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7.
{7:03pm} 26일 채용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봤다.
내 이름은 빠져있었다.
왜지? 너무 잘 말해서 그랬던건가?
아버지에게 먼저 말하지 말고 다모였을 때 말하고 싶었으나
그냥 아버지가 물으시길래 그냥 말했다.
저녁에 다모였을 때 아버지는
“거 뽑는거 이상한애들 뽑는건데 정상인척 하면 어쩌냐?”
라고 물으셨고 어머니는
“괜찮아 다음에 기회 있을거야”
라고 하셨다.
와..그리고.
운동을 요새 안한다.
저번에 안한다 소리하고 여태까지 한번도 안했다.
아침 7시에 해야겠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찍 자야지.
{8:45pm} 그러나 현 박근혜정부가 나쁜일을 하는거같다.
음란물 단속.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