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구매한 복퀴엠세트..
주말동안 2기체를 연달아 만들어봤습니다.
순조에 먹선, 메탈릭펜으로 포인트만 줬습니다.
작중 애꾸눈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led를 박아야 저런 느낌이 날것같지만..
일벌리기 싫어서 이정도만 ㅋ
영화뽕으로 전용 스탠드도 구입해봤습니다
HG답지않은 디테일이네요
빔샤벨 3개
가동률도 RG에는 못미치지만 꽤 괜찮습니다.
빔샤벨 뽑는 모션도 자연스럽네요.
끔살 엔딩 연출해봤네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조립도 재밌고 디스플레이 하기에도
충분한가치가 있는제품인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웨더링까지 하시다니 좋네요. 그리고 아크릴 스탠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확실히 배경 프라까지 두고 촬영하니 느낌이 사는군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작은 소체를 연출할때는 스케일에 맞는 소품을 쓰면 느낌이 사네요
여기서 살려준다면 다시는 전쟁따위 하지 않을게요....!
콕피트만 살살 문지르고 끝내겠습니다. 금방끝나요
퍼스트나 다른 건담애니땐 몰랐던 빔라이플의 공포를 레퀴엠에서 느꼈습니다 ㄷㄷ 자쿠정도는 그냥 전부 한방에;;
"일격에... 단 일격에 격파당하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저 MS는 전함급의 빔포를 가지고 있는건가?" -샤아 아즈나블, 슬렌더의 자쿠가 건담의 빔 라이플 한 방에 격추당하는 걸 보고.- 설명충 샤아선생이 빔라이플의 위력을 잘 설명해줬죠ㅎ 근데 애니다보니 이후 위력묘사가 왔다갔다 하면서 잘 못느끼게 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