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순입니다.
내가 어릴적 추억으로 좋아했던,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사다놨는데
아무도 안좋아하시는듯해서 직접 이녀석의 진가를 보여드리려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는 록맨 클래식 추억이 있는데 얘는 좀 더 나중에 나온 녀석인가봅니다. ㅋ
(이거 작업해보고 이뻐서 록맨 클래식 전 시리즈 추가로 다샀어요ㅋㅋㅋ 막짤참조 ㅋㅋㅋ)
특별히 해준건 없고 얼굴 도색 까지 잘되어있어서
주먹 접합선 수정 x 6 이 짜증났지만 그외엔 대애애충 무광마감만 한게 이정도입니다.
킷전체가 언더게이트 처리되어있어서 좋네요
완성샷 나갑니다.
작업기입니다.
요즘 도색 누가합니까? ㅋㅋㅋ
입에 먹선 한줄넣은게 끝.
입가 먹선 살짝 넣은게 끝.
암것도 안한게 끝.
일단 무수지로 접착 후 순접으로 단차수정 x 6
아무생각없이 작업해야했는데 잠깐 하기 싫었나봅니다.
최애 커피 흡입후 다시작업.
하려했으나 다시 딴짓. 큐브좀 맞추다가...
역시 작업을 귀찮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꾸 딴짓해요. 아무생각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잘말린후..
이게 음... 프라스틱재질이...
좀 질긴? 재질입니다. 잘 안갈려요 ㅠㅠ
면이 거칩니다. 1차면정리.
하기싫어서 그러는거 아니고 또 커피.. (다음날입니다)
2차면정리
서페
흰색 + 블루 극소량으로 도색.
와!!! 내가 만든 라떼아트!!!! 크앜ㅋㅋㅋㅋㅋ 맛이 눈으로 보여요!!!
전 부품 언더게이트
마감작업.
이펙트 파츠는 밋밋해서 클리어 그린과 클리어 레드로 음영.
완성.
맞아요. 만들고 보니 클래식 라인업이 있는거 알고 광속 구매완료. 구하기 힘들더군요
제가 아는 추억의 록맨은 이녀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도색이네요~ 록맨은 아래 작은 녀석들만 기억에 남아있는데 큰놈도 꽤나 멋집니다 ㅋㅋ
도색 안하고 마감만 했는데엽!!!! ㅋㅋㅋ
단순히 마감만했는데도 색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