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하시기 전에 시작메뉴에 있는 엑스트라 영상을 꼬옥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편의 설명과 엔딩에 관한 언급이 나오므로 영상 처음에 1편 스포일러 주의 문구가 뜹니다.)
시작멘트는 세누아 모델링 배우의 인사를 시작으로 정신과 전문의, 게임에 참여 하신분들, 오랫동안 조현병을 앓고 많이 호전되어 자문을 주신분 등등이
출연하여 이 게임의 제작 목적과 방향성에 대하여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며 이 게임의 이해도와 재미 그리고 실제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 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운드를 녹음하는 성우들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제작진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꼬옥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시어 훨씬 높은 몰입감을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피커와 헤드셋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정도로 이 게임은 다른 느낌입니다. 게임 시작전에 제작진도 헤드폰을 권유하는 글귀를 띄우기도 하구요.)
모쪼록 한분이라도 더 이 명작을 가감없이 잘 느끼시기를..
이게 되게 위험한건데 영국은 예전부터 세브런스(두뇌절제술)을 유행시킨 정신병에서는 유명한 돌팔이 집단입니다. 실제로 조현병은 약물로 진정이 가능한 병입니다. 남이 자기를 해친다고 믿지, 속에서 누가 속삭이거나 하지않아요. 이 게임은 조현병 체험(엄밀히는 환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의도한것이기 때문에 나레이터가 여럿 붙는 것은 어디까지나 연출이지 실제로 환자를 이걸로 이해하게되었다고 생각하면 아주 위험합니다. 별개로 게이머로써 닌자시어리는 예전부터 에듀케이트 강조하는 WOKE 집단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네요. 저는 이 게임이 GOTY를 노렸다면 최소 디아블로4의 스케일과 세계관을 가져가야했다고 봅니다. 좁은맵 의도적으로 길찾기 퍼즐찾기 만들어서 좋은 평가는 주기가 힘드네요
저도 1편은 한시간 플레이 후 접었습니다만.. 실 플레이 후기는 좋았었습니다. 1편은 간략히 줄거리 정도만 파악하시고 2편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게 되게 위험한건데 영국은 예전부터 세브런스(두뇌절제술)을 유행시킨 정신병에서는 유명한 돌팔이 집단입니다. 실제로 조현병은 약물로 진정이 가능한 병입니다. 남이 자기를 해친다고 믿지, 속에서 누가 속삭이거나 하지않아요. 이 게임은 조현병 체험(엄밀히는 환자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의도한것이기 때문에 나레이터가 여럿 붙는 것은 어디까지나 연출이지 실제로 환자를 이걸로 이해하게되었다고 생각하면 아주 위험합니다. 별개로 게이머로써 닌자시어리는 예전부터 에듀케이트 강조하는 WOKE 집단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네요. 저는 이 게임이 GOTY를 노렸다면 최소 디아블로4의 스케일과 세계관을 가져가야했다고 봅니다. 좁은맵 의도적으로 길찾기 퍼즐찾기 만들어서 좋은 평가는 주기가 힘드네요
조현병의 발현은 사람마다 다르죠.. 또한 관점도 제각각이니 공감은 안되지만 수용은 하겠습니다.
관점이 다르고 사람마다 발현이 다르면 조현병이 아닙니다. 정신병은 대충 행동하는 것으로 정의하지 않아요 그래서 일반인이 함부로 판단하는게 위험하다는 겁니다.
너무 멀리 가시는 것 같은데.. 판단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느낀 의견만 표출한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글쓴이 원문은 좋은 뜻인데 예전에 게이머들을 정신병자로 주장했던 시절이 떠올랐네요. 아무쪼록 추천드리고 갑니다
그런데 엑스트라 영상은 보신건가요?? 그리고 추천이 없는데 이 뻥쟁이.. 굿나잇~
저도 게임하는 사람들이 연출을 진짜 조현병과 착각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1편은 어떤가요? 예전에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기억에서 지웠는데 2는 호평하는분들이 많네요
저도 1편은 한시간 플레이 후 접었습니다만.. 실 플레이 후기는 좋았었습니다. 1편은 간략히 줄거리 정도만 파악하시고 2편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