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넷넷, 하하하
이번에 왔습니다
1년에 한번씩 저의 평소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평소대로의 권법가 시리즈 모음!
그 두번째
각각 그당시 제가 숭배하고 계시는 AYA님의 진한 향기 와 정성이 담겨진
북두시리즈의 감상을 전하겠습니다
각 작품의 제목을 누르면 그작품으로 들어가집니다
북치데레 그리기전에 그린건데
사실 북치데레를 먼저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순서가 있어야하니 일단 북치마스를 그렸는데
무쌍 전개는 이게 처음이였던지라 미숙한 면을 많이 보여준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절친분 만화 퍼갈때 앞에다가 소개했고, 접기 같은거 몰라가지고
흥행에 실패했지만 기초를 다듬게 해준 좋은 무쌍전개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왜 푸치돌이 모히칸인건 북치데레에서
북치마스의 미숙한점을 고치고 나온 북치데레!
이걸 그린계기는 당연히 푸치데레가 좋아서!
순수한분술물의 푸치데레 정말 좋았다구요~
푸치돌들이 하나하나 같이 귀여워서 모히칸에 딱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어
모든 푸치돌들을 모히칸으로 개조했습니다
몰살전개를 다시 고치고 그린 이 북치데레는 성공했습니다
무쌍전개를 잘보여주었거든요
주인공일행이 뉴제네인것에서
어느 분이 트라이어드 프리무스라는
시부야팀이 아니라서 아쉽다고 말한분이 떠오르네요
원작자인 순수한분술물의 말
오히려 좋다고 하십니다
전에 푸치데레2권 사러 갔었고 사인도 받았습니다
북치데레 나오기 이전에 그린거
[NORTH M@STAR -진 귀요미 전설- ~KBYD&142's결전편~]
이건 제가 최초로 밤새고 그린 작품
그때 온갖 힘을 내면서 쏟아부었는데 처음으로 무리한 탓에다가
급하게 해가지고 선들이 죄다 이상하고
질도 그렇게 좋지않아서 흥행 실패해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그래도 전개는 안좋은 건 아니였습니다, 다만 쓸데없는 데에 무리하다보니까;;
기타 신데마스 팬픽
그당시엔 오랜만에 내는 라오우가 주역인 만화였습니다
그때는 너무 귀찮았는지 명암을 넣지않았나봐요
메구밍을 보는 순간 라오우가 제격이라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와가나와 메구밍! 폭렬권법을 다루는자!
어느분이 위즈랑 에리스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할때
그때 그분을 골려줄려고
솔직히 후속작 그리고 싶었으나 그당시 전 너무 귀찮아했던 때여서
그냥 안했습니다
케모노 프렌즈들
저건 제 픽시브 주소를 알리게 된 만화...
북두저스와 북치데레와 맞먹는 현재 최고의 작품중 하나
이때 당시 전 소녀전선이란게 유행하기 시작하니까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소녀전선을 그려볼까라며 근육맨 팬픽에 애기했었고요
소녀권선을 그릴려면 우선 겜을 알아야하는법! 그래서 게임을 해보니까
전략겜인걸 알았습니다, 안그래도 머리 돌아가는 겜엔 약한테 옴마야
고작 튜토리얼과 초반가지고 어려워했습니다, 크흑
좀 플레이하고 이정도 지식이면 재밌는 드립칠수있겠다 했더니
옴마야? 애네들을 어떻게 부르지? 총 이름 그대로 부르면 어색하고
하다가 별명이란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근데 별명 모음을 찾지않고 그냥 총기 검색해서
막 이름을 붙여댔습니다;;
M4를 카빈이라 하고 엠뀨뀨를 바렛트라 하고
별명만 빼고 보면 완성도는 매우 높아서 진심으로 만족했습니다
각각 인물마다 비하인드 있는데
라오우역인 엠뀨뀨
로리인데다가 빈유여서
(제가 거유를 많이 그리는 편이지만 빈유파)
애가 무쌍찍으면 멋있겠다라며 라오우역했습니다
토키역인 수오미
중상 일러가 엉덩이 노출이기에
켄오우!(케이온)에 그 미오가 엉덩이 노출하는게 생각나서 토키역을 했습니다
켄시로역인 엠포
게임 키니까 인트로 일러에 엠포가 나오길래 주인공 같아서...
쟈기역인 움프
생긴게 쟈기 같아서(음?)
