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워크래프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소식이 90년대 중반의 오래된 워크래프트 게임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요? 이번 워크래프트 다이렉트 방송에서 많은 팬들은 미래에 대한 힌트, 특히 크리스 멧젠 감독의 복귀로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받은 것은 워크래프트 1과 2의 리마스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서버, 그리고 주택 시스템에 대한 힌트뿐이었습니다. 주택 시스템이 흥미롭긴 하지만, 20년 된 게임의 작은 변화에 불과합니다. 2024년에 과연 몇 명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소식에 설렘을 느낄 수 있을까요? 이제는 겨울이 오듯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워크래프트 다이렉트는 오히려 과거의 워크래프트가 얼마나 혁신적이었는지만 상기시켜주었습니다. 30주년 기념 방송이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블리자드의 발표 하나하나에 기대감을 품고 어떤 혁신을 보여줄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워크래프트 1, 2, 그리고 워크래프트 3는 RTS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 세계를 열광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블리자드가 마지막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이 언제였나요? 최근 몇 년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이 클래식 서버 출시였다는 사실이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미래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그치고 있는 겁니다.
이는 워크래프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블리자드 전체를 보면 "마지막으로 진정한 혁신을 보여준 게 언제였지?"라는 의문이 듭니다. 디아블로 4도 재미있었지만 특별한 놀라움은 없었죠. 정말로 오버워치가 출시된 201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까요?
그때는 블리자드의 르네상스 시기였습니다. 완벽주의의 족쇄에서 벗어나 하스스톤과 오버워치라는 두 개의 실험적인 게임을 선보였죠. 두 게임 모두 대성공을 거두었고, 회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창의적 도전정신의 새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정신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번 워크래프트 다이렉트에서 언급되었듯이 하스스톤은 이제 10주년을 맞이했고, 오버워치는 6대 6 플레이를 부활시키며 출시 당시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물론 블리자드가 최근 몇 년간 창의성만을 걱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회사는 직장 내 문제로 홍역을 치렀고,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과정에서 혼란을 겪었으며, 뒤이은 정리해고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스튜디오가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블리자드에 남아 새로운 얼굴이 된 이들, 디아블로 4와 현재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을 만들어낸 개발진들에게는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중요한 구조적 변화가 있었고, 블리자드는 이제 더 다양해졌으며 게임 팀과 팬들 간의 소통도 더 자연스럽고 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드맵이 상세히 공개되고, 블로그에서는 새로운 기능들이 깊이 있게 설명되며, 영상을 통해 변화와 디자인 철학을 이전보다 자세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에서도 실험적인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죠. 분명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언제쯤 다시 우리를 설레게 할 무언가를 보여줄까요? 마치 여러 차례의 시련으로 자신감을 잃은 것처럼 보입니다.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다 보니 그 안에 갇혀버린 듯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이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처음 접했을 때의 그 감동을 되살리긴 어려울 것입니다. 클래식으로 그 순간을 재현하려 해도 같지 않습니다. 하스스톤과 오버워치도 마찬가지죠. 시간이 지나며 감흥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의 게임 아이디어가 줄 수 있는 설렘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아마도 이것이 대형 라이브 서비스 게임 성공의 양면성일 것입니다. 과거의 성과에 집착하고, 기존 팬층과 안정적인 수익을 위협할 수 있는 모험을 피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태도가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요? 여러 게임을 동시에 운영하느라 분주할 때, 새로운 것을 만들 시간과 창의적 여유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더 나아가,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더 우려되는 점은 블리자드가 시도는 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생존 게임으로 알려진 코드명 '오디세이'는 제가 말하는 '새로운 시도'의 좋은 예시였죠.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6년간의 개발 끝에 취소되었습니다. 경영진이 위험 요소만을 보고, 검증된 브랜드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기반의 FPS 게임 소문도 있었지만, 전 파크라이 개발자가 이끄는 이 프로젝트는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를 기억하시나요? 블리자드가 수십 년간 고민해온 아이디어 중 하나죠.
정말 아쉽습니다. 블리자드는 제가 가장 사랑했던 게임들을 만들어냈고, 지금도 더 많은 혁신적인 게임을 만들어낼 재능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잠재력 말입니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정말 그것을 원하고 있을까요?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과거만 바라보다가는 그 안에 갇혀버릴 수 있습니다. 저는 블리자드가 '히트곡 메들리만 연주하는 밴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네요.
[블리자드] 워크래프트를 사랑하지만, 블리자드의 과거 집착은 이제 그만
|
|
개발영상으로 트집잡는건 좀 없어보이네 ㅋㅋ
인적자원 회복은 1,2년으로 되는게 아님. 그나마 지금 좋은 방향으로 되살아나는 중이라는게 중요하지. 당장 이거내놔 저거내놔 한다고 그게 바로 될것도 아니고...
