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미국 방위산업체 연합을 완전히 맨붕을 만든 뒤
그 장면을 얼이 나간 모습으로 보던
나카무라 일등육위가
결국
고개를 흔들면서
어디론가로 가 버리자
곧
이번 일을 주도한
CIA와 NSA의 수장들을 부른 키리토는
니탓이네 너탓이네 하면서 싸우는 두 조직의 행동을
만족스럽다는 듯한 얼굴로 보면서
미국 정보기관 내의 훈훈한(?) 장면을 만든 것에 대해서
자화자찬하는 듯한 얼굴로
멍한 얼굴로 보는
바사고 카잘스와 크리터
그리고
톰 커크먼 대통령의
기가 찬 모습을 바라본 뒤
다시
두 조직의 수장이
거의 멱살잡이 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말 그대로
남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말리는 시누이보다
더욱 지독한 악질 그 자체의 모습으로.
"죄를 인정하지 않고
말 그대로 미국의 권위에 도전까지 하시겠다?
진짜 개판 중에서도 상급의 개판이군요.
저나 아스나의 집도 이 정도로 개판은 아닐걸요?"
라고
두 기관의 수장들 속을 긁은 뒤
너희들은
가브리엘 밀러에게 이용만 당한 호구였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앨리시제이션 계획 탈취 실패라는 거짓 보고로
그들을 속이고
입막음 보수까지 따로 챙긴 뒤
앨리스를 몰래 빼돌리려고 한 가브리엘 밀러의 진짜 속셈을
동영상과 서류까지 포함된 증거자료까지 보여주면서
모든 전말을 생생하게 알려준 뒤
"진짜로 재미있네요.
가브리엘 밀러라는 이름을 가진 사냥개가
두 주인을 속인 것도 모자라서
두 주인에게 엘리스를 탈취한 것에 대한 보수
아니 밥을 가져다 달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얌전히 가져다주려고 하다니
진짜로 마음이 태평양보다 더 넓으셔라."
듣고만 있어도
열불이 터지는 단어의 나열이었다.
가브리엘 밀러는
졸지에
미국이 키우는 애완견이 되어 버리고,
CIA와 NSA는
그런 애완견을 상전으로 모시는
개 같은 집안으로 전락해 버린 꼴이었으니,
말 그대로
미국 정보기관 역사상
최악의 개망신이자
수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키리토의 비꼬움이 뒤섞인 이죽거림에
크리터의 입은
완전히 접시 저리가라 급으로 벌어지고
바사고 카잘스는
미국 CIA와 NSA를 완전히 깔아뭉개고 짓뭉개는
키리토의 그런 모습에
눈만을 껌벅거리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커크먼 대통령은
두 정보기관의 수장이
완전히 썩은 똥을 씹어먹은 듯한 얼굴을 하면서
모멸감과 분노로 부들부들 떨리는 모습을 보자
꼴들 좋다 하는 듯한 모습으로
"뭐가 잘났다고
그렇게 분노에 떨고 있는 거냐?
너희들은
분노할 자격조차도 박탈당한
얼치기 바보들에 불과한데!
백악관에서 키우는 내 딸의 애완견도
너희들보다는 똑똑하겠군!
가브리엘 밀러에게 속은 것도
저 콜로서스가 알려줘서야 안 너희들이 말이야! "
라는 말을 하고 난 뒤에
치미는 성질을 간신히 누른 뒤
돌을 씹어먹은 듯한 딱딱한 말투로
"오늘 날짜로
너희들에게 사표를 받을 생각이었지만,
생각이 바뀌었어.
너희들은
연금과 퇴직금도 아까운 얼간이들에 불과했어.
그나마
NSA는 이번 일에 관련된 요원들이
올림푸스의 손에 모조리 급살이라도 당했고
이번 일의 주동자인 국장과 부국장,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인사들과
그 가브리엘 밀러와 관련된 모든 인간들은
콜로서스께서 친히 징벌을 내리신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 줄 알고
CIA는
국장과 부국장 이하
이번 일에 연루된 모든 관련자들은
모두 다
이자리에서 해고야.
내 손으로 죽여버리기 전에
당장 내 눈 앞에서 꺼져!"
라고 거칠게 이야기하면서
홀로그램 통신을 꺼버리고
그런 대통령의
분노에 찬 모습을 바라보던
CIA 국장은
이제 세상 다 끝났구나 하는 절망어린 얼굴로
곧바로 통신을 끄고
NSA 국내담당 부부국장이자
서열 3위의 준장은
키리토에게 감사하다는 얼굴로 고개를 숙인 뒤에
바로 통신을 끄자
그런 그들을 바라보던 키리토는
완전히 말을 하는 법을 잊은 듯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던
바사고 카잘스와 크리터에게
"이 정도 급으로
CIA와 NSA를 짓뭉개야지
제 분이 풀릴 것 같아서 준비했지요.
