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마호라 트래벌즈 (5)
“좋다 이거야!”
“한 번 월드 유니티의 주인공이 어떤 건지..!!”
“제대로 맛보라고, 이 Fuck you 새끼야!!!”
“봐주지 않겠다!!”
에바가 순식간에 이쪽으로 다가오자마자 나와 녹트를 향해 날카로운 얼음을 두른 오른팔을 휘두르자...
“그래봤자..!!”
내가 스파다의 마력을 받은 레드 퀸으로...
“그 정도론!!”
녹트가 크리스탈의 힘을 받은 알테마 블레이드로...
“어림도 없어!!”
에바가 휘두른 오른팔을 막았고...
“흥, 제법인걸. 그렇다면!!”
에바가 자기 오른팔을 막은 나와 녹트의 검을 발판삼아 딛고 뒤로 점프해선...
“이걸 막아봐라!!”
뒤에 있는 거대한 얼음기둥 하나를 뽑아서 나와 녹트를 향해 던지자...
“막긴 무슨!!”
내가 앞으로 걸어선 바로...
“작살을 낼 뿐이지!!!”
오른쪽 날개의 주먹으로 던져진 거대한 얼음기둥을 정면으로 쳐서...
“마이크 타이슨이 바지에 지릴 정도의 핵주먹은 여전하네, 네로!”
거대한 얼음기둥을 전부 박살냈다.
“!!!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안 썼는데도, 대악마에게 물려받은 힘이 그렇게..!!”
“왜!? 네가 겁내는 게 어느 거야!? 인피니티 스톤!? 스파다!? 차라리 내가 더 겁난나고 말해야 할 거다 야!! 아님 내가 네 몸에다가 제대로 뼛속까지 가르쳐줄 테니까!!”
“그러셔? 그럼..!”
내 괴력에 깜짝 놀란 에바가 놀란 정신을 추스린 동시에 나와 녹트의 뒤로 빠르게 가선...
“그래봤...”
내가 뒤에 있는 에바를 향해 왼쪽 날개의 주먹을 휘두른 순간에...
“‘얼어붙는 빙관’!!”
에바가 나와 녹트를 얼려서 얼음 속에 가뒀다. 이때...
“나올 거면 있는 ㅎ... !?”
그 얼음 주위에 녹트의 무기들이 나타나서는 얼음을 쳐서 깨부수자...
“자!!”
“소닉이 피할 정도로 느려!!”
얼음이 깨져서 안에 갇혀있던 나와 녹트가 각자의 마력을 받은 총을 에바를 향해 겨누자마자...
“으아아아아아아아!!!”
연사해서 에바에게 제대로 빅엿을 먹였다.
“으윽..! 무기 소환..! 게다가 어디로든 소환할 수 있는 점에서, 공간계 마법인가..?! 그럼..!?”
“왜 그래!? 네가 그 정도냐!? 그럼 너네 흡혈귀들이 헐크와 싸우면, 몇 번이든 간에 전패(全敗)할 거다!!”
“아직 더 있다는 건 안다!! 그 카드를 내밀어라!!”
“내밀 거다, 왕중왕..!”
제대로 엿먹은 에바가 이를 가르며 수많은 얼음의 창들을 생성하고는...
“‘빙창탄우’!!”
곧바로 나와 녹트를 향해 날리자...
“아직이네..!”
녹트가 내 앞에 서서 주위에다가 크리스탈의 힘을 받은 자기 무기들을 소환해서 모으고는...
“‘팬텀 샷’!!”
날아오는 얼음의 창들을 향해 겨누자마자 무기들을 쏴서 전부 명중해서 요격(遼隔)했고...
“정교하게 요격까지 하다... !?”
그 틈에 내가 에바를 향해 소울 스톤의 힘을 받은 양쪽 날개의 손을 뻗어서 에바를 잡아 당기자...
“일단 이것부터!!”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지 몰라도..!!”
