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음멀메 막간 끝 - 8. 사건의 지평선

[잿빛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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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라조 -> 테라모어였는데. 순서를 착각했습니다.

예전에 테라모어를 먼저 보고 타우라조 퀘스트를 본 게 컸군요.

여러분의 댓글들을 보며 제 부족한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치기엔 이야기의 토대가 되는 부분이라 손 댈수가 없었습니다.

이 만화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짓겠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테라모어 -> 타우라조 순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even24]

괜찮습니다요! 아옳옳! 마지막까지 화이팅!

[붉은선비]

싀벌 npc놈들이 뻘짓한거 다 처리하고 용사대우는 경비병보다도 못한 내신세같네

[Reptile]

결국...

[-크라이스-]

묽묽

[LegenDUST]

뭐 말라카이가 죽은게 군단 시점인것 부터 말이 안됐지만 암튼
잘아타스 이새끼가

[마힌]

연쇄 ㅈ망이라는 것인가...

[steamboy]

복수원귀가 됐구나!
이제 롤프를 죽여 묻어버리는 수밖에 없다
역사는 항상 그래왔지
땡처리해버렸다고
대패질하듯이
하하하하하하!

[암흑 아싸]

그럼 결국에는 주인공이...

음음, 그렇게 된거구만...

[[지니]]

개소리 집어쳐! 무슨 천벌을 받는다는거야!

[steamboy]

사지를 찢을 롤프놈... 어디서 역정내고 지랄이야 지랄이.
롤프는 억울함을 토로할 자격도 없어!
왜그러냐면 무고한 호드 민간인을 복수라는 미명하에 즐거이 학살했기 때문이지!
그래, 롤프가..
테라모어 폭격계획을 명령하고 실행한 자들을 핀포인트로 찾아 복수했다면 괜찮았을거임
허나 롤프는

타겟을 똑바로 인지못하고 광분에 휩싸여
막연하게 '호드가 내가족과 얼라 민간인을 죽엿으니 되갚아준다'는 망념에 휩싸여
복수의 대상을 혼란한채 무고한 사람을 학살했기 때문이지.
이로써 롤프는 가로쉬와 동급의 학살자가 돼었다.
아이잃은 아버지란 기가막힌 명분도 쇠퇴했다!
롤프!
ㅁㅁ 롤프!
학살자 롤프!
넌 그냥죽어선 안되.... 고통스럽고 고통스럽게 죽어야 한다.
고통스럽게...

[픽셀맨 Z]

그렇죠. 다 맞는말이긴한데, 이정도로 역정을 내시다니...혹시 호드쪽 사람?

[픽셀맨 Z]

아, 롤프가 가로쉬하고 다른 딱 한가지가 있죠. 과거엔 저렇게 미쳐있었지만 현재는 과거의 잘못을 뉘우쳤지만, 가로쉬는 그딴거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