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버로드'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KADOKAWA는 '오버로드 Ⅲ'의 "문자 일으키기" 스포일러 사이트의 위법성에 대해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법인을 이용하여 '오버로드 Ⅲ'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의 많은 부분을 상세히 문자화하여 공개하고, 당사의 다른 작품을 포함한 여러 엔터테인먼트 작품에 대해 유사한 행위를 하여 악질적인 사이트로 판단,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도자료로 인해 이번 일이 '오버로드'의 팬사이트가 법적 조치를 받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불안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 '오버로드' 제작팀은 팬 여러분의 SNS 활동에 대한 감정 표현이나 작품에 대한 의견, 팬아트 제작 등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세계관의 감상이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는 것은 저희 작품을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버로드'를 그러한 방식으로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팬 여러분께서 언제나처럼 '오버로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즐겨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여러분의 애정이 제작팀 모두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앞으로도 '오버로드'를 잘 부탁드립니다.
오버로드 제작위원회
영화의 스포 포함 대부분의 줄거리를 작성하는 블로그에 극장판 오버로드의 줄거리 불법촬영사진 등 투고한 것을 영상저작권단체가 고발하고 검거한 건인데. 이 검거상황을 보고 일본 쪽 오버로드 최대 위키가 저작권 단체 무섭다고 문을 닫아버렸어요. 이 사이트가 작가도 설정 까먹으면 사용한다는 의혹이 있을 정도로 정보가 많은 사이트였는데 저 건으로 문을 닫으면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그 관련해서 공지를 따로 했나보네요.
마나뭐시기같은데인가
제작위원회에서 저런 일도 하는구나
영화의 스포 포함 대부분의 줄거리를 작성하는 블로그에 극장판 오버로드의 줄거리 불법촬영사진 등 투고한 것을 영상저작권단체가 고발하고 검거한 건인데. 이 검거상황을 보고 일본 쪽 오버로드 최대 위키가 저작권 단체 무섭다고 문을 닫아버렸어요. 이 사이트가 작가도 설정 까먹으면 사용한다는 의혹이 있을 정도로 정보가 많은 사이트였는데 저 건으로 문을 닫으면서 소란이 있었습니다. 그 관련해서 공지를 따로 했나보네요.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고소를 하는거?
왠지 일본음악 저작권 협회의 패악질이 생각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