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5:08pm} 점심에 꿈을꿨다.
마치 다른 사람이 보는 내용을 생생하게 보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눈이 안보이더니
근처에있는 여자의 속옷속에 손을 넣었다.
뭔가 돌출된 부분이 만져졌는데
꿈을 깨도 생생하게 손끝이 실감났다.
성추행한게 잘못됐음을 시인하니까 다시 꿈을꾸고싶다 라고 생각한게 잘못됐다.
결국 밥먹고 또 자게되었다.
이러면 안되겠다, 운동 꼭 하고싶다는 생각에 겨우 일어나서
3시 43분에 출발했다.
윗몸일으키기 30번, 이두근 10kg 12회 3세트 삼두근 30kg 15회 4세트 삼두근 중 중간 높이의 기구 10kg 15회 3세트 덤벨 5kg 양손에 쥐고 이두근운동 15회 3세트.
계획에 따라 오늘은 걷기운동 6km 38분을 하기로했다.
도중에 아까 꿈속의 성추행이 생각났다.
갑자기 왼쪽발바닥이 무척 아파왔다.
더걸으면 큰일나는게 뻔해서 멈췄다.
‘아까 그게 운동하지말고 쉬라는거였어?’
라는 의문이 들었다.
기계를 보니 18분이었다.
그래서 내일, 금요일은 운동을 쉬도록 해야겠다.
{11:57pm} 사드보복을 축구에까지 번지게한단다.
FIFA 정규 경기라 반드시 축구장에 가게해야하는데 우리나라 비행기를 중국 축구장에 가지 못하게 막았다.
‘이건.좀심한데.’
‘대통령이되기전에 안한다는 그것은?’
‘1월11일 이후 그렇게됐는데’
‘결국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말일뿐이잖아.’
‘대통령이 아니면 그일을 못해?’
‘어태 해왔던것처럼 제재를하면되잖아’
라고 생각했다.
언제가 될진 모른다. 정말 나도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은 안한다. 그리고
오히려 하면 안좋을지도 모르겠다. 이럴땐 가만히있는게 사태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