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Claude 3 Sonnet
제목:
Lego Horizon Adventures was one of Summer Game Fest’s most pleasant surprises.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스는 여름 게임 페스트의 가장 즐거운 놀라움 중 하나였습니다.
부제:
Guerilla’s whimsical family spin-off is the delightful co-op adventure we didn’t know we wanted.
게릴라의 발랄한 가족 스핀오프는 우리가 원했던 아름다운 협력 모험이었습니다.
Lego Horizon Adventures, even after it inevitably leaked days before its announcement, was one of the biggest surprises of this year’s Summer Game Fest. The unexpected combination of the beloved building toy and Sony’s teen-rated blockbuster, this Guerrilla Games and Studio Gobo adventure is coming not only to PS5, but also to PC and Nintendo Switch.
발표 며칠 전에 불가피하게 누출되었지만,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스는 올해 여름 게임 페스트의 가장 큰 놀라움 중 하나였습니다. 사랑받는 블록 완구와 소니의 청소년 등급 블록버스터의 예상치 못한 조합인 이 게릴라 게임스와 스튜디오 고보의 모험은 PS5뿐만 아니라 PC와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However, if you look behind the scenes, the collaboration may not be as surprising as it first seemed. In 2022, Lego released a physical Horizon Forbidden West set, which, according to Guerrilla’s narrative director James Windeler, was the result of the same conversations that birthed the upcoming game.
하지만 뒷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이 협업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놀라운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2022년 레고는 실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세트를 출시했는데, 게릴라의 내러티브 디렉터 제임스 윈델러에 따르면 이는 앞으로 나올 게임을 탄생시킨 같은 대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It came about through conversations,” Windeler told VGC. “From Guerrilla’s perspective, we have tons of Lego fans inside the studio. We prototyped the first machines in Horizon Zero Dawn with Duplo. There are fanatics within the studio who have entire rooms in their houses devoted to Lego.
"대화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윈델러는 VGC에 말했습니다. "게릴라 입장에서 볼 때 스튜디오 내에 레고 팬이 많습니다. 우리는 호라이즌 제로 던에서 처음 기계들을 듀플로로 프로토타입했습니다. 집 안에 레고를 위한 방 하나를 가진 열렬한 팬들도 있습니다."
“Also, there was the desire from devs who had been working on the Horizon games for eight, 10 years and wanted to make something that was a lot more whimsical and fun, and to kind of have fun with the IP.”
"또한 8년, 10년 동안 호라이즌 게임에 몰두해온 개발자들이 훨씬 더 발랄하고 재미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 했고, IP를 가지고 즐기고 싶었습니다."
On the Lego side, the company was reportedly attracted to the world of Horizon because of its bright and colourful world, and because there are lots of elements within it that translate obviously into Lego, like its towering, dinosaur-like machines.
레고 측에서는 밝고 화려한 세계관과 거대한 공룡 같은 기계 등 레고화하기 좋은 요소가 많아 호라이즌 세계관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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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스는 과거 TT 게임스 레고 타이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고정된 아이소메트릭 카메라 시야, 온라인 또는 싱글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비트엠업 게임플레이가 있죠.
Lego Horizon Adventures is an action-adventure game not too similar from past TT Games Lego titles, with a fixed isometric-style camera, and beat-em-up gameplay that’s playable in co-op, either online or on a single screen.
메카닉 측면에서는 기본 호라이즌 게임에서 자연스러운 전환이지만, 톤은 주요작품들이 종종 어두운 주제를 다뤘기 때문에 무엇을 예상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알로이의 레고 모험은 지루한 대화를 버리고 훨씬 더 놀랍고 몰입감 있는 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금방 드러납니다.
Mechanically, it’s an obvious transition from the core Horizon games, then. But tonally, we didn’t really know what to expect, particularly because its main entries are often quite serious affairs with plenty of dark themes. However, it’s quickly apparent that, quite sensibly, Aloy’s brick adventure has ditched the often stuffy dialogue for a far more whimsical and slapstick tone, which we couldn’t help but find thoroughly endearing.