에바가 날카로운 얼음을 두른 왼쪽 발로 내 머리를 걷어찼고, 머리를 걷어차인 나는...
“그래서 내가 단련을 안 했겠냐고?”
“!!?”
깡으로 충격을 버티면서 에바를 뒤돌게 하고...
“영혼과 함께 수플렉스 시티에 가보라고, 이 안 죽는 쌍년아!!!”
에바를 위로 들어 올리고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대로 뒤로 넘겨서 얼려진 지면에다가 찍은 다음에 에바를 다시 들어 올려서 위로 올리고는 그대로 뒤로 넘겨서 얼려진 지면에다가 찍고는 또 에바를 들어 올려서 위로 올리고는 그대로 뒤로 넘겨서 얼려진 지면에다가 찍는 반복을 10번이나 한 뒤에 에바를 멀리 내던졌다.
“으윽..! 크으으.. 뭐야..!? 뭔가 안쪽까지..!”
“이게 소울 스톤의 힘이야! 네 엄마가 깜짝 놀라서 사산할 정도로 영혼에 짜릿한 맛을 보여줬는데, 어때!!?”
“그렇다는 거지..? 흐흐.. 얼어붙은 피가 끓어오르는 것 같네..!!”
10화 마호라 트래벌즈 (6)
싸움의 재미를 느낀 에바가 힘겹게 일어서면서 공중에 뜬 다음에...
“이번엔 전력을 다해야 탈출할 수 있을 거다..!!”
오른손을 올리면서 오른손바닥에다가 강력한 얼음 마법을 일으켰는데...
“!! 녹트!!”
“그러니 얼려지기 전에 방어해야지!!”
나와 녹트는 그 얼음 마법에 맞으면 쉽게 못 벗어날 것을 육감부터 느꼈고, 그래서 녹트가 알테마 블레이드를 휘두를 준비를 한 뒤에...
“리크 라크 라 라크 라이라크..!!”
“‘라스트 소드’..!!”
알테마 블레이드에다가 검기와 크리스탈의 힘을 많이 모으고...
“계약에 따라 나를 따르라, 얼음의 여왕!!”
“파워 스톤..!!”
파워 스톤의 힘까지 모으게 한 다음에...
“‘영원한 어둠’!!!”
“‘얼터너’!!”
광요의 반지의 힘으로 연 차원의 균열을 알테마 블레이드에다가 감아서 날카롭게 변형시킨 다음에...
“‘영원의 빙하’!!!”
에바가 이쪽을 향해 날린 얼음 마법을 향해...
“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알테마 블레이드를 휘둘러서 참격을 날렸고, 날려진 참격이 날아오는 얼음 마법에 맞아서...
“!!!!!”
얼음 마법을 베고 지나갔고...
“베었어!!?! 칫!!”
에바가 날아오는 참격을 가뿐히 피한 곧바로...
“파워 스톤은 마법을 잘 때린다고!!”
내가 에바를 향해 날아가서 에바를 향해 드롭킥을 날리자, 에바가 두꺼운 얼음을 두른 양팔로 내 드롭킥을 막긴 했는데...
“!!!”
“뒷통수를 잘 간직했어야지!!”
에바의 뒤로 워프한 녹트가 곧바로 에바의 목을 잡아서 왼쪽 옆구리에다가 끼우고는...
“역시 순간이동..!!”
“프로레슬링이란게 얼마나 위험한지..!!”
그대로 몸을 오른쪽으로 반바퀴 돌면서...
“몸으로 알라고!!!”
얼려진 지면으로 떨어져 제대로 부딪쳤고...
“윽!!!”
그 충격을 파워 스톤의 능력으로 증폭시키면서 에바의 목에도 전해서 에바의 목이 부러진 소리가 났고, 녹트가 에바를 내던진 뒤에 일어섰다.
“아파..! DDT는 하는 사람까지 잡네..!!”
“그래도 쟤까지 잡아!”
“하긴..!”
