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피쳐 Special Features
- 음성해설 Commentary
정성일(영화평론가 & 감독)
Commentary by Chung Sung-ill(Film Critic & Director)
- 이원세 <난쏘공>을 말하다 Lee Won-se on A Dwarf Launches a Little Ball
- 복원 전후 영상 Digital Restoration : Before & After
- 이미지 자료모음 Image Gallery
- 예고편 Trailer
극장과 서커스 무대에서 나팔을 불던 난쟁이 김불이(김불이)는 극장과 서커스 무대가 없어지자 일자리를 잃고, 카바레 앞에서 손님 호객 행위를 하는 신세가 된다. 공부를 잘해서 성공하고 싶었던 난쟁이의 큰아들 영수(안성기)는 형편이 여의치 않자 결국 공장에서 쇳물 녹이는 일을 한다. 영수는 어릴 적 친구이자 애인인 명희(전영선)가 가난 때문에 술집에 가게 되어도 붙잡을 수 없다. 염전 일을 하는 아내(전양자)는 가족이 모여 살 집만 있으면 행복하다 생각하고, 두 아들과 딸은 사람들에게 아버지가 난쟁이라 놀림을 받으며 컸지만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염전에 공장과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자 염전 인근 주민들은 순식간에 철거민이 되고, 아파트를 살 형편이 못 되는 사람들은 헐값에 분양권을 팔고 떠나야 할 상황에 처한다. 영수네도 돈이 없어 아파트 분양권을 팔게 되고 영희(금보라)는 아파트 분양권을 얻기 위해 부동산업자 박우철(김추련)을 따라 집을 나간다. 영희가 돌아올 때까지 집을 지키던 가족들은 결국 자신들이 오랫동안 일군 집이 철거당하는 현장을 지켜보게 된다. 한편 영희는 우철의 집 금고에서 아파트 분양권을 몰래 가지고 나와 집으로 돌아오지만, 도착하자마자 굴뚝에서 떨어져 자살한 아버지의 시체와 만난다.
원작 소설이 나올 땐 난장이도 맞는 맞춤법이었거든요
난쟁이 난장이는 아는데 이 소설이나 원제를 모르시는것도 좀 신기하네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379251 소설입니다
개봉 당시 포스터는 양산형 에로 영화 처럼 만들었었죠
https://youtu.be/mS-n5ch6utc?si=SJKhjklX0bEGIU5B 더크로스의 난쏘공 노래도 좋습니다
"XXX가 쏘아놀린 작은 공"이라는 말이 원래 이 영화에서 나온 건가요?ㄷㄷ
위험∧기회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379251 소설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목은 "난장이" 라고 되어 있네요~? "난쟁이" 아닌가요~? 장이는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사람한테 붙이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단테2
원작 소설이 나올 땐 난장이도 맞는 맞춤법이었거든요
단테2
난쟁이 난장이는 아는데 이 소설이나 원제를 모르시는것도 좀 신기하네요
아하~그렇군요~!^^;
안성기씨가 출연하셨네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구매했습니다. 안성기 선생님 어서 건강 회복하셔서 오래오래 멋진 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mS-n5ch6utc?si=SJKhjklX0bEGIU5B 더크로스의 난쏘공 노래도 좋습니다
원작소설이야 훨씬 오래됐지만 처음 알게 된 게 20년도 더 전인데 여전히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작품
개봉 당시 포스터는 양산형 에로 영화 처럼 만들었었죠
고등학교 다닐때 필독독서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