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1, 2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했으나,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가 "지나간 모바일 게임보다 못하다"는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 오크 & 휴먼즈와 워크래프트 2: 타이드 오브 다크니스의 리마스터 버전을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와 함께 '워크래프트 리마스터드 배틀 체스트'로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34.99파운드/39.99달러이며, 개별 구매 시 각각 9파운드/10달러, 12.59파운드/15달러입니다.
- 리마스터 버전에는 워크래프트 1의 컨트롤 업데이트, UI/UX 요소 커스터마이징, 워크래프트 2의 멀티플레이어 지원 및 레거시 커스텀 맵 호환성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도 2.0 패치를 통해 클래식 HD 에셋과 환경 비주얼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자는 리마스터의 그래픽을 "치과 대기실에 있는 팝업북을 세탁기에 돌린 듯한" 수준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번 리마스터는 클래식 게임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였으나, 그래픽 퀄리티에 대한 강한 비판은 블리자드의 클래식 게임 리마스터 전략에 대한 재고가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향후 블리자드가 이러한 비판을 어떻게 수용하고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정보]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1・2 리마스터 조용히 출시... "조악한 퀄리티" 혹평
|
|
갠적인 생각으로는 기자가 제기한 문제점을 다 들어주려면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를 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1,2 다 샀는데 별로 불만 없었는데. 뭐 1,2 안해봤던 사람이면 좀 많이 실망할수도 있겠는데 최소한 워3 리포지드처럼 개악은 안했다는게 내 의견임
? 최대 부대수나 이것저것 많이 달라졌는데 뭐가 그대로죠?
리마스터에서 저정도 편의성 업글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정도인데??? 악평은 원본은 해보고 평가를 하는건가? 부대지정도 안되고, 생산대기열도 없고, 인구수도 팜 눌러야 확인되고, 어택땅도 안되서 패트롤컨 해야했는데?
어제 남궁루리 방송에서 실기 영상 봤는데 그래도 옛날 겜 치곤 상당히 신경쓴거 같긴 하던데요 부대 최대유닛수도 12기로 늘린거 보면 편의성도 그 시절 감성으로 이해할수 있을만큼은 해준거 같습니다
저게 뭔 리마스터여 그냥 재배포판이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처럼 나왔다면 좋을텐데
1,2 다 샀는데 별로 불만 없었는데. 뭐 1,2 안해봤던 사람이면 좀 많이 실망할수도 있겠는데 최소한 워3 리포지드처럼 개악은 안했다는게 내 의견임
그래픽도 글치만 편의성마저 그때 그대로라 지금하긴 좀 글터군요 ㅋㅋ
발기잇
? 최대 부대수나 이것저것 많이 달라졌는데 뭐가 그대로죠?
와 점마가 줄진이었어요? ㅋㅋㅋ 어렸을 땐 그냥 스토리 잘 모르고 막 했는데ㅋㅋㅋ
어제 남궁루리 방송에서 실기 영상 봤는데 그래도 옛날 겜 치곤 상당히 신경쓴거 같긴 하던데요 부대 최대유닛수도 12기로 늘린거 보면 편의성도 그 시절 감성으로 이해할수 있을만큼은 해준거 같습니다
알뭐시기
갠적인 생각으로는 기자가 제기한 문제점을 다 들어주려면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를 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한화 기준 출시 프로모션 6000 9000이면 사서 캠페인만 돌려도 할만한거같은데.. 1 캠페인 하는중인데 리마스터한 그래픽 나쁘지않은데요.. 실시간으로 오리지날 그래픽으로 스위칭도 가능하고.. 근데 너무 어려웡..
그래픽이 어디 그냥 모바일게임 그래픽 느낌이 나더라구요. 오리지날에 비해 빠진 그래픽 효과들도 보이고 뭔가 신경을 많이 안 쓴 느낌이 나서 섭섭하더군요.
저는 1 추억이 있어서 긍정적으로 봤는데 적을 봐도 공격 안하는 ai를 보면서 이게 옛날의 맛이구나 ㅋㅋㅋㅋ 했네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리메이크를 하던가
치트키 안먹힌다는 얘기가 있던데 요것만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어요 마나 무제한 쓰면서 놀고 싶네요 ㅋㅋ
어제 돌려봤는데 자원이랑 안개 제거는 먹히더라고요
애초에 30년전 게임이면 리마스터보단 리메이크가 필요하긴 하죠. 고대유물 수준 게임인데, 아무리 리마스터해서 에셋 해상도 편의성 찔끔 손봐봐야 지금 처음 접하는 유저들 기준을 만족시킬수가 없음 ㅋㅋ
맞음. 대대적으로 손봐야 했음
내가 시부렁 리마 팔이때부터 알아봤다. 3의 리포지드에서 안 배웠냐 쏘니처럼 암소 쏘니 하면서 리마 팔이 시전만 하구 디4는 라이브로 해서 조낸 사악한 과금으로 게이머 돈 뜯어 먹고 이전에 알던 블리자드가 아니라구 게임보다는 돈을 쫓으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 주는 회사
이럴거면 스타2도 리마스터 해줘
리마스터에서 저정도 편의성 업글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정도인데??? 악평은 원본은 해보고 평가를 하는건가? 부대지정도 안되고, 생산대기열도 없고, 인구수도 팜 눌러야 확인되고, 어택땅도 안되서 패트롤컨 해야했는데?