애슐리 버치가 알로이 역할로 돌아와 감염성 있는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는 포비든 웨스트 등 주력작의 무기력한 독백과는 대조적입니다. 레고 호라이즌은 주력작들의 뉴스 방송과 같다면 애프터 다크 팟캐스트 같은 존재이며, 전체 캐스트가 스트롱 제로 캔을 터뜨린 것 같습니다.
Ashly Burch returns as Aloy and puts in an infectiously energetic performance, in stark contrast to the moody monologues of Forbidden West et al. It’s like Lego Horizon is the After Dark podcast to the main games’ News at Ten broadcast, and the entire cast has cracked open cans of Strong Zero.
윈델러는 게릴라와 스튜디오 고보가 보다 밝은 톤을 의도적으로 겨냥해 폭넓은 청중을 겨냥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는 나이 든 플레이어를 위한 많은 참고사항과 아빠 개그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Windeler says Guerrilla and Studio Gobo intentionally aimed for a more light-hearted tone in order to appeal to a broader audience. However, the narrative designer claimed there are still plenty of references and dad jokes for older players to enjoy.
"우리가 전체 게임에서 노력한 것은 모든 이를 위한 게임을 만들고, 가능한 한 폭넓은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이는 스토리에도 영향을 미쳐 단순화되었고, 애슐리 버치 같은 원작 캐스트의 성우진 활약에도 반영되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What we’ve been trying to do with the entire game is make it for everyone, and to make it as approachable for as broad an audience as possible, and that feeds into the story, in terms of simplifying it, and also the voice acting, with original cast members like Ashly Burch back playing Aloy,” he explained.
"캐스트들이 우리의 의도를 완전히 받아들였다는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활기찬 연기를 느낄 수 있었거든요."
“The fact that the cast embraced what we’re trying to do so fully has been a real boost, because you can feel the exuberance that they bring to the performances.”
윈델러에 따르면 레고 호라이즌의 스토리는 "완전히 독자적"이지만 호라이즌 제로 던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팬들은 많은 익숙한 장면과 주제를 기대할 수 있지만 모두 레고 렌즈를 통해 해석되었습니다.
According to Windeler, Lego Horizon’s story is “very much its own thing”, though inspired by the events of Horizon Zero Dawn, so fans can expect plenty of recognisable moments and themes, but all interpreted through the Lego lens.
"우리는 이를 다시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한 패러디도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모든 이에게 다가가는 것이므로, 유머를 호라이즌 열성팬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폭넓게 유지하는 데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동시에 프랜차이즈의 핵심과 관련된 많은 이스터에그와 암시가 있습니다."
“We don’t think of it as a retelling, because it definitely isn’t that: it’s inspired by,” he said. “Neither is it a parody, because one of our goals is to bring it to everyone, so we’ve been very careful to keep the humour broad enough that you don’t have to be a Horizon fanatic to be entertained. At the same time, there are a lot of Easter Eggs and nods that are very central to the franchise.”
가장 눈에 띄는 요소 중 하나는 제로 던의 주요 마을이자 레고의 허브 월드인 마더스 하트입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캐릭터와 마을의 건물을 꾸밀 수 있습니다. 예상대로 많은 유머가 있습니다. 한 오두막에 롤러코스터를 업그레이드했고, 옷장을 추가해 NPC(핫도그 수트 입히기 포함)를 재미있게 던져 넣어 꾸밀 수 있습니다.
One of the most recognisable elements is Mother’s Heart, the main village from Zero Dawn which serves as Lego’s hub world. Here players can customise and upgrade their characters, as well as the buildings in the village. As expected, there’s plenty of humour: we upgraded one hut with a rollercoaster, and you can also add a wardrobe and customise NPCs (including putting them into hotdog suits) by comedically lobbing them into it.
마더스 하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진품 같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레고 호라이즘은 지금까지 나온 레고 타이틀 중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탑다운 시야와 환상적인 조명 덕분에 실제 레고 세트를 내려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게릴라에 따르면 이는 실수가 아닙니다.
