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PS5 pro 출시 판매량은 PS4 Pro와 비슷하다
초기 징후에 따르면 PS5 Pro는 소니가 의도한 대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저희는 PS5 Pro가 두 배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본 출시 당시 PS4 Pro보다 약 13,000대 더 많이 판매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Circana의 애널리스트 Mat Piscatella가 발표한 첫 번째 데이터에 따르면 이전 세대 제품과 보조를 맞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Bluesky에 "PS4 Pro의 출시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PS5 Pro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몇 주 후에 더 자세히 분석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그는 PS5 Pro의 출시가 PS4 Pro보다 높은지 낮은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어느 쪽이든 그의 게시물은 그다지 큰 차이가 없음을 암시합니다.
PS4 Pro는 2016년에 399.99달러에 출시된 반면, PS5 Pro는 699.99달러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야 하지만 여전히 큰 차이입니다.
소니는 지난주 PS5 Pro의 사전 주문이 PS4 Pro보다 약간 더 많았다고 밝혔으며, 이 기기가 주요 하드웨어 판매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PS4 Pro는 전체 PS4 판매량의 약 15%를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면 매우 만족할 것입니다.
재고 공급과 스캘퍼의 손실에 대한 모든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월가 전문가들이 걱정할거 없다고 잘팔릴거라고 했는데 간만에 월가 애들이 게임계 동향을 맞췄네ㅋㅋㅋ 강력한 팬덤있음, 지갑을 여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음, 업계 선두의 최신 기종이라 가격은 논란이 있겠지만 애플처럼 잘팔거라더니ㅎㄷㄷ 생각해보면 뭐 스마트폰 플래그십 제일 좋은건 이제 200만원 넘어가버리고 그래픽 카드는 이제 50~60만원이 싸보일 지경에 최고성능은 200만원 가뿐히 넘는데 게임기라고 이제 예외가 될 수는 없겠지ㅠㅠ 올라가는 물가, 비싸지는 취미생활, 하지만 기어다니는 내 월급만 슬퍼진다
일부 머리가 모자란 인간들이 가격이 비싸도 소니 물건이라서 팬들이 무지성 구입했다라고 선동하는데. 비싸도 돈 값을 해주는 물건이니까 사주는거지 별것 있나. 그걸 못하니까 엑박이 안팔리는 거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싸잖아 우리나라는 달러환율이 미쳐서 기존 PS5랑 가격차가 2배나서 난리인거지
잘팔린다는 소식 들리니 최적화 ㅈ망인 겜이랑 깡성능 비교 갖고와서 까던데ㅋㅋ
프로 성공했네~ 역시 그들 선동은 또 의미 없어졌네 ㅋㅋ 결과가 바라는거하고 반대니 또 망상하며 바라고있네 ㅋㅋㅋ
잘팔리는구먼ㅋㅋ
마냥 웃을일은 아닌데..
왜요? 되팔렘하기 힘들어서?
헛소리 시전하네 또 에혀 이것도 차단이네
이유를 말하던가 ㅋㅋㅋ
프리미엄라인이라고 말하지만 결국엔 저 정도 가격이라도 잘 팔린다는 신호 준 거죠 뭐
나온지 10년된 psn(유료된건더짧음)을 10년넘게 구독중이라는 허언증 인간임 막뱉고 반박하면 차단한다고 귀막고 혼자 정신승리
음? PSN PS3때 나왔으니 07년부터인데? 유료화는 대충 플4때부터였던 거같지만 내가 07년에 일본에서 PS3 사서 들고오면서부터 계정 만들어서 썼음..
가격 더 올려도 되겠는데?!!
