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 (Complete Selection Modification)이라는 브랜드로
가면라이더 변신 벨트를 발매하고 있는데,
파이즈 드라이버의 후속기인 넥스트 파이즈 드라이버에서
대놓고 사기사건이 터졌네요.
세금 제외 4만 5천엔이라 상당히 비싼데, 홍보 초기부터
금속 (다이캐스트) 부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가면라이더 팬들은 납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일본 현지에서 제품을 받아본 사람들에 의해
해당 부품들이 플라스틱 재질인게 까발려졌습니다.
문제는 반다이가 이것에 대해 변명하고 있다는 점인데,
품질 문제가 생긴 뒤에 또 저질러서 더 욕먹고 있죠.
이건 일본 법률로도 족쳐야 정상일 것 같은데 말마따나
담당 직원 XX와 임원 XX가 총리 친척인가 싶네요.
50만원 짜리가 말도 없이 그거 해보니 기스나서 바꿈 ㅎㅎ ㅋㅋ ㅈㅅ은 진짜....
애초에 합금 프레임에 플라스틱을 쑤셔박는다는 생각을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고 그걸 왜 홍보해서 개욕먹을 짓을 했는지가 참 ㅡㅡ 합금에 플라스틱을 슬라이드로 처박으면 당연 기스, 파손부터 해서 수많은 문제가 터집니다. 한번으로 끝나는것도 아니고 매번 슬라이드로 처박고 노는게 메인인 완구에서 저러면 뭐 애초에 말도 안되는거였는데.. 너클 손잡이만 합금으로 만들어도 당연 받쳐주는 플라스틱 프레임 작살나기 좋고 둘다 합금로 만들어도 금속 끼리 긁고가는 상황이라 졸 큰 문제였어요. 애초에 저렇게 기획 했다는것 자체가 문제였다고 보네요.
스크래치 이슈로 바꿨다는데 사전 공지를 안 했다는게 괘심함
요즘 경영이 혁신보다는 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는 건 납득이 되지만, 대놓고 거짓말이라니... 반다이가 제대로 선 넘었네요. 선 두 번만 더 넘으면, 라인업 접어야 할 듯...
50만원 짜리가 말도 없이 그거 해보니 기스나서 바꿈 ㅎㅎ ㅋㅋ ㅈㅅ은 진짜....
애초에 합금 프레임에 플라스틱을 쑤셔박는다는 생각을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고 그걸 왜 홍보해서 개욕먹을 짓을 했는지가 참 ㅡㅡ 합금에 플라스틱을 슬라이드로 처박으면 당연 기스, 파손부터 해서 수많은 문제가 터집니다. 한번으로 끝나는것도 아니고 매번 슬라이드로 처박고 노는게 메인인 완구에서 저러면 뭐 애초에 말도 안되는거였는데.. 너클 손잡이만 합금으로 만들어도 당연 받쳐주는 플라스틱 프레임 작살나기 좋고 둘다 합금로 만들어도 금속 끼리 긁고가는 상황이라 졸 큰 문제였어요. 애초에 저렇게 기획 했다는것 자체가 문제였다고 보네요.
바꾸는 것 까지는 어떻게든 이해해본다 싶은데 소비자가 다 받아보고 이상한데? 하니까 그제서야 공지 전액환불이나 아니면 그냥 써라 인데... 솔직히 요즘 라이더 완구 쪽은 아무리 봐도 좋은 소리가 안나옵니다... 전엔 일반판매, 고급화(CSM, 메모리얼 - 대사, 브금, 극중 퀄리티 재현) 으로 나눴다면 요즘은 일반판에서 나사를 빼고 팔고, 메모리얼, PDX 에서 그걸 보완 + 대사, 브금 추가로 무조건 둘 다 사라는 식으로 나오는데다가 CSM도 온갖버전으로 나오면서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고.. 퀄리티나 QC 문제는 계속 발생하는데 이전까지는 판매방식이 맘에 안들었을 뿐이었다면 이번 넥스트 파이즈는 정말로 법에 걸릴 수준이다 싶네요.
불량이 나와도 as 개념도 없고 마냥 환불,교환 때려라 라는 대응도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가지고 싶어서 산거고, 멀쩡해진다면 소장욕도 있는데 그것마저도 포기하게 만드니 -_- 꼬우면 환불하고 중고장터에서 프리미엄 처 주고 사라 하는것 같아요.
에혀 개늠들 이젠 욕도 아깝다
사정이 어떻든 합금을 뺐으면 가격을 낮춰줘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랍니까? -_-;; 돈 다 받아먹고는 사전정보와 다른 물건을 보냈으니 사기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