괜찮죠?"
그런 키리토의 다정한 말에
바사고 카잘스와 크리터는
마치 자동인형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처럼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그런 둘의 얼빠진 모습을 바라보던
키리토는
"그럼 일단 방에 들어가시지요.
곧 이 고깃덩어리도
당신들 방에 배달을 해 드릴테니까
알아서 정담이나 나누시던지 말던지."
라고 말하면서
하품을 한 뒤에
방을 나서고
그 방안에 남겨진 바사고 카잘스와 크리터는
키리토의 그 무서운 뒤끝에
더 이상 놀랄 기운도 안 남았다는 듯이
키리토가 나간 방 문을 말없이 바라만 볼 뿐이었다......
그리고
거기에 뒤이어서
공식적으로
그 가브리엘 밀러의 상급자라고 할 수 있는
글로젠 DS 시큐리티의 COO인 퍼거슨과
그의 핵심 실무급 인사들의 최후의 모습
그리고
그 가브리엘 밀러와
크리터, 바사고 카잘스 (PoH) 를
어떤 식으로 완전히 망가트리는 가에 대한
모든 기록을 보게 된
아스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
특히
키쿠오카 세이지로의 얼굴은
완전히 죽은 지 10주가 지난
시체의 얼굴 저리가라 급으로 창백해졌으니........
이제 PoH나 크리터가 어떻게 갈려나갈 지 알 수 없는 노릇이군요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건필하세요.
이들이 저런 결말을 맞이하면 다음에는 자신을 비터라고 멸시했던 사람들을 처단했으면 좋겠군요
확실히 여기 키리토가 잔혹해 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비터라 불리던 시절 부터 언더월드 전쟁까지의 일이라면요 만약 게임판 키리토처럼 그 누구도 잃지 않고 그런 동료들이 쭉 살아있다면 그냥 평범하게 꿈을 이루며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이다 제대로 보고 갑니다...
이제 PoH나 크리터가 어떻게 갈려나갈 지 알 수 없는 노릇이군요
먼저 그 가브리엘 밀러의 상급자들부터 시작해서 그 가브리엘 밀러를 철저하게 망가뜨리고 부숴버리는 것부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오늘 나오는 부분부터 시작될 겁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마 그 부분은 원작자조차도 진짜 그 가브리엘 밀러와 바사고 카잘스 (PoH), 크리터를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고 그들에게 동정심을 표할 정도급 수준입니다. 진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고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CIA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쓰는 고문법인 물고문은 유치원생들 소꿉장난으로 보일 정도일 테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이들이 저런 결말을 맞이하면 다음에는 자신을 비터라고 멸시했던 사람들을 처단했으면 좋겠군요
그 소아온에서 키리토를 멸시한 친구들과 레핑 코핀의 레드 플레이어들과 그 언더월드 전에 참가한 모든 레드 플레이어들은 전부 다 몰살당한 지 오래입니다. 그것도 나라를 팔아먹은 반역자이자 매국노로 국적 박탈에 전 재산 몰수까지 말입니다. 특히 중국 쪽은 일가족 전원이 코로나 19 를 능가하는 영화 컨테이젼에 나오는 그 질병을 이용한 키리토가 직접 만든 전염병 시뮬레이션으로 전부 다 몰살당한지 오래입니다. 한 65만명 정도? 그것도 사실 중국 인구 2억에서 3억 명 정도 죽이려다가 효율성을 감안해서 그 정도로 끝낸 겁니다. 그리고 미국 쪽은 그 가브리엘 밀러, 바사고 카잘스 (PoH), 크리터와 연관된 모든 미국인들도 전부 다 급살을 당했습니다. 단 전염병이라는 수단 보다는 훨씬 자연스러운 방법인 운전을 하다가 대형 트럭과 정면충돌을 하던지 집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전기누전으로 감전사를 하던지 집에서 밥을 먹겠다고 주방에 모였다가 갑작스러운 주방 전자동 시스템에 의한 오류로 가스폭발이 일어나서 일가족 전원이 폭살을 당하든지 악어, 상어 출몰지역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한끼 식사가 되던지....... 아주 자연스럽고도 불행한 사고로 미국에서도 한 3만명 정도 급살을 당하고 한국은 그나마 다행이도 그런 급살을 당하는 일은 없었지만 불행이도 중국과 미국의 직접적인 압력으로 인해서 그 언더월드 전에 참가한 모든 플레이어들 전부가 모두 국적 박탈에 전 재산 압류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일본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비국민이자 천황에 반기를 든 반역자라는 주홍글씨가 그들의 이름 앞에 영원히 남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들도 전 재산 압류 절차를 밟고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 부분은 제 소설 1편인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에 묘사를 했으니까 그 부분을 참고해서 보셔도 좋을 겁니다. 어떤 식으로 키리토를 멸시한 자들이 급살을 당했는지 명백하게 묘사했으니까 말입니다. 그것도 어느 누구도 그것이 살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교묘하면서도 철저하게 처리되었는지 말입니다.