소니의 가격 인상이 결국에는 먹혔네
월가 전문가들이 걱정할거 없다고 잘팔릴거라고 했는데 간만에 월가 애들이 게임계 동향을 맞췄네ㅋㅋㅋ 강력한 팬덤있음, 지갑을 여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음, 업계 선두의 최신 기종이라 가격은 논란이 있겠지만 애플처럼 잘팔거라더니ㅎㄷㄷ 생각해보면 뭐 스마트폰 플래그십 제일 좋은건 이제 200만원 넘어가버리고 그래픽 카드는 이제 50~60만원이 싸보일 지경에 최고성능은 200만원 가뿐히 넘는데 게임기라고 이제 예외가 될 수는 없겠지ㅠㅠ 올라가는 물가, 비싸지는 취미생활, 하지만 기어다니는 내 월급만 슬퍼진다
하나 지적하자면 맞추다가 아니라 맞히다예요 여기선
그렇다고 고사양 그래픽 카드 사용하는 사람이 많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 확실히 그 제품의 팬이 많냐가 중요한 거 같네요.
지금 상황이면 가격 더올려도 살사람들은 다살거 같음
미국은 상대적으로 싸잖아 우리나라는 달러환율이 미쳐서 기존 PS5랑 가격차가 2배나서 난리인거지
스페인 우리나라보다 비싼데 잘팔림
근데 일본도 잘팔린다는거
요새 ps5 삼국지8 리메이크만 주로 하고 있는데.이만한 게임 없더라
호포웨 잠깐 해봤는데 PRO 성능모드 60FPS PRO 화질모드? 30FPS 이렇게 있던데 티비가 그냥 4K 이긴한데 화질모드는 잘 모르겠던.. 그리고 워낙 그래픽이 좋았던 게임이라 그런건지 뭐가 좋아진건지 역체감 해보기전엔 솔직히 모르겠음...
호포웨 노멀이랑 프로 둘다 돌려보니 화질 차이 엄청나요 기지에 들어가서 바닥이나 톨넥 타보면 톨넥에 녹슬어 있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입니다 TV 스펙에서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좋은 TV에서는 더 확연히 드러납니다
노멀 박스에 넣기 전에 둘다 비교해볼걸 아쉽네요 ㅋ
엑박 차세대 콘솔은 아직 SOC 계약 소식도 없음 그 말인 즉슨, 최소한 3년 정도는 진정한 The World's Most Powerful Console 이라는 소리임 거기에 콘솔 매니아가 700달러 쓰는건 딱히 고민할게 못됨
성공이지 뭐. 플스6도 이대로 ㄱㄱ
미국 평균 월급 생각하면 비싸긴 하지만 다른 나라 만큼 부담 스러운 가격은 아닐지도...
프로 성공했네~ 역시 그들 선동은 또 의미 없어졌네 ㅋㅋ 결과가 바라는거하고 반대니 또 망상하며 바라고있네 ㅋㅋㅋ
근데 왜 님은 안삼? 열정 보면 누구보다 젤 먼저 샀을거 같은데.
숨어있던 유명 엑박팬이 갑자기 나타나서 또 망상 헛소리나하네 ㅋㅋ
가격 1.5배 더 올려도되겠네 잘 팔리는거보니
잘팔린다는 소식 들리니 최적화 ㅈ망인 겜이랑 깡성능 비교 갖고와서 까던데ㅋㅋ
어쩌라고
울동네도 프로 산 사람 좀 있나보더라 갑자기 지난주부터 플5 당근 꽤 올라옴 그것도 가격도 괜찬게 갠적으로 플5사기 괜찬은 시기인듯
플스5도 한번사서 4년썼고 프로도 몇년 쓰겠지 사실 콘솔로만 게임을 해온 사람들한테는 여유만 있다면 피씨는 애초에 내기준으로는 선택영역의 밖임. 타콘솔이 비슷한 성능에 더 저렴한 가격대라면 모를까. 스마트폰도 2-3년에 바꾸는데 얼마 안되는 오락거리에 백넘게 쓰는거 뭐 알빠노
오우 알빠노 써도 추천이 올라가네 어제 이후로 루리웹 뭐 바뀐 기조가 있나?
벌레들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포기한 것인지
일부 머리가 모자란 인간들이 가격이 비싸도 소니 물건이라서 팬들이 무지성 구입했다라고 선동하는데. 비싸도 돈 값을 해주는 물건이니까 사주는거지 별것 있나. 그걸 못하니까 엑박이 안팔리는 거고.
