문서들도 소송 관련 법률 문서라 무시할수도 없고 밸브는 저 문서들을 다 수신해야 했고 한국어 문서도 섞여있어서 한국어 문서 번역은 밸브의 법무처리 로펌 담당 한국인 인턴이 담당해 문서들을 살펴보다가 그 중 대외비 문서가 재판관련 주작질 증거가 되어 제출했고 그렇게 밸브가 승소했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방디 이 새끼들 졸라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를 몰라서 대외비 문서를 같이 보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류가 한국어로 되어 있다는거면 저 본문의 사이버카페는 진짜 한국 PC방인건가;;;
넵
https://youtu.be/YCjNT9qGjh4 실제로 다큐멘터리 영상 1시간 40분 8초쯤 보면 설명하면서 영상에 한국 나옵니다.
두 분 캡쳐설명과 유튜브 링크 감사합니다. 잘 읽고 봤습니다. 그나저나 영상에 언급된 인턴분은 전공이 특이하긴 하네요 ㅎㅎ 네이티브 한국어 스피커인데 ucla에서도 한국어를 공부하시다니
그러니까 앞으로도 한국을 잊지 말고 잘해 줘. 밸브 스팀.
비방디 유통업체 vs 밸브 게임개발사
예나 지금이나 잘되려고 하면 하늘이 알아서 도와주는구나
피시방 정책 덕분에 카스 자리를 스페셜포스가 먹었고 그 선점 시장을 서든어택이 뚫었지 피시방 유료 정책 아니었으면 지금 서든이 아니고 카스2를 더 많이 하고 있었을 수도
밸브가 카온때문에 넥슨이랑 교류하면서 부분유료화랑 랜덤박스 이런거 배워온걸로 알고있는데 오히려 밸브가 지금처럼 돈 쓸어담지 못했을수도 있음
카스를 많이 했으면 세계적인 플레이어들 많이 나와서 지금쯤 세계대회 우승 휩쓸고 있지 않았을까
'지나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