돈도 안되는 진짜 한줌단이 블쟈 주력 상품인 와우는 안하면서 맨날 혁신 타령하면서 워4 내놔라 ㅇㅈㄹ하는거 진짜 지겨움
와우는 꾸준한 변화와 혁신이있는데 결국 와우를 이용한 와우2나 워크4같은걸 원하는 유저들이 많기는함 근데 그건 그 게임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의 의견인게 맞음....현실적이지 않음 게임을 안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와우2나 워크4같은걸 바랠순있지만 그 게임들을 즐기는 유저들을 봤을때 과연 워크4가 현실성이 있냐이거임;;; 걍 에오엠4가될거임 잘만들어도 처참하게 버려질거임 판매량도 엄청낮을거고 RTS는 이제 그런 엄청난 하이리스크를 가진 장르가되버림. 팬들입장에선 원할수있지만 현실은 처참할거라는거죠.... 웹진이나 워크래프트ip를 안하는 유저들은 쉽게 말할수있지만 게임은 딱 말하는대로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힘든게 맞기는함
??? 제대로 나와있는데요? 안해보시고 적당히 아무 글이나 긁어서 오신건가요?
솔직히 워크래프트4. 스토리는 와우 스토리 쓰면 되고 시네마틱 다시 써도 팬들 이해해 줄거고 와우처럼 소설로 건너뛴 것까지 포함해서 스토리 DLC로 쭉쭉 내도 팬들은 묵인할 듯 한데..
워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블리자드ip 만화,소설로 푼 스토리들로인게임으로 할 수 있게 dlc만 만들어줘도 괜찮을거같은데....
그게 돈이 되냐는 문제가 핵심이지 인터넷에서 말로만 워4 내달라는 사람들이랑 실제로 그걸 돈주고 사줄 사람이 얼마나 되는냐는 별개 문제인데 가뜩이나 다뒤진 rts시장에서 그런 대규모 자원 투입 가능한 회사가 지금 있을까
쉽지는 않음. 스타2도 사장된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저처럼 스타2를 대전이 아닌 협동전 모드로 즐기는 분들도 많고 워크3도 대전보다 스토리모드 즐긴 사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SRPG도 사장된 시장이지만 파엠처럼 잘 만들면 결국 펜들은 즐기게 됩니다. 기업의 목적이 돈이지만, 최근 wow로 벌어들인 돈을 펜들에게 조금 되돌려준다는 마음으로 게임을 잘 만든다면, 펜들도 동요할거라 생각하네요.
워크 팬덤은 와우로 번돈을 와우에 재투자하길 바라지 그걸로 헛돈 쓰길 바라지 않음 요즘 rts시장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100만장도 팔기 힘든데 블쟈 입장에서 저정도 판매량이면 그냥 안만들고맘
인적자원 회복은 1,2년으로 되는게 아님. 그나마 지금 좋은 방향으로 되살아나는 중이라는게 중요하지. 당장 이거내놔 저거내놔 한다고 그게 바로 될것도 아니고...
혁신 타령하다가 말아먹는거 생각하면 그게 맞는지도 의문임 사실 가장 보통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 문제는 망해가는거 고쳐쓰기만 하다가 망해간다 이러는데 워크IP자체가 망하지가 않은게 문제임 물론 워크 1 2를 리마스터에서 끝낸건 좀 아쉽긴함 까놓고 말해서 아마 워크에 뭔가 혁신이 필요하다!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금 와우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그럼 돈 안쓰는 사람들 말을 들어주냐 돈 쓰는 사람들 말 들어주냐 하면 당연히 후자라서 의미가 없음 워크 IP의 혁신이 나오려면 와우가 어둠땅 이상으로 폭망해야하는데 아직까진 그럴 분위기가 안보이는것도 한몫함
자칭 블빠라는 과거 망령들에게 현대 와우는 없는 게임이라 그럼
리마스터된 1편과 2편도 보면 세세한 디테일에서 성의 없이 건성으로 한 부분들이 많이 보임 현역으로 플레이했을 사람이면 응당 가졌을 애정이나 추억의 명작을 되살려보겠다는 열정도 없이, 그냥 '워크RTS팬=지갑'으로 여기고 기계적으로 작업한 거 같음
쟈밀
??? 제대로 나와있는데요? 안해보시고 적당히 아무 글이나 긁어서 오신건가요?
글 본문에 있는 저 아트워크들도 AI로 일단 그린다음 부분부분 손 본 거 아니냐는 의심이 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주년 방송할 당시의 영상을 찾아보시지요.
그건 개발중인 영상이고 발매된 버전은 제대로 나와있잖아요.