비싸도 돈 값하니 사준다는 말은 웃긴게 지금 코로나 이후 물가 상승해서 온갖 품목들이 미친듯이 오른 여파도 있고 그런데 그걸 돈 값한다고 하는표현은 뭔가 이상함 우리가 스마트폰 200주고 사면서 이 정도면 돈 값하네 하고 사진않음 그건 빠들이나 하는 생각임 일반적인 소비자는 그렇게 생각안함 그냥 막말로 좀 비싸도 사는거임 내 기준에선 다른 사람보다 더 높은 스펙과 더 좋은 기능들을 사용하니까 당연히 사고 난 이후엔 만족감이 들 수 밖에 없음 그게 갬성 값임 나같은 아이폰만 쓰는 유저가 듣는 비난이라 할 수 있음 여전히 사람들은 스마트폰 가격에 불만이 있다는 점 그래서 스마트폰도 요즘 저 가격인데 콘솔은 왜 라는건 합리화임 내가 4090으로 PC맞출때도 그랬음 말도안되는 가격에 내가 좋아서 산거고 풀옵으로 게임하면서 만족감도 컸지만 결코 돈 값한단 소린 안함 그냥 현재 시장가격에 적응한거뿐임 콘솔은 PC와 다르게 사양이 정해진 플랫폼을 동등하게 구매하는데 만약 여기서 PS5 PRO+를 200에 내고 차등으로 유저를 구분했으면 장담하는데 더 난리날거임 난 솔직히 200에 PS5 PRO+를 사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난할거임 내가 거기다 대고 돈 값하고 내가 만족한다는데 사지도 않았으면서 이 소리하냐고 안 산사람들에게 시건방떨면 볼만하겠음 사람들이 화내는건 그런게 아님 PS4 pro 처음 나왔을 때 반응도 안좋았음 5가 안나오고 중간 거쳐가는 새대로 장난질 쳤기때문에 지금 5 PRO의 경우는 이미 한 번 겪어봐서 그 때에 비해 덜 함 이게 무서운거임 하지만 아직도 그 불만이 여전히 남아있음 PRO에 대한 적응을 이미 4에서 했기 때문에 가장 큰 변화가 생긴 가격에 반발심이 생기는거임 기업들은 소비자를 적응시키려고 하는거고 이제 이 가격도 익숙해지면 문제가 콘솔에도 유저간 계층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건 PC 환경과 비슷함 PS4와 PS4 PRO의 가격의 갭은 덜했기 때문에 이게 유저간 계층으로 부르기 애매했지만 이젠 어머아머한 가격차이 때문에 유례없는 계층화가 된거라 당장 거부감 들 수밖에 없음 이것도 몇년이 지나면 적응하겠지만 그 과도기인 현재 상황에선 소비자들이 반발하는게 당연함
돈 값에 대한 정의가 한 개개인의 만족감을 통해 정당화 되면 콘솔도 다른 취미생활처럼 가격이 팍팍 올라가는거임 스마트폰처럼 200만원짜리 기계로 장사하면 그 때도 개인적인 가치관을 들이댈지 궁금함 난 4090 있어도 우려되는게 가격임 5090은 더 높아질거 같고 이게 솔직히 두려운데 아직 100만원이 만만한가봄
글을 몇번을 읽어봐도 저는 님이 하고싶은말이 뭔지 모르겠음
난 프로에대해 비판적인 사람이지만 솔직히 잘팔릴건 예상가능했음 갈수록 고성능에 대한 수요는 느는중 내까짓게 안산다고 망할 소니가 아님
판매 초기 예상치는 웃도는거 같네요
pc 성능이 발전하는데 콘솔은 가만히 있기라도 한 거처럼 얘기하는 사람들 많았죠 ㅋㅋㅋ 이번 프로는 그냥 가격이 문제지, 사실 컨셉 자체는 그간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거고 앞으로 플스6가 나온다면, 더더욱 성능의 상향평준화 때문에 pc가 설 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지금도 4090에서도 게임 안 돌아가더라 이런 거 솔직히 네이티브 4k에 레이트레이싱 최고로 주고 당연히 풀옵인 상태에서 얘기하는데, 이거 마저 일단은 60프레임 이상은 나와요. 그 사람들 얘기하는 건 고주사율에 대응하는 프레임이 안 나온다는 거지. 여기다가 dlss 걸고 레이트레이싱 낮추고 옵션을 플스 기준에 맞추면 뭐. 지금 gpu성능이 4070보다 살짝 못하다고 알고 있는데 앞으로 게임 그래픽은 답보 상태인 한편, 하드웨어가 더 발전하면 플스 옵션 기준에서는 충분히 60프레임으로 많은 향상을 보일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더더욱 사람들이 '굳이' 게임하려고 pc사지 않게 될 겁니다. 그런고로 PC최적화는 더더욱 안 좋아지고 콘솔이 망해간다고 하던 거에 무색하게 콘솔이 더 독보적인 지위를 점할 것입니다.