Perhaps the most impressive part of Mother’s Heart is how authentic it looks. Lego Horizon is easily the best-looking Lego title to date, and with its top-down camera angles and gorgeous lighting, it often feels like you’re peering down on a real Lego set. According to Guerilla, that’s not a mistake either.
마더스 하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진품 같아 보인다는 점입니다. 레고 호라이즘은 지금까지 나온 레고 타이틀 중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탑다운 시야와 환상적인 조명 덕분에 실제 레고 세트를 내려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게릴라에 따르면 이는 실수가 아닙니다.
Q&A: James Windeler.
Q&A: 제임스 윈델러
How do you translate a serious IP into a Lego game?
심각한 IP를 레고 게임으로 옮기는 방법은?
That was probably one of the biggest conversations, most of which went around how we would treat something that’s really quite serious as an IP, and how we would make it approachable to a broad audience.
그것이 아마도 가장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IP로서 매우 심각한 무언가를 어떻게 다룰지, 그리고 폭넓은 청중에게 어떻게 다가갈지에 대한 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What we’ve done is we’re trying to hit the humour at a number of different levels. There’s a lot of silliness, slapstick and the goofiness of dressing your character… that kind of thing that appeals to a younger audience. But there’s also that layer of characteristic, self-referential humour of Lego properties.
우리는 여러 수준의 유머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리숙함, 깜놀, 캐릭터 의상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레고 작품 특유의 자기반영적 유머 계층도 있죠.
We have Rost, for example, who is trying to tell a story for the first time and he pokes fun at the convention of storytelling and games, which is aimed at an older audience. And there are a couple of Dad jokes in there as well!
예를 들어 처음으로 이야기를 하려는 로스트가 등장하는데, 그는 스토리텔링과 게임의 관행을 조롱합니다. 이는 나이 든 관객을 겨냥한 것이죠. 거기에 아빠 개그도 있습니다!
Is the aim to bring new players to Horizon?
새로운 플레이어를 호라이즌으로 끌어들이는 게 목표인가요?
I wouldn’t say it’s our primary intention, but it’s definitely a benefit and something that we’re eager to do, to introduce younger fans to Horizon. We’re also looking for opportunities for parents who are fans of the franchise to potentially play co-op, because that’s very central to the experience, both online and offline.
1차 의도는 아니지만 분명히 혜택이 되고, 우리도 젊은 팬들에게 호라이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팬인 부모와 자녀가 온/오프라인 협동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찾고 있습니다. 협동플레이가 경험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That’s one of the most exciting things about this game… every single element is built using the digital representation of an actual Lego brick and conforms to the rules of Lego,” Windeler explained. “So Aloy has stop motion animation, for example, as we wanted it to feel like you were playing with an actual Lego set.
"이 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모든 요소가 실제 레고 벽돌의 디지털 표현을 사용해 제작되었고 레고의 규칙을 따른다는 것입니다"라고 윈델러가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알로이는 실제 레고 세트를 가지고 노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사용합니다.
“We had about five Master Builders [from Lego] working on the game and they were a big part of a lot of the development of how we would build this. Lego were generous and very solid partners in terms of consulting about things like how they move conformed to real Lego.”
"게임에 레고 마스터 빌더 5명 정도가 참여했는데, 이들이 이 게임을 어떻게 구축할지 개발의 큰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레고 측은 제너러스했고 실제 레고에 맞춰 움직임 등을 자문하는 좋은 파트너였습니다."
When you’re ready to go out into the world, you can exit Mother’s Heart and go on adventures to hunt machines, pursue story goals and bring back resources to upgrade the village.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하면 마더스 하트를 나와 기계를 사냥하고, 스토리 목표를 추구하고, 마을 업그레이드 자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ncounters simultaneously feel accessible and pleasingly authentic to the Horizon games, with Aloy and friends able to sneak through tall grass for surprise attacks, set traps and use familiar abilities.
