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사의 1/48 파워돌 X-4 입니다.
사실 게임에서 등장한 롸벗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디자인 하나만 보고 구입했거든요.
그래서 얘가 작 중 어떤 액션을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냥 대충 의식의 흐름대로 촬영했으니 혹시나 뭔가 설정에 안 맞는 컷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
1/48이라는 거대한 스케일인데 불구하고 사이즈가 HG급입니다. 듣자니 설정 전고가 6미터라네요.
사이즈는 작지만 얼굴은 잘 생겼습니다.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든게 문제지...ㅡㅡ)
쌍라이플 액션
작 중 어떤 식으로 이동하는 몰라서 그냥 점프샷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리 구조를 보면 호버 타입 같은데 말이죠.
스탠드에 올린김에 이런 포즈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제품 자체는 꽤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마카로 몇가지 포인트 살짝 주고 코션 데칼 좀 붙여준 것 외에는 거의 순정 상태에요. 색분할 잘 됐어요.
(순조 상태)
퀄리티만 보면 반다이 HG급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굳이 단점을 지적하자면 정직하게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접합선과 거의 모든 관절이 C형이라 내구성이 걱정된다는 점이랄까요...
사실 가장 큰 단점은 가격 대비 볼륨이라 생각됩니다. 저 사이즈에 정가 4500엔이라니...ㄷㄷ
저는 아키바 여행 중 면세로 구입한지라 그나마 한화 4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었지만 그것도 꽤 비싸게 느껴져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감동적인 디자인을 실물로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은 가격을 따질 수 없는 가치라 생각됩니다.
저처럼 90년대 이 허벅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만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에 같은 회사에서 냈던 이녀석을 샀는데 다른 건 다 맘에 드는데 허벅지 볼륨이 저정도 되는 것 치고는 발목관절이 너무 약하더라고요. 지금도 이녀석이 들어가잇는 장식장을 어쩌다 지나가면서 툭 건드리면 자빠져 잇을 정도니; 8년의 세월을 넘어서 돌아왓는데 발목관절이 좀 개선이 됏는지 모르겟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GiNQ7ZwdG9o 원작은 리얼로봇물이라 멋있는 액션 같은 건 못 취합니다 그냥 뛰거나 걸어다니면서 총쏘는 정도... 추억 때문에 하나쯤 만들어볼까 싶기도 했는데 가성비에 품질이 영 걸려서...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였죠. 이 제품이 아직도 나오다니.... 게임은 망한걸로 아는데..
게임은 미소녀+로봇 조합의 산 증인인데 게임자체가 어려워서 출격까지도 힘들었던 작품이었죠.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인지도는 여전한 듯 ㅜㅜ. 요즘 나왔으면 공세 엄청나게 밀었을거 같은데;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였죠. 이 제품이 아직도 나오다니.... 게임은 망한걸로 아는데..
메카 디자인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
설정은 여느 메카 설정과 비슷하죠. 타 행성 개척단들이 험난한 지형에서도 움직일 로더라는 인간형 중장비로 개척 후 서로에 이권을 위해 전쟁이 나는데 변변한 무장이 없던 개척단에서 이 로더를 사용해 전투를 행하죠. 결국 이게 발전된게 파워로더인가? 아무튼 그런데 워낙에 조종실이 협소해서 여성으로만 파일롯을 구성한다는 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2인가 3까지의 독립전쟁 시기에는 좁았는데 그후 다시 전쟁 났을 때는 공간을 제대로 확보해서 남성도 탈 수 있지만, 과거 독립 전쟁을 주도했던 돌스를 다시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주인공 부대는 사령관 빼고 전부 여성이라는 설정이었죠;
8년 전에 같은 회사에서 냈던 이녀석을 샀는데 다른 건 다 맘에 드는데 허벅지 볼륨이 저정도 되는 것 치고는 발목관절이 너무 약하더라고요. 지금도 이녀석이 들어가잇는 장식장을 어쩌다 지나가면서 툭 건드리면 자빠져 잇을 정도니; 8년의 세월을 넘어서 돌아왓는데 발목관절이 좀 개선이 됏는지 모르겟네요
1/35 사이즈라서 그런지 뭔가 디테일이 좋아 보이는군요. 1/48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아니면 그동안 제조사의 노하우가 쌓인건지 몰라도 꽤 짱짱하게 잘 서 있습니다. ^^
게임은 미소녀+로봇 조합의 산 증인인데 게임자체가 어려워서 출격까지도 힘들었던 작품이었죠.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인지도는 여전한 듯 ㅜㅜ. 요즘 나왔으면 공세 엄청나게 밀었을거 같은데;
시대를 너무 앞서간건가요? ㅋㅋ
너무 복잡하기도 했죠. 발진하면 수송기, 호송기부터 설정해야 하는 게임이었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GiNQ7ZwdG9o 원작은 리얼로봇물이라 멋있는 액션 같은 건 못 취합니다 그냥 뛰거나 걸어다니면서 총쏘는 정도... 추억 때문에 하나쯤 만들어볼까 싶기도 했는데 가성비에 품질이 영 걸려서...
오... 이런 영상이 있었군요. 촬영하기 전에 한번 검색이라도 해볼걸 그랬네요.
애니도 있습니다. 2편짜리지만...
급식때 하고 누나들 미모에 잠을 못 이뤘던 파워돌....ㅠㅠ 얼마전에 스팀으로 최신 비스무리한 게임 나왔는데 게임 시스템이 바뀐건 둘째치고 누나들 일러스트가 바껴서 옛날 느낌은 안나더군요.
구매 지금은 안되겠죠....구할수가 없네요 부럽부럽
초록창에서 1/48 x-4 로 검색하면 판매처 많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