오히려 pc시장은 성장하는데 설자리가 없다.? ㅋㅋㅋㅋ
이사람은 콘솔 하드웨어가 발전하는데 Pc하드웨어는 발전 안 하는 것 처럼 말을 하네 ㅎㅎ
4070보다 살짝 모자르기는 ㅋㅋㅋㅋ 에혀 얼탱이가 없네
지금도 PC에 개 쳐발리는데 앞으로 어떻게 이기시게요
PC는 돈지랄하는만큼 최신 부품을 바로바로 적용하는데 콘솔이 뭔수로 이김 물론 게임시장은 여전히 콘솔유저층이 많은데 이건 원래 그런거구요
세계적인 게임 인식이 PC보다는 압도적으로 콘솔입니다.. 생각이상으로 PC로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한국 사람들 (플스5가 고작 30만대 팔린 나라 사람들)은 거추장스럽게 무슨 플스를 사냐 이러는데, 한국 밖의 현실은 게임하려고 거추장스럽게 데스크톱 사는 게 이상하죠.
pc시장 성장률보면 게임 인식도 변하고 있음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일하고 집까지 와서 계속 컴앞에 앉아있기 싫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올해 연말 보너스받으면 사려고 기다리는 중. 괴물머신 PS5 PRO.
미국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렇게 비싼 느낌이 아닐수도
피씨충들 애잔해
많이들 사슈 ㅋㅋ댁들 덕분에 콘코드 적자 만회하겠네
그거 이미 우콩으로 만회했..
나도 플스랑 스위치만 하고 어쨋든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지갑을 열 상황이 되다보니 피씨를 안굴리는 사람들은 결국 사게되어져있음 저게 비싼게 맞지만 소니가 가격책정 애매하면서도 높게 잘 책정했지 엑박이 나락간 이유도 있을테고
Ps6100이상 확정
200
응 안사요 89만될때까지 존버
그래픽과 해상도 디테일을 따져야 한다면 머하러 콘솔 하나? 화질, 성능, pro 화질, pro 성능? 이게 콘솔 맞나? 5090이나 기다려야지 ㅋ
욕먹어도 성공했으니 PS6 부터는 기본 100만원 이상부터 시작이겠군
499->699 달러 미국인 기준으로는 한 20만원 올랐네 그런 기분이지만(gdp 7-8만달러) 한국은 환율 1600원 이상 적용에 가격을 2배 가까이 쳐올렸으니까 욕쳐먹는 거지 아직도 논점을 이해를 못하네 에휴
가격 두배 올린건 욕처먹을만 한데 세금 포함해서 계산하면 1400원대임
미국은 세금 미포함 가격인거 아시죠??
우리나라는 부가세 포함가격이지만 미국은 부가세 미포함이에요. 대충 769 달러가 정가인데... 1400환율적용하면 1400x769=1,076,600 원입니다.
일본 가격 맞춘다고 한국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긴했는데 지금 환율이 미쳐서 정가대비 엄청 올려서 받는건 아니에요. 성능대비 비싸다고 하면 맞을지 몰라도요.
