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메갈로 마리아를 만들어봤습니다! 새로운 컨셉을 많이 구상해보았지만
신제품 실루엣을 보니 역시 원작자를 따라갈 수는 없을 것같네요 ㅋㅋㅋ...
일본에 죽음을 관장하는 신으로도 표현되는 이자나미를 모티브로 잡고 처형자의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봤습니다!
강렬한 인상의 해골마스크를 씌워주고 눈은 금안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무장은 처형도 한자루
여기저기에 디테일을 더해주었습니다
처형개시
아무래도 무장이 무거워서 포징이 쉽지는 않습니다 ㅜ
어깨망토는 교체식으로 휘날리는 버전을 장착해주면 팔의 가동폭이 살짝 더 올라갑니다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 메갈로는 원없이 조립한 느낌이네요 당분간 쉬어야겠습니다 ㅋㅋ
최고최고 !
아주 기괴한 이미지네요^^ 말라깽이 프린시펄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요게 외모보다는 가동에 중점을 둔 프라다 보니 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메갈로마리아에 진심이신 분!!!
진심입니다 응허허
개성있는 도색들이 멋집니다! 혹시 흰색은 어떻게 도색하셨나요?
서페이서 올리고 군제 화이트 그리고 타미야 펄화이트 순으로 도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