강제로 프로레슬링을 하게 된 에바가 다시 힘겹게 일어선 뒤에...
“으으.. 파워 스톤의 능력이.. 이렇게..!!”
“야야!! 아직 더 멀었어!!”
“우리가 피를 흘리게 더 해보라고!!”
“이것들이..!!”
양손에다가 검은색의 회오리를 16개나 생성하자마자...
“‘어둠의 눈보라’!!!”
나와 녹트를 향해 날렸고...
“덤벼!!!”
내가 소울 스톤의 힘을 받은 양쪽 날개의 주먹으로 날아오는 회오리들을 전부 쳐서 박살냈고, 그 사이에...
“그래!!!”
회오리들 뒤에서 다가온 에바가 회오리들이 소멸한 틈에 나를 향해 오른팔에다가 생성한 마력으로 된 칼날을 휘두르자...
“흐읍!!!”
녹트가 파워 스톤의 힘을 받은 알테마 블레이드로 에바의 칼날을 막았고...
“막혔어!?!?!”
“소닉이 이 세계에 오면 맞기 싫은 것들 중 하나라고 그랬었는데, 그건 우주의 힘 앞에선 무릎을 꿇나보네!!”
“그런 거봐, 녹트!!”
그 틈을 잡은 나는 양쪽 날개의 손으로 에바의 오른팔을 잡아서...
“아주 잘 왔다 이 불사신아아아아아아!!!”
에바의 오른팔을 있는 힘껏 뒤로 꺾어서 부러뜨렸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네가 끝내!!!”
“양보 잘 받았어!!!”
녹트가 광요의 반지에다가 파워 스톤의 힘을 부여해서 강화시킨 바로 광요의 반지를 낀 오른손으로 에바의 안면을 잡고는...
“‘데스’!!!”
그대로 에바의 뒤로 넘어가면서 에바의 체력을 대부분 빼앗은 동시에...
“으윽!!!!”
에바의 머리를 뒤통수부터 얼려진 지면에다가 강하게 찍어눌렀다. 그랬더니 에바의 뒤통수에서 엄청난 양의 피와 뇌수, 뇌조각이 흘려나와 얼려진 지면을 많이 젖혔지만..
“찬바라 인생에 이런 건 처음 봤다 야, 녹트!”
“인조라긴 해도 진조를 잡으려면 이 정도는 필수잖아, 네로.”
에바를 제대로 이긴 나와 녹트는 제대로 진 에바를 놓으면서 각자의 슈퍼 모드를 풀었고...
“그런데 이 정도면 진조 몇 마리는 쉽겠네.”
“그야 우린 강하니까. 그렇지않아, 너희들!?”
“에!!!”
멀리서 여길 보고 있는 네기 일행을 불렀다.
11화 마호라 트래벌즈 (7)
“아!! 마스터!!!”
“마스터를..! 이겼어!!”
“뭐야 저 사람들은!?! 에바를 가뿐히 잡았어!! 방금 프로레슬링 기술까지 쓴 거 봤지, 세츠나!?”
“네, 아스나 양..! 저희가 한꺼번에 덤벼도 이길 수 없을 거예요..!”
“호오~, 자기소개를 했을 때에 마왕도 잡았다는 부분이 실감이 나는 구려. 그렇지 않소, 쿠페이?”
“맞아, 카에데! 인피니티 스톤 키퍼란 게 저렇게도 강할 줄이야~!!”
네로 씨와 녹트 씨가 마스터를 이긴 것에 모두 다 전율을 느꼈고...
“그렇지않아, 너희들!?”
“에!!!”
녹트 씨가 이쪽을 보면서 부르고는...
“와!!”
“순간이동을 했다!!”
네로 씨를 데리고 이쪽으로 순간이동을 했다.
“아니 무슨 진조가 저렇게도 약골이냐? 캡틴도 잘 이기겠다 야!”
“인피니티 스톤을 썼으니까 그렇죠, 네로 씨!!”