플스5프로 관심있는 일반인: 구매함 플스5프로 관심없는 일반인; 관심도 없음 정신이상자: 잘팔리면 안돼!!!!!!! 봐봐 pc랑 비교해볼래? 아 사지 말라고!!!!!!
+100프로 확률로 지도 샀다함 ㅂㅅ들ㅋㅋㅋㅋ 여초애들이 나도 남잔데 ㅇㅈㄹ과 정확히 일치
사고 싶은데 가격이 높아지니 안사는거죠 아이폰이 왜 매번 가격 쳐올릴때마다 욕먹는데요 우리나라에 아이폰 까면 다 정신이상자란 소릴 여기 대입해보면 말같지도 않은 소리임
아이폰16 프로가 비싸면 아이폰16 이라는 대안이 있음 플스5프로가 비싸면 플스5라는 대안이 있음 좋은거는 쓰고 싶고 돈은 쓰기 싫고 무슨 논리임? 그냥 성능 더 좋게 해서 내놓은게 플스5 프로인데 무조건 사야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리 열을 내는 거임?
저같이 pc보다는 플스로 게임하길 더 원하는 사용자들은 조금은 아쉬웠던게 플스5의 성능이었음 게임 그래픽은 점점 더 좋아지고 45프레임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품질모드를 포기하고 성능모드로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 플스5 프로 나오면서 저게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음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 매일매일 잠깐의 취미생활을 위해 110만 저는 아깝지 않음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값어치의 차이인거임 몬헌 와일즈 오픈베타 돌려보셨음? 마을에서 뚝뚝 떨어지는 프레임 보면서 "아 이건 플스로 못하겠다 했는데" 플스5프로 구동영상 보니 할만하겠다 싶었음 물론 몬헌와일즈도 플스5 일반모델에 맞춰서 최적화 될꺼라 믿음 하지만 그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은 플스5 프로를 사는거고 그래서 사고 싶은 사람은 사는건데 선생님 같이 이쁘게 말하는 분들에게 뭐라하는게 아니고 플스5프로를 구매한 사람들도 여러 고민을 하고 구매했을텐데 구매한 사람들한테 돈을 낭비했다는둥 pc랑 비교하는둥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소리임
살놈살.
망무새들 부들거리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왜pc충이나 엑봇들이 부들대는거야 니들꺼나 열심히 하면되잖아
걔들은 겜안함 커뮤질 하는데 시간 다씀
아이폰이랑 같은거지. 아이폰도 가격 계속 올려도 좋다고 매진되는거랑 같은것일뿐 팔리는거랑 금액이 ↗같은건 별개고 이걸 계기로 플스 후속기기는 100중반대까지 올려도 괜찮은 발판이 된것일뿐임 그만큼 성능이랑 출시 게임들이나 제대로 보장되면 다행인거지
PS4 노멀 슬림 프로 미국 399달러 (1TB) -> 299달러 -> 399달러 (세금 미포함) 일본 39,8000엔 (500GB) -> 29,980엔 -> 39,980엔 (세금 미포함) 한국 498,000원 (500GB) -> 378,000원 -> 498,000원 (세금 포함) PS5 노멀 디스크/디지털 슬림 디스크/디지털 프로 미국 499/449달러 -> 499/449달러 -> 699.99달러 (세금 미포함) 일본 79,980/72,980엔 -> 66,980/59,980엔 -> 119,980엔 (세금 포함) 한국 748,000/598,000원 -> 688,000/558,000원 -> 1,118,000원 (세금 포함) PS5 디지털 기준 슬림/프로 가격차이 미국 250달러 -> 부가세 10% 포함 275달러 일본 60,000엔 한국 560,000원 프로 가격이 미국은 1.5배 정도, 일본과 한국은 2배정도 올랐으니, 구매에 대한 심리적 허들이 다를 것 같음. 수입으로 생각하면 최저시급이 미국은(주 마다 다르겠지만) 15달러, 일본 1004엔, 한국 9860원 정도니까 최저시급 기준 미국 47시간, 일본 120시간, 한국 113시간 일해야 PS5프로를 구매할 수 있음. 금액 비판은 여러 나라에서 나오고 있지만, 유독 한국과 일본이 심한 편임. 미국 판매량 대비 일본/한국 에서의 프로 판매량 비교도 해주면 가격정책에 대한 문제를 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글 잘 안읽어보고 프로 깐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대댓글 다는데, 프로가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구매한 사람도 개인 기준 합리적 소비했다고 생각함. 나도 게임 돌리면 노멀보단 프로로 돌리는게 좋지. 유저들끼리 서로 구매한 사람 조롱하고, 가격까는 사람 조롱하고... 가격 비판 찬반은 기업을 향해야지 유저들끼리 비난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이미 일본에서 ps4 pro 출시보다 더 팔렸다고 나왔고 저기 기사에도 써있음.