에단 헌트
확실히 여기 키리토가 잔혹해 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비터라 불리던 시절 부터 언더월드 전쟁까지의 일이라면요 만약 게임판 키리토처럼 그 누구도 잃지 않고 그런 동료들이 쭉 살아있다면 그냥 평범하게 꿈을 이루며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나도 정확하게 핵심을 찔러 주시는 예리하신 말씀입니다!!! 진짜 원작에서도 키리토는 너무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사실 미군과 일본 자위대 둘을 상대로 싸워서 언더월드를 지키기 까지 했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오션 터틀 사건 이후 키쿠오카가 키리토에 대한 모든 것을 철저하게 지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왜냐면 미국 측으로는 시울프 핵잠수함까지 동원하고 일본의 자위대 시설에서 교전까지 치룰 정도로 국제법을 완전히 무시하는 그런 무모한 행동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 앞으로도 크게 써 먹을 패인 가브리엘 밀러까지 잃어버렸으니까 말입니다.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건필하세요.
사이다 제대로 보고 갑니다...
지금까지의 부분은 칠성사이다 급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올 부분은 진짜 칠성 스트롱사이다와 스트롱콜라가 시작될테니 마음껏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보고 댓글 보자니 키리토를 선한 주인공이라고 보긴 힘들겠네요. 그야말로 냉혹한 주인공. 거기다 이용당한 플레이어들도 끔찍한 최후라니... 이용당한 존재들도 악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작가님의 인물관을 알 수 있네요. 그야말로 냉혹무비. 잔인하기 그지 없는 선긋기. 현실 관계에서도 그러시진 않겠죠? 소설은 소설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사이다와 콜라고 하신 것에서 결국 순간만 시원하고 결국 남는 건 헛트림과 달달함으로 인한 찝찝함뿐이라는 생각하니 결국 순간 순간의 만족과 쾌락에 집중하시는 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사이다 보다는 그냥 물이 시원하니까요.
어떻게 보자면 리얼월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안티히어로를 능가하는 그런 절대적인 존재를 만들고 싶어서 제 소설 속에서의 키리토를 만들었으니까 말입니다.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내주어라.'라는 것보다는 일드 한자와 나오키에 나오는 명대사인 '당한대로 갚아준다.' 라는 것이 오히려 리얼월드에서의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 말씀은 법전의 기초이자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법이라고 할 수 있는 함부라미 법전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법 귀절이니까 말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이유없이 맞고난 뒤에 그 상대방에게 반격을 가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키리토도 언더월드를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그 모진 고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싸웠는데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그런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떻게 보자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는 그런 자부심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나 할 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니까 말입니다........