와쨩역인 류켄
스타킹같은걸 입고있는게 고간 노출해도 상당히 굉장할것같아서
류켄할배를 골랐쪄요.... 데헷★
이 작품 또한 북두저스와 북치데레와 맞먹는 현재 최고의 작품중 하나
두번째로 밤새서 그린 작품입니다
소녀권선이 크게 흥행해서 더 그리고 싶은 욕구가 올라갔습니다
처음엔 기본 바탕만 준비했는데 귀찮아서 그만 잊을 뻔했습니다만
절친과 애기하다보니까 기억나서 작업 진행
밤샜다고 말했던것 만큼 이것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힘들었던건
세로가 1만 픽셀인게 7개 나되는 7만의 길이의 분량을 그려야했던것과
견왕인 댕댕이의 강장파전개 였습니다...
손이 얼얼했고 저리고 수면과 싸우고 온갖 기행과 쌩쇼로 그릴 의욕을 계속 불어넣었고
자유시간따위 다버리고 저거 그리겠다고 온 일념을 다했습니다
결과 완성했고 진귀요미 전설마냥 선도 뭉개 지지는 않았고
망가지지도 않았다, 무사히 잘된거죠
근데 후폭풍이 좀 강했습니다
온갖 피곤함이 쏟살같이 오더라고요
라오우역인 댕댕이
처음엔 토키역으로 할려했습니다만
주의 팬만화를 보니까 댕댕이가 그런 귀여운 취급을 받기에
저런 팬분들을 확 망가뜨리고 싶다고 생각해 라오우였습니다
토키역인 삐칠이
저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삐칠이를 어느정도 좋아하는 지도 알고있을겁니다
그런데 왜 망가뜨렸을까요?
애초에 삐칠이 좋아한게
장난따위 신경안쓰이고 로리에다가 빈유
(거유지만 내눈엔 빈유)
백발에다가 토키 같이 생겼고
켄시로역인 파세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대신 파세가 우로보로스 앞에서 파세를 왜 내놓지않냐는 말에
답변하겠습니다
그때 뭔 드립해야할지 몰라서 그만 소재고갈에 부딫히다가
파세가 파세 달라는 이상한 생각을 해서 그런 드립을 친겁니다
쟈기역인 아이디다브류
생긴게 쟈기 같아서 움뀨랑 같은 이유....
그러면서 1편엔 린으로 그린건 안함정
류켄역인 나강리볼버
나강이가 스스로 늙은이라고 멋지게 자기소개해주니까
류켄할배가 떠오르지뭡니까
그래서 아예 진짜 늙은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나머지 기타들
저건 광고는 했었는데 아직도 너무 귀찮았던 때여서
광고만 하고 끝...
전개 구상은 언제나 항상 완벽하게 끝납니다
그래서 좋앙
-마무리 말-
이야 여기 있는지 2년이 되었단 애긴가
좀있으면 3년인가
소녀권선 3편이 나온다면
그땐 제목은 내가 목표로 하는 하늘!
으로 하겠습니다
이런 저를 받아주시고
재밌게 보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올예정이 미정인 소녀권선 3편]
Q&A받겠습니다
이 글에 댓 하시면 답변하겠습니다~
님... 익헨에... 그.... 아니, 아무 것도 아니에요......
어....음....그러니깐. 합법적으로 ㅁㅇ을 판매하신다 그거죠..?
호오..
그래서....평소에 대체 얼마나 많은 광신도의 생명력을 흡수하시면서 테라진을 복용하시는거죠!?!?
어....음....그러니깐. 합법적으로 ㅁㅇ을 판매하신다 그거죠..?
그래서....평소에 대체 얼마나 많은 광신도의 생명력을 흡수하시면서 테라진을 복용하시는거죠!?!?
당신은 지금까지 자기가 똥 싼 횟수를 기억하시나요?
님... 익헨에... 그.... 아니, 아무 것도 아니에요......
왜 퍼가졌다고 말을 못해! 엉엉
눈동자에서도 보이시더군요. 엔딩이 항상 근육맨이긴 하지만
스타쟝이 엘더브레인하고 싸우는걸 토키 vs 라오우 전으로 해줄수있나영
한국의 AYA ㄷㄷㄷ
호오..
권법가아조시 당신이 브로리스트인거 다 알고 있으니 차기작은 브로리로 갑시다 1개는 너무 적으니 4개쯤 합시다.
으아아아! 분위귀 전환!
면접에서 뽑히는건 임팩트! 당신의 임팩트로 하나의 이미지를 잡았고 이것으로 당신은 앞으로도 크게 성공할겁니다
눈동자에 (작품을) 들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