“걔가 맛보고 싶데서 들어준 것뿐이야, 아스나.”
“게다가 날 이기고 싶다면 라칸이나 걔보다 더 센 이 세계의 대마왕인 요르다를 데려오라고 그래.”
“요르다..!”
“그래, 그 마녀도 알아.”
“꼴깝 떨고 있어. 소닉이 이 세계의 인물들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놈이 걔인데, 왜인지 알아?”
“무.. 뭔데요?”
“녹트, 그 마법이 뭐였더라?”
“‘완전한 세계’.”
“맞아! 무슨 각 소망이 이뤄진 세계에 보낸다고? 씨발 지랄한다. 천국이 아니라 감옥을 만드는 주제에. 그래서 소닉이 걔를 사이비들의 신으로 취급하고 있어.”
“맞아요, 네로 씨. 그래서 저의 아빠와 엄마가 요르다에게 맞섰어요.”
“‘붉은 날개’의 이야기. 존경해. 그러니, 너도 그런 전설을 만들어낼 거야. 네기 스프링필드! 왕중왕으로서 웨스펠타티아 왕자인 네놈을 응원하겠다. 그러니, 절대로 지지 마라!!”
“당연하죠, 녹트 씨! 아빠를 구하고 화성을 구할 테니까요!!”
네로 씨와 녹트 씨는 이미 각자의 세계를 구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그 두 사람을 보면 화성을 구한 아빠를 향한 동경심이 느껴진다. 이건 아마, 멀티버스의 수호자이자 영웅들인 네로 씨와 녹트 씨의 뒤를 잇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걸 거다.
“이 세계의 소서러 슈프림이 지겠냐, 녹트?”
“나 가오 좀 잡자, 네로.”
“? 소서러 슈프림이요?”
“그건 나중에 알아봐, 네기.”
“그런 것보다.”
네로 씨와 녹트 씨가 갑자기 각자의 총을 쥐고 나를 향해 겨누자...
“다음은 네 옥수수가 털릴 차례야!”
“에!?”
“잠깐!!?”
“그런데, 옥수수?”
“갑자기 옥수수요?”
“이빨을 옥수수처럼 다 뽑아주겠다고.”
“에에에에에엑!?!?!”
“아니, 왜요!?”
“에바가 네 스승이라며? 그런데 저렇게 박살난 스승 대신 우릴 이겨야 하지 않겠어!?”
“듣자하니 너도 인간이 아니게 됐다면서? 에바가 우리 실력을 확인해봤듯이, 우리도 인간을 초월한 네 실력을 확인하고 싶어. 지면 옥수수 털리겠지만.”
나에게 싸움을 걸었고...
“자, 후배!! 어서 덤벼!!”
“선배에게 네가 누군지 알려줘야지!! 차세대 영웅으로서 우리에게 그 실력을 보여봐라!!”
갑작스런 도발에 나는...
“... 제가 두 사람에게 꿇릴리가 없죠!!”
뇌천쌍장으로 변신해서 대답을 했고...
“아, 저 두 사람은 안 지쳤나봐.”
“마왕을 잡아야 지치겠죠.”
“호오, 이런 대결도 볼 만하겠군요.”
“제대로 보자!!”
“잘 봐두라고, 거기 꼬맹이들!!”
“너네 선생님이 휴가신청서를 낼 테니까!!”
네로 씨와 녹트 씨도 각자의 슈퍼 모드로 변신했다.
“이봐, 네기!!”
“너를 사냥할 시간이다!!”
“갑니다!!”
Kingdom
Downstait
Adrenaline, in my soul
내 영혼 속 아드레날린
Every thought, out of control
통제불가의 모든 싸움들
Do it all to get them off their feet
임하여 그들의 혼을 빠지게 하자
Crowd is here, about to blow
관중들이 함성치기 위해 자리하고 있고
Waitin' for me to start the show
내가 쇼를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지
Out the curtain, lights go up I'm home
막이 오르고 불이 켜지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어
(Whoa!)