초동판매는 더 팔렸다는 얘기는 본문에서 봤는데, 초동판매로 전체 흥행을 말하긴 어려운 부분도 있음. 판매 수량으로는 ps4 프로를 앞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PS4 pro는 전체 PS4 중 15~20%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PS5 pro 는 그 정도가 못 될거라는 관측도 있고. PS4프로도 거의 8년 전이니 게임기 보급율 차이도 있을거라... https://www.pushsquare.com/news/2024/11/ps5-pro-pre-orders-are-stronger-than-ps4-pro-but-scalpers-are-losing-money
비교하려면 1년지난 후에 비교해야.....
높은 가격덕분에 되팔이도 뒤지고 굿굿
가격에 대해 심리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누구는 적당하다고 누구는 비싸다고 생각힐 수 있음 그리고 가격이 적당하게 생각한다고 꼭 사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비싸게 느껴진다고 반드시 안사거나 혹은 못사지는 않음 이런 모든 게이머들의 심리가 모이고 모여서 지금의 판매량이 나오는 거임 다만 1. 반드시 프로를 살 필요가 없다 노멀로도 플레이라는 측면에서 동일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있음 즉 누가 프로 사라고 칼들고 협박하지 않음 2. 내가 비싸게 느껴지면 객관적으로 비싼거다라고 정의하는 저능아들이 루리웹에 많음 그건 그냥 저능아 니들의 생각일 뿐임 3. 춰미에 가성비를 따지면서 헛소리하는 저능아들도 루리웹에 많음 가성비를 따질거면 취미생활을 하지 마 세상에 제일 가성비 구린 인간의 행위 중 하나가 취미생활임 4. 이게 잘 팔리면 플스6가 프로 가격으로 나올거라고 헛소리 하는 저능아들 역시 루리웹에 많음 니네들은 프로 라인이 왜 나오는지에 대한 목적 조차 모르는 놈들임 니네들은 평생 아이폰se랑 갤럭시fe로 스마트폰 생활 하고 자동차는 꼭 깡통옵션 차만 사서 몰아라
제 40년인생 최대업적이 플스5 노멀 산건데 프로를 못사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집 대출금에 육아에 그리고 내년에 둘째까지 사지도 못하고 산다고 해도 플레이도 못할거고 힘드네요 ㅜㅜ
솔직하게 표현해주셨네요.
외국에서 플5프로가 잘나가는것과 별개로 플5프로 국내가격은 까일만함 가성비가 좋은기기가 아님 그들만의 기기가 되기 시작하면 시장점유율은 줄어들것이고 이게 플6하고도 영향을 미침. 현상황으로 플6이 100만원이하로 발매될거라고 희망회로 돌리는 사람은 이제 사라질듯 ㅎㅎ 한200만원에 팔아도 어차피 잘팔린다면 가격을 낮출필요가없지. 그러면 플스 시장점유율은 더 떨어질것이고 소니는 돈을 벌기위해 대책을 새우겠지 괜히 폰겜이 돈을 많이버는게아님.. 지나가는 초딩들도 손에 휴대용게임기를 다 들고다니니깐 그게 매출하고 직결되는것. 비싼가격은 점유율을 높이는데 좋은정책이아님.. 플6나올때 150만이상넘어가면 나조차도 플5를 이젠 마지막플스라 생각할수도있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