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SD는 떼샷
촉나라 대표
유비 유니콘, 관우 뉴건담, 장비 갓건담
카레색은 스프레이 도색 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삼국창걸전 중에서 이 세 종류가 가장 개성도 뚜렷하고 깔끔하게 나온 거 같네요.
여포 시난주는 클리어부품 떡칠에 가동성도 망이라 최악
하후돈 톨기스3
이쪽도 퀄리티 좋습니다
왜 하후돈이 톨기스3인지는 이해가 안 가지만
촉나라 마초 발바토스
정확히는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컨셉으로 한 거 같네요
궁둥이 쪽에 테일블레이드로 보이는 장식이 붙어 있습니다
이쪽도 추천
여포 시난주
답이 없는 최악
쓸데없이 클리어파츠는 많이 붙어 있고 다리는 두꺼운데 발이 작아서 제대로 자립하기가 힘듭니다.
역시 시난주는 HG나 MG나 SD나 안정성이 별로입니다. 원래 시난주 설정이 문제인가? 싶기도
동탁 프로비던스
장갑 쪽의 저 균열(?)같은 건 3mm짜리 빨간색 네임편으로 해결됩니다. 붓도색이요?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뒤에서 보니까 뭔가 좀...
삼국무쌍으로 말하자면 '기타' 진영
네임펜 좋은 아이디어네요 배워갑니다.
검은색 위에 바로 네임펜 칠하면 색이 안나옵니다 저도 그거땜에 검은색 위에 은색으로 칠했죠
보기 드문 창걸전 떼샷.. 노가다와 정성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