(워어!)
And my father said, when I was younger
내 어릴 적 시절 아버지가 말하길
Hard times breed better men
고난의 시간이 더 나은 사내자식을 기른다고
(better men!)
(사내자식!)
You took it all away, I give it all away
니가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나는 자포자기했어
Can't take my freedom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
Here to change the game, a banner made of pain
내가 게임의 판도와 고통으로 장식된 1면을 바꾸러 왔다
I built my kingdom
나는 내 왕국을 건국했어
Now you bow to me
이제 너는 내게 조아려
You took my dreams but not my name
니가 내 꿈을 빼앗았지만 내 이름은 아니야
You'll follow me until the end
종말까지 나를 따를 것이니
I am my kingdom
내가 바로 왕국이야
Lights go down, I'm ready now
불이 꺼지고, 나는 준비됐어
Tear this roof off for the town
군중들을 위해 여길 접수해버리자
Gonna give 'em what they came to see
그들이 보려고 왔던 것을 선사해줄 거야
Hear the crowd, on their toes
까치발한 관중들의 소리를 들어봐
Ready for me to start the show
내가 쇼를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Out the curtain, lights go up I'm home
막이 오르고 불이 켜지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어
(Whoa!)
(워어)
And my father said, when I was younger
내 어릴 적 시절 아버지가 말하길
Hard times breed better men
고난의 시간이 더 나은 사내자식을 기른다고
(better men!)
(사내자식!)
You took it all away, I give it all away
니가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나는 자포자기했어
Can't take my freedom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
Here to change the game, a banner made of pain
내가 게임의 판도와 고통으로 장식된 1면을 바꾸러 왔다
I built my kingdom
나는 내 왕국을 건국했어
Now you bow to me
이제 너는 내게 조아려
You took my dreams but not my name
니가 내 꿈을 빼앗았지만 내 이름은 아니야
You'll follow me until the end
종말까지 나를 따를 것이니
I am my kingdom
내가 바로 왕국이야
You tried to tell me what to do
넌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I saw the door and kicked it down
난 문을 바라봤고 걷어차버렸어
I stepped right over and right through
난 이곳과 앞으로도 이어질 곳에 발을 디뎠다
And you can never stop me now
그리고 넌 이젠 날 절대 막을 수 없어
(Bow!) (Now!)
(굴복해!) (당장!)
I am the king and you're the crown
내가 왕이고 너는 왕관이야
Now watch me as I take my throne
이제 내가 내 왕좌를 차지하는 걸 잘 봐
And rule my kingdom
그리고 내 왕국을 통치하는 걸 말이야
You took it all away, I give it all away
니가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나는 자포자기했어
Can't take my freedom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
Here to change the game, a banner made of pain
내가 게임의 판도와 고통으로 장식된 1면을 바꾸러 왔다
I built my kingdom
나는 내 왕국을 건국했어
Now you bow to me
이제 너는 내게 조아려
You took my dreams but not my name
니가 내 꿈을 빼앗았지만 내 이름은 아니야
You'll follow me until the end
종말까지 나를 따를 것이니
I am my kingdom
내가 바로 왕국이야
You took it all away, I give it all away
니가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나는 자포자기했어
Can't take my freedom
내 자유를 빼앗을 수 없어
Here to change the game, a banner made of pain
내가 게임의 판도와 고통으로 장식된 1면을 바꾸러 왔다
I built my kingdom
나는 내 왕국을 건국했어
Now you bow to me
이제 너는 내게 조아려
You took my dreams but not my name
니가 내 꿈을 빼앗았지만 내 이름은 아니야
You'll follow me until the end
종말까지 나를 따를 것이니
I am my kingdom
내가 바로 왕국이야
Now you bow to me
이제 너는 내게 조아려
“치즈루 누나가 기다리겠다.”
“어서 가야... ?”
“뭐야 저건? !!!”