어떻게 보자면 언더월드에 있는 그들이야 말로 어떻게 보자면 리얼월드의 인간들이 가지는 그런 욕심, 탐욕같은 그런 인간의 욕망에 물들지 않고 중세시대의 기사들과 무사들이 진심으로 믿는 약한 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명예이자 인간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순수한 기사도와 명예를 중요시하는 그런 이상적인 샹그릴라 그 자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익과 욕망이 지배하는 그런 현대 세계에서는 이해를 할 수도 아니 이해 자체가 안 되는 진자 꿈 같은 그런 세계 그 자체를 지키겠다고 필사적으로 싸운 키리토야 말로 어떻게 보자면 이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진정한 기사도를 지키는 무사 그 자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런 진정한 기사를 현대의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도 아니 이해를 하고 싶지도 않을 테니까 말입니다. 그 돈키호테와 판쵸를 어리석은 바보로 매도했던 그 당시의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명예,충성,조국 그것은 진짜 구닥다리 신념이라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런 부분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도 어떻게 보자면 많을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의 자존심은 어떻게 보자면 인간이 죽음을 감수하고서라도 반드시 간직하고 싶은 단 하나의 아니 유일한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재산이자 존재가치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말씀 한번 잘하셨네요. 당한대로 갚아준다? 함무라비 법전을 겉으로만 아시는 오류를 범하셨네요. 함무라비 법전의 그 어구는 당한대로 갚아주라는게 아니라 해당 죄목에 대해 정해진 기준을 넘어선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죄형법정주의에 기초를 둔겁니다. 어구가 강렬해서 1차원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았고 저도 그랬죠.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요. 거기다 말하시는 걸 보면 그야말로 지금의 현실세계에 큰 애정이 없으신것 같네요. 욕심, 탐욕이라는 단어와 당한대로 갚아줘야한다는 판단까지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네요. 물론 이유없는 악의도 있지만 그만큼 이유없는 선의도 존재하는데 그걸 생각하시는 것 같지 않아 보이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결국 현실 세계의 인간들이 만든 가상 세계를 이상적인 세계로 보시는 것 같이 보이네요. 무력 집단을 도덕으로 교화시키는 용도인 기사도에 대한 환상까지 가지고 계시고... 그야말로 현실에 염증을 느끼시는 것이 보여진다고 느껴지네요. 뭐랄까 현실을 살면서도 환상을 바라보는 인간을 보는 것 같네요. 그리고 문학적으로도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전체적으로 인터넷에 글을 쓰시면서 강제개행을 사용하시는 빈도가 엄청 많으셔서 글을 읽는데 불편하네요. 쓸데없이 길게 만들어서 읽기도 힘들고 거기다 문단 분리도 많아서 소설이 엄청 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드네요. 댓글도 강제개행을 쓰셔서 하나에 들어갈 내용도 두, 세개로 늘여서 쓰이는거고요. 뭐, 이게 첫 소설이다 뭐라하신 것 같던데 그게 이유는 될 순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님에게 조언을 해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자기 생각을 쓰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자기가 생각한 이야기를 글로 옮긴게 바로 소설이니까요. 그래도 소설이라는건 결국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읽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소설이라는 건 결국 다른 이들이 읽어주는 것을 전제로 하니까요. 그래서 님의 소설에 관심을 다른 분이 왜 관심을 가지지 않는지 아셔야 합니다. 그냥 좋다고 마냥 달콤한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은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냥 형식적이거나 아마 같은 동류라고 봅니다. 그래도 꿋꿋이 자신의 글을 계속해서 올리시는건 존경스럽네요. 그 점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소설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부디 자신이 원해서 쓰는 글의 끝을 보셨으면 하네요.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그럼 창작 활동 열심히 하시길. 수고하세요.
그 부분은 압니다. 처음 쓴 글이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따끔하면서도 고마운 충고의 말씀은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사실 여기 말고는 이런 좋은 충고의 말씀은 진짜 보기가 힘들어서...... 진짜 직접 뵙고 심도있는 깊은 말씀을 나누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든 세상인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저만 즐기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을 상상하고 글을 적는 다는 것 그리고 그 글을 봐 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야말로 어떻게 보자면 진짜 흥분이자 재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고 그것을 즐기는 것은 진짜 모험, 재미 같은 그런 흥분제이자 아드레날린이라고 해야 할 까........ 그런 부분은 진짜 한 번 맛을 들이면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진정한 의미의 재미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X 스포츠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것 처럼 말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흥미와 재미는 진짜 ㅁㅇ과 같은 짜릿함을 준다고나 할까........ 일부러 위험을 즐기는 그런 사람들 같은 그런 흥분을 즐긴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이런 흥분과 재미를 즐기는 것은 사적인 공간에서만 즐기는 것 뿐이지 공적인 일이나 대중들과 접촉하는 일반적 사회생활 속에서는 절대로 그런 부분을 보이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나 할까...... 사실 이런 부분은 아는 사람 아니먄 모두 다 이상하게 볼 수 있는 진짜 드문 부분이라고 확신이 드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자면 상상만으로도 이 세계 그 자체를 마음껏 움직이는 것이야 말로 진짜 흥분 그 자체가 되자 않을까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것도 슈퍼맨이나 외계인 같은 그런 판타지적인 요인보다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으로 이 세상 그 자체를 체스판의 말을 움직이는 것처럼 마음껏 움직이고 그런 부분을 보통 사람들은 전혀 모르게 하는 부분....... 사실 빅브라더 그 부분은 사람들은 전혀 믿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제한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저는 제 소설에서라도 진짜 빅 브라더스의 힘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현실적인 모습으로 빅브라더스의 힘의 과시를 짜맞췄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리얼리즘 사실 제 소설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인데 사실 소아온 원작 중에 리얼월드가 나온 부분은 매우 적으니까 말입니다. 그런 적은 리얼월드 부분에 대한 지식을 저만의 상상을 덧붙여서 적은 소설이 이 소설이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