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기억은, 수백 년 동안 끊임없이 반복되어 온 망자의 신음을… 고통과 미련이 스며들어 있는 속삭임을 견뎌낼 수 없다.
그러나 그 영혼의 무게를 버텨내는 것이라면, 가능하다.
「사유가 어디로 간 거지? 분명히 방금 전에 봤는데… 역시 닌자야. 인술이 이렇게 대단하다니, 갈수록 관심이 생기는걸?」
「후우…」
기분 좋게 새해를 맞이하려면 청소를 빼놓아서는 안 되겠지.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모레 찻집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전부 쓸어냈어. 어때? 반짝반짝해진 것 같지 않아?
게다가 청소하다가 타로마루가 한참 전부터 찾고 있던 장난감도 발견했지 뭐야. 깨끗이 닦아서 줬더니 얼마나 기뻐하던지, 하하.
봐,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나 봐. 요 녀석이랑 같이 좀 놀아주지 않을래?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선 안된다'
카햄 한 2년쯤 푹 자다가 돈 떨어지면 오세요
그 쓰레기 같던 우인단 맞나? 카피타노는 전설이다...
우인단은 목적을 위한 발판이라고 봐야 할 듯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선 안된다'
인게임 컷신인줄 알았더니 애니네..
대카햄
플블로 나왔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아쉬울따름 우인단이 악인온리집단이 아니란걸 알려준 귀중한 존재
진정한 상남자 카피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