“설마..! 그거..!!?!”
12화 태스크 포스 인트루젼 (4)
“고마워.”
그렇게 Roselia의 팀 어벤져스 등장 연주가 끝나고...
“다음은! 화려한 퍼포먼스! 헬로, 해피 월드!”
다음 무대 한쪽이 스포트라이트에 비춰지면서...
“보컬 츠루마키 코코로!!”
“기타 세타 카오루!!”
“베이스 키타자와 하구미!!”
“드럼 마츠바라 카논!!”
“DJ 미셸!!”
“우리는 헬로, 해피 월드!야~!!”
헬로, 해피 월드!가 만반의 준비를 했고...
“다들~! 해피 럭키 스마일~!! JUMP AROUND ∞(인피니티)!”
공연을 시작하자마자 큰 경적소리와 함께 완전한 세계 앞의 소환마들 옆에서 대형 트럭이 나타나 소환마들을 향해 질주하더니...
“달려요 달려~!!”
“더 빨리, 마리아~!!”
“힘껏 밟아!!”
“우리들이 누군지 가르쳐주는 거다!!”
앞에다가 철제 구조물을 세운 대형 트럭이 정면의 소환마들을 치면서 이리저리 달리다가...
“이게 월드 유니티의 정신이다아아아아아!!!”
덩치가 어느 정도 큰 소환마의 다리를 힘껏 쳐서 그 소환마를 쓰러뜨렸고...
“어서 가요, 마리아 씨!!”
“그래, 히비키!!”
대형 트럭이 붉은 날개와 하얀 날개가 있는 곳에 가서 멈춰세우고는...
“짜짠~!!”
대형 트럭 위에서 깜짝 등장한 히비키를 비롯해 파란 교복과 파란 반다나의 팀 심포기어가 대형 트럭에서 내린 뒤에, 스케반들이 제대로 합류했다.
“저희 왔어요~!!”
“너희도 굉장한데~!?”
“코뿔소 같았다.”
“에헤헤, 그 정도는 뭘요~. 아! 그쪽이 쿠페이!?”
“아? 나 말이냐?”
“나는 타치바나 히비키. 나도 무술을 할 줄 알아.”
“오오~, 너도 무술을 할 줄 아는구나!”
“이번 싸움이 끝나면 한 판 붙어보자!”
“그 자신감, 나와 맞먹을 정도야! 알겠다!!”
“좋았으!! 그리고, 당신이 요르다 씨?”
“무엇이냐?”
“저기, 그런 거짓된 세계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잖아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고요!!”
“그래봤자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이게 방안이다.”
“... 그런가요.. 그럼..”
히비키가 요르다를 설득해봤는데 실패하자, 오른쪽 주먹을 쥐고는...
“억지로라도 저희의 이야기를 듣게 만들어주겠어!!”
그 주먹을 요르다를 향해 겨눴다.
JUMP AROUND ∞
DOBERMAN INFINITY
Pack it up, Pack it in 勝利への道
Pack it up, Pack it in 쇼오리에노 미치
Pack it up, Pack it in 승리에의 길
ない近道 険しく厳しい
나이 치카미치 케와시쿠 키비시이
없는 지름길은 험하고 어렵다
足なんてパンパン
아시난테 판판
다리는 빵
膨らんだバックパック
후쿠란다 밧쿠팟쿠
부풀어 오른 백팩
地道にコツコツ 気力 like a パンプアップ
지미치니 코츠코츠 키료쿠 like a 판푸앗푸
착실하게 기력 like a 펌프업
Get up, stand (come up) come on, throw your hands up!
形ないぜフィーリング キミわかる意味?
카타치나이제 휘이린구 키미 와카루 이미
형태 없는 필링 네가 알 수 있는 의미?
一体何年経った?あの日から今日
잇타이 난넨 탓타 아노히카라 쿄오
그날부터 오늘 도대체 몇 년이 지났어?