만남은 동시에 접근성과 호라이즌 게임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로이와 친구들은 높은 풀숲을 기어 돌격할 수 있고, 함정을 설치하고, 친숙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죠.
“There are mechanics that will be very recognisable to fans, for example the weak points on machines, the use of Focus… we break our own rules in that sense that partners now also have Focus, which we make fun of in the story.
"팬들에게 익숙한 메커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계의 약점, 포커스 사용 등이죠. 파트너들도 이제 포커스를 갖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스스로 규칙을 어기는 겁니다. 이를 스토리에서 조롱합니다.
“You can go out and find rare weapons in the wild, such as more powerful versions of your bow. There are also weird gadgets you can pick up, like the double jump boots and the trip caster.
야생에서 활의 강력한 버전 등 희귀 무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블 점프 부츠, 트립 캐스터 등 이상한 가젯도 주울 수 있죠."
“On the lowest difficulty it’s quite simple, but if you push it up there’s definitely a lot of challenge, which invites approaching gameplay with the sort of tactical mindset that a Horizon fan might be looking for.”
"최하 난이도에서는 꽤 간단하지만, 난이도를 높이면 호라이즌 팬이 기대하는 전술적 사고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만한 도전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The most surprising part of Lego Horizon Adventures, and the element that’s dominated the early conversation around it, is that Nintendo Switch version. According to Guerrilla, the game has been consciously designed around incorporating Switch, including with its simple controls, which we can see easily translating to a single Joy-Con.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스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이자 초기 대화를 지배한 요소는 바로 닌텐도 스위치 버전입니다. 게릴라에 따르면 이 게임은 단일 조이콘으로도 간단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스위치 지원을 염두에 두고 의식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According to the Lego Horizon developers we spoke to, releasing on Switch was something Guerrilla wanted, rather than some sort of license requirement.
우리가 만난 레고 호라이즌 개발자들에 따르면 스위치 출시는 게릴라가 원한 것이지 라이선스 요구사항은 아니었습니다.
“It was just a really unique opportunity for us,” Windeler said. “It was a natural fit for the ambitions that we had. I keep mentioning it, but we want this to be for everyone, and the Switch is really a platform that allows us to broaden the audience.
"이는 우리에게 정말 독특한 기회였습니다"라고 윈델러는 말했습니다. "우리의 야심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죠. 계속 언급하지만, 우리는 이 게임이 모든 이를 위한 것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스위치는 청중을 넓힐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That ethos goes all the way through the game, from the control schemes which are quite simple, [for example] it works on a single Joy-Con, and then also the simplification of the story, the lightening of the themes, the humour – it’s all part of the same ambition.”
이 정신은 게임 전반에 걸쳐 있죠. 단일 조이콘에서도 작동하는 간단한 컨트롤 체계, 단순화된 스토리, 가벼워진 주제, 유머 등이 모두 같은 야심의 일부입니다."
Lego Horizon Adventures will be released for PS5, Switch and PC in Holiday 2024.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스는 2024년 휴일 시즌에 PS5, 스위치, 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길었지만 다읽고 1등. 기대됩니다. 반년후에 만나요.
레고 신제품 나오려나..
바닥에 배경 집한채까지 전부 레고로 디자인할만큼 공들였는데 이래놓고 아깝게 신제품이 안나오면 그게 더 이상할거같아서 나온다에 한표.
살다살다 레고겜 돈주고 살 일도 생기네
더놀라운건 패키지 한국에서 많이나가더라구요...
레고 애니메이션이 나름 좋은 방향인거 같아 고무적이네요. 레고 원작 애니메이션이 있는 경우는 원작처럼 다리나 팔이 구부러지게 게임에서도 묘사가 되고, 배경이 레고배경이 아니지만, 원작이 스톱모션이거나 원작 애니메이션이 없는 경우는 이렇게 가장 레고 답게 스톱모션/레고블럭배경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레고를 가지고 노는 듯한 플레이박스처럼 한 화면에서 스플릿화면 없이 2인 협동이 가능하니 더더욱 좋네요. 다만, 플탐이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그나저나 1,2합친 내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