직접 가져왔습니당~
지금 시절이 어느 시절인데 개발 중 영상 핑계를 대나요;;; 저걸로 출시했고 홍보에까지 써먹었다가 팬들한테 단숨에 지적 받고나서야 부랴부랴 고친 겁니다.
아니 완성본을 보라는거잖음..
그러니까 완성본이라는 거임. 저 잘못 매칭된 걸로 일단 출시됐다고요.
방송과 동시에 출시 됐는데 부랴부랴 지적받고 어느새 고쳤다는거 걍 출시때부터 제대로 고쳐서 나왔음
쟈밀
개발영상으로 트집잡는건 좀 없어보이네 ㅋㅋ
이럴수가 진짜군요 첫날에 찍은 스샷을 보니 바껴있네요 죄송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고쳐서 발매했다는 증거 갖고 오시죠.
네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걸 돈벌 생각으로 낼거면 6천원 9천원 같은 가격에 책정 했을리가 사실상 그냥 30주년 기념에서 해준거나 다름 없는데
아마 저 방송과 동시에 출시됐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ㅋㅋㅋ
기대감에 새벽 뜬눈으로 실시간 방송을 봤다면 모를 수가 없는데 말이죠;;; 덕질했더니 시리즈의 팬도 아닌 사람들한테 트집잡는다 는 말이나 듣는 상황이 당혹스럽네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니? 제대로 나왔는데? 영상갖고 트집잡냐? 이러는건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조건적으로 쉴드부터 치네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냥 뭐가 됐든 무조건 실드부터 쳐야지 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들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골수팬이기 때문에 미비점들이 바로 눈에 띄고 팬으로서 아쉬운 점을 얘기할 수 있는 건데 말이죠.
니가 평소에 블쟈글에 다는 악플들 보면 골수팬이 아니라 골수 안티로 보이니까 사람들이 비추부터 박는거임
말은 똑바로 합시다. PC정게의 소위 '블자팬'이란 사람들은 덮어놓고 무조건적인 실드질에다, 게임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빠돌이들이라는 것만 이번 기회에 증명했으니, 더 이상 뭐라 반박은 못하고 분노의 비추나 박으며 인신공격하는 거겠죠.
시도를 안한다는것도 억까 아님? 오버워치만해도 완전 신작이었는데 넥슨만해도 수십개 개발해서 하나 내놓을까 말까인데 그 하나도 매번 죽쑤고 서비스 1~2년만에 접는데
혁신이라는게 뚝딱하면 나오는것도 아니고 라이브서비스게임 유지비용도 지속적으로 벌면서 +@를 한다는게 절대 쉬운일은 아닌데
본문은 워크 IP로 다른 혁신적인걸 좀 해봐라 이런 뉘앙스인거 같긴합니다. 그러니까 좀 이상하긴하죠. 대체 워크 IP로 할만한 혁신이 뭐가 있는가
혁신을 위한 투자라는게 보고 듣기에야 좋지만 지금 당장 다른 업계만해도 수십, 수백개의 스타트업들이 그 혁신에 목매다가 망하는판에..
본문 읽어보시면 오딧세이를 예로들면서 아예 새로운 무언가를 갖고오라는 소리를 하고있는겁니다. 워크, 스타, 하물며 오버워치까지 다 좋은데 이제 식상하지 않음? 소리 하면서 뭔가 새로운걸 갖고와라 이 소린데 그게 쉽게 됬으면....
ㅇㅎ 그말도 잇긴하네요.
오버워치.하스이후 창의성이 없다 잖아요 15년 출시인데
아직 디아블로1이 남긴했는데 그거마저 리마스터하면 이제 뭘 어쩌려나 그 막강한 IP들로 과거팔이만 하고있는것도 레전드임 ㅋㅋ 걍 한국이나 세계나 사람생각 다 비슷한듯ㅋㅋ "과거의 성과에 집착하고, 기존 팬층과 안정적인 수익을 위협할 수 있는 모험을 피하게 되는 것이죠." 기사에서 비판한 내용의 결과는 해가 갈수록 블리즈컨 축소ㅋㅋㅋ 취소된 해도 있고, 이젠 블리즈컨도 아닌 워크래프트 30주년 이벤트로 넘어가고 발표하는것도 어짜피 가만히있어도 나올 확장팩들 소식 일부와 과거팔이 또마스터들ㅋㅋㅋ
스타빼고 다 신작 나왔는데 그 스타마저도 신작 개발중에 있고 과거팔이만 한다는건 뭔개소리야
현재 블리자드에게 뭔가 새로운 개발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개발사가 그냥 날라간 수준인데
어휴 네티즌들이 천상계 회사로 인정한 블리자드!!!
