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6 생성형 AI 관련 콜 오브 듀티 유사 논란
두 슈팅 게임이 라이벌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배틀필드6 스킨으로 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등장한다면 꽤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부 팬들은 한 아티스트가 인공지능 생성 도구를 사용해 고스트의 가면을 표절한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머신 러닝은 최근 출시된 배틀필드6 DLC 작업물에도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딧 한 이용자는 해당 스킨을 가지고 표절 여부를 두고 논의를 벌이는 글을 올렸습니다. 고스트 가면은 다른 게임에도 등장하기는 하지만, 팬들은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도 똑같다고 지적했습니다.
" 아랫부분의 갈라진 턱, 왼쪽 윗부분의 균열, 코 부분의 갈라진 부분까지 보세요."
어떤 아티스트가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유사한 스킨을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다른 가정은 누군가 콜 오브 듀티와 해골 마스크를 포함한 정보들을 입력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했을 가능성입니다. 스테이블 디퓨전같은 기능은 기존 이미지들을 학습에 사용하기 떄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스킨 논란은 최근 이상한 디자인의 겨울 컨텐츠에 대한 비판에 연이어 나온 겁니다.
총구가 두개인 소총은 게임 내 어떤 장비와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증거를 찾던 플레이어들은 발톱 갯수가 맞지않는 곰 그림이 그려진 무기 스티커도 발견했습니다. 제대로 검수하지않을 경우, 생성형 AI는 현실과 동떨어진 그림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배틀필드6 출시 전에 다이스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레베카 쿠타즈는 AI에 대한 스튜디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정식 출시 버전에는 생성형 에셋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요. 10월 10일 게임 출시 당시에는 그 말이 사실이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EA가 AI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한 것을 고려하면, 개발자들이 DLC를 통해 편법을 쓰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