なにが映る さぁ 90年代へのアンサー
나니가 우츠루 사아 큐우주우 넨다이에노 안사아
뭐가 비쳐지네 90년대로의 앤서
鳴り響く街中へと この歌詞脳裏に即焼き付けろ
나리히비쿠 마치나카에토 코노 카시노오리니 소쿠 야키츠케로
울려 퍼지는 거리에서 이 가사 뇌리에 즉시 새겨라
もう止まんな 希望新たに
모오 토만나 키보오아라타니
이제 멈출 수 없는 희망 새롭게
挑め New world ここからだ
이도메 New world 코코카라다
도전해 New world 여기서부터
I came to get down
I came to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 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このスタイルまるでジョン・マッケンロー
코노 스타이루 마루데 존 맛켄로오
이 스타일 마치 존 매켄로
あの頃をフラッシュバックする待ってろ
아노 코로오 후랏슈밧쿠스루 맛테로
그때를 플래시백하며 기다려라
巧みな Words また振り回す
타쿠미나 Words 마타 후리마와스
교묘한 Words 또 휘두른다
端から端まで照準合わす
하시카라 하시마데 쇼오준 아와스
끝에서 끝까지 조준하다
憧れてたヒーローがリターン
아코가레테타 히이로오가 리타안
동경했던 영웅이 리턴
君が思い描く様にな
쿤가 오모이에가쿠요오니나
네가 마음에 그린 것처럼
武器は持たないがフロウとライムが
부키와 모타나이가 후로오토 라이무가
무기는 가지지 않지만 플로우와 라임이
ハート撃ち抜く SHOTGUN
하아토 우치누쿠 SHOTGUN
하트 쏴내는 SHOTGUN
これってどう見ても俺の一人勝ち状態?
코렛테 도오미테모 오레노 히토리가치조오타이?
이거 어떻게 봐도 나 혼자 이기는 상태야?
黙ってねぇで試してみりゃどうだい
다맛테네에데 타메시테미랴 도오 다이
가만히 있지 말고 시험해 보는 게 어때?
圧巻のスキル 突っ立って見る
앗칸노 스키루 츳탓테미루
압권의 스킬 서서 보고 있지
そこの君には刺激強過ぎる
소코노 키미니와 시게키 츠요 스기루
그곳의 너에게는 너무 자극이 세다
I came to get down
I came to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 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この場所が Top 上げな高度
코노 바쇼가 Top 아게나 코오도
이 장소가 Top 드높은 고도
余裕で超えてく君の想像
요유우데 코에테쿠 키미노 소오조오
여유로 극복해가는 너의 상상
それはまるでターミネーター 光らす目は
소레와 마루데 타아미네에타아 히카라스메와
그것은 마치 터미네이터 빛나는 눈은
本気出しゃやばいシュワルツェネッガー
혼키다샤 야바이 슈와루쳬넷가아
하지 않으면 위험해 슈워제네거
体当たりじゃ足りないってか?
타이아타리자 타리나잇테카?
몸싸움으로는 부족하다던가?
ブチ上がりたい奴の定番
부치 아가리타이 야츠노 테에반
올라가고 싶은 놈들의 단골
現在過去ハイブリッドヴァージョン
겐자이 카코 하이부릿도바아존
현재 과거 하이브리드 버전
蘇る日を夢見てたろ?
요미가에루 히오 유메미테타로?
되살아나는 날을 꿈꿨지?
不可能はねえんだってマジ言ってんだ
후카노오와 네에닷테 마지 잇텐다
불가능은 없다고 진짜 말하는 거야
その気になりゃ スーパーエンターテイナー
소노 키니나랴 스우파아엔타아테에나아
그런 기분이 들면 슈퍼엔터테이너
I came to get down
I came to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 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JUMP AROUND (Jump up and get down)
さぁ飛び跳ねろJUMP AROUND
사아 토비하네로 JUMP AROUND
자, 튀어 나가라 JUMP AROUND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