너드집합소가 아니라 인싸모임이 되어버렸네 ㅋㅋ
장기침체와 저성장의 시대가 게임산업계도 안전과 검증만을 찾게 만드는 거겟조... 뭐 스타트업의 혁신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건 신흥주자의 숙명이자 성인식인거고... 15년부터 리마만 나오는 거부터가 우리의 현실부터가 암울하다는 방증입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트 이딴거 낼빠에 워크래프트4나 내줬으면 어땧을까?! 생각함 블리자드가 그동안 삽질을 너무 많이 했음 세계 최고 게임사에서 몇년사이에 주저않아버린게 너무 안타까움
작성자 이전글이 뜬금없이 워1 2리마스터 망했다는 글이였는데 연달아 뜬금 블쟈 까는 기사만 퍼오는거 의아했는데 타임라인 보니까 소니쪽 팬덤이였네 ㅋㅋ
진짜 소니팬들 블쟈가 마소 밑에 들어가니까 악착같이 스토킹해서 까는구나
최근글이 프로발열소음이랑 호라이즌 레고 개망 기사인데 엑빠는 소니탓좀 그만하시는게.
와우는 꾸준한 변화와 혁신이있는데 결국 와우를 이용한 와우2나 워크4같은걸 원하는 유저들이 많기는함 근데 그건 그 게임자체를 안하는 사람들의 의견인게 맞음....현실적이지 않음 게임을 안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와우2나 워크4같은걸 바랠순있지만 그 게임들을 즐기는 유저들을 봤을때 과연 워크4가 현실성이 있냐이거임;;; 걍 에오엠4가될거임 잘만들어도 처참하게 버려질거임 판매량도 엄청낮을거고 RTS는 이제 그런 엄청난 하이리스크를 가진 장르가되버림. 팬들입장에선 원할수있지만 현실은 처참할거라는거죠.... 웹진이나 워크래프트ip를 안하는 유저들은 쉽게 말할수있지만 게임은 딱 말하는대로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힘든게 맞기는함
루리웹-6048318728
돈도 안되는 진짜 한줌단이 블쟈 주력 상품인 와우는 안하면서 맨날 혁신 타령하면서 워4 내놔라 ㅇㅈㄹ하는거 진짜 지겨움
게임 업체는 잘모르지만 인건비랑 개발비도 올라갔고 전번적으로 경제도 불황인데 블리자드도 몸을 사리는 부분은 동감함 개발팀들도 재정비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와우 클클래식 또 연다는거 보고 놀람
호들갑떨지말고 디아처럼 시즌제를 년단위로 하는게 어떤가 싶음
북미는 유저가 많아서...
사실 와우도 완전 다른겜 됐는데 그전에 해보고 접은 사람들이 헛소리하긴 함, 겜한분이 문제인 게임
북미쪽은 와우가 국민게임이기도 하고 동접인원 중 한줌만 클래식서버에 접속해도 인구풀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클클래식 여는건 북미쪽 와우 오리지날 프/리/섭 저격이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우 오리지날 프/리/섭도 어마어마하게 돌아가고 있거든요.
블리자드는 솔직히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는게 아니라 지금 할수있는게 과거의 것을 꺼내오는것밖에없는느낌임.
사실 이게 팩트이긴하죠
그냥 니들 같은 과거의 망령들이 현대 블쟈 겜은 안하고 렉카들 통해서 클래식 소식만 접하니까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끼는거임
뭐 틀린말은아니긴하지.
저렇게 훈수질 오지게 하는 인간이 막상 지가 그 입장 되면 더 쫄보짓함 ㅋㅋㅋㅋㅋㅋ
워크2때부터 블리자드 게임 해왔지만 하스스톤, 옵치1 이후로 게임들에서 참신함을 느끼지 못한 건 사실.
걍 과거 다 꺼내라해 어차피 이제 꺼낼과거겜도 지금 디아1밖에 없지않나 이젠 신규IP를 내든 뭐든 새로 찍어야함
그래서 요즘시대에 rts를 만들라고?
그래 그러면 똑같은 마인드로 리마팔이만 하고 있는 너티독도 좀 까주렴
해외 웹진들 소니 퍼스트 재탕팔이 하는건 절대 안깜 ㅋㅋ 호제던 리마는 아무도 원하는 사람 없었는데 몇년됐다고 리마팔이
브루토나 사라. 올해 블쟈 최고 매출이다..
지금 블자보다 리마팔이 하는건 소니 아닌가 ㅋㅋ 아 너티독 플스 5 동안 낸거 라오어 리마 리멕 라오어2 리마 ㅋㅋ ㅅㅂ
와우가 최전성기를 갱신했는데 과거팔이 한다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