부대지정이랑 인구수랑 어택땅은 배틀넷 에디션에서 이미 개선된 거 잖음
건물 보면 ai 돌린거 같기도 하고...
나는 대부분 괜찮은데 수직동기화 옵션 좀... 웤2 메인메뉴는 60fps인데 실 게임 들어가면 fps 수천 찍잖아 ㄷㄷ
뭐지 주변에서 해본 사람들 평보면 확실히 리마스터는 잘됐다는 평이던데
지금은 꺼무위키 항목에서 해당내용이 사라진것같은데 블쟈에서도 고민이 많았나봐요. 내부의 자세한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자기들도 워크1,2를 어떤 방향으로 가지고 갈건지 고민이 좀 있었나봐요 리마스터, 리메이크등을 놓고.. 그런데 당시 꺼무위키 내용에 따르면 너무 구작이라 지금플레이하면 "재미가 없어"서 고그에 내놓는걸로 정리가 됐었나봐요 리메는 물론이고 리마조차도 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했던것같은데.. 워2를 초딩때 살짝(형누나들처럼은 아니고 어깨너머로.. 그때는 몰랐지만 국내고 해외고 워2 열풍이 불긴했었나봐요)입문했었는데 다시 해볼까 싶지만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망설여지긴하네요.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싶네요 어떻게든 구작들도 정리하고 가겠다는 의지로 보여서, 물론 회사야 수익창출목적도 있겠지만. 그래도 돈 받고 파는물건인 이상 평가를 피할수 없겠죠. 워1 같은경우 컨트롤 누르고 드래그해야 간신히 4기를 부대로 잡을수있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리메이크도아니고 리마스터면 걍 준수하게나온거같은데 저게 몇년전게임인데..ㅋㅋㅋ
리마스터이고 가격이 만 원도 안 되는데 적절하지. 어떤 게임들은 막 6만원 7만원씩 받는구만.
이게 조악한 수준이면 커맨드앤컨커도 욕뒤지게 먹어야함 걍 별다를게없었음 냉정하게 말해서 결국 구작 리마스터는 말그대로 리마스터일뿐임. 리메이크랑은 아예다른거지. 그 모든걸 다 고치길 원한다면 사실 리마스터를 해야할게 아니라 리메이크를 해야함. 구작의 느낌을 완전 지우고 새로운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굳이 거기에 자원과 시간을 쓴다고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긴힘들거같음. 결국 RTS가 사양장르고 30년전게임을 다시 재해석한다고 과연 좋은 평가를 받을수있을까? 분명 사람들은 거기에 대다 구작만도 못한다고 평가할거같음 ㅋㅋ
이펙트들은 좀 더 강화가 될 필요가 있었는데... 너무 초라함 예를 들자면 당시 건물 화재 이펙트는 상대적으로 실제 느낌의 고품질이라 느껴졌었는데 그걸 리마하면서 손 좀 봐서 현세대에서도 고급스럽게 보일 정도로 강화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와...워크1/2 추억이네요 아직도 기억나는 무적 치트키 it is a good day to die 하지만 마법사가 쏘면 뒤지는 무적 ㅋㅋ
워크2 리마 보면 그래픽 조악하던데 원래도 보기 좋았는데 무슨 먹선 그린 거 같이 해놓고
옛날 워크 1,2 둘다 해봤던 사람으로 이정도면 딱 알맞음. 오히려 너무 개선되면 다른 게임 느낌이 생길것 같음
커맨드앤컨커도 바뀐게 없는 그대로 리마스터로 나왔었는데 웹진들 특정 회사한테는 존나 엄격함
워크2 만원의 행복!! 99년도에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래픽 깔끔해져서 재밌네요.
나도 카툰렌더링 같은 아트스타일이 뭔가 이질감 들어서 워크2 사려다 말았음. 이건 뭐 사람 나름일듯. 평가 안좋던 리포지드가 이번에 괜찮아졌다고 해서 그것만 사봄. 풀더빙에 와우 성우들 목소리라서 딱 좋음. 근데 렉사르 보너스미션 처음부터 못하게 막아놓은건 좀 아쉽다. 그게 꿀잼인데.
확실히 좀 예상하던 화풍(?)이랑은 다른데, 얼마 하지도 않아서 걍 애정으로 샀음
https://www.youtube.com/watch?v=AJw_cVycBRA 랙이랑 버그만 수정되었으면 함
솔까... 이제 아이피만 놔두고 해체해야될 것 같은데
차라리 스타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