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임무를 다했다" - Nelson제독
빅토리호 영국 함대 사령관 넬슨 제독의 1805 년 프랑스와의 트라팔카 해전으로 너무나 유명한 배이다. 해군 측량사 Thomas Slade경에 의해 1745년부터 설계 되어 1777 년 착공 8 년만에 건조<<다른 설은 ->1759년 7월 23일부터 잉글랜드 해군에게 보내질 Victory호는 Chatham 조선소에서 건조하기 시작하여, 1765년 5월 7일 완성되지만 1778년까지는 극비에 붙여진다.Victory호는 항해능력이 우수해 많은 해군 제독들로부터 그들의 기함으로 선택 되어지기도 했다. Keppel, Kemperfelt, Howe, Jervis 제독들이 지중해 함대 사령관일 때를 포함해 Nelson 제독 역시 Victory호를 이용했다>>되어 완공되어진 Victory호는 110문( 42파운드 함포 30문외 기타 80문)의 함포를 탑재한 무게 3,500 tons의 1급 전투함으로, 용골길이 226 ft (46m), 선폭 51 ft (16m)이며, 양 옆에는 2,500개의 오크나무와 구리로 보호 되어 있었다.
36개의 돛으로 10 knots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며 6개월 이상 항해할 수 있는 18 세기 당대의 전형적인 3 층갑판의 1 급 전함이다.1797년 2월에는 Jervis 제독의 기함으로서 St Vincent 해역에서 다른 14척의 전함과 함께 에스파니아 함대 27척과의 해전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1803년 6월 16일 Nelson 제독의 기함으로서 전 유럽을 석권하고 영국을 넘보던 프랑스의 나폴레옹을 견제하기 위해 지중해에 파견되어, 1805년 10월 21일에는 나폴리로 회항중인 프랑스, 에스파니아 연합함대 33 척과 120문의 함포를 탑재한 에스파니아의 Santissima Trinidad를 Trafalgar 해역에서 조우, Nelson제독의 27척의 격렬한 전투끝에 대 승리를 거둔바 있다.그러나 넬슨은 적의 저격탄을 맞았으며 대 승리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나는 나의 임무를 다했다"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채 숨졌다.
Trafalgar해전이 끝난 후에도 해군 사령관 Saumarez아래 발트해 연안에서 두 번의 작전을 펼치고 계속해서 임무를 다했지만, 많은 손상으로 운항불능의 상태에 이르게 되고, 장기간의 수리를 거치지만 결국 1812년 11월 7일 Portsmouth항에 기항하여, 12월 18일 퇴역하였다. 1778년부터 1812년까지 12명의 제독을 거친 군함이었으나 목조 범장의 시대는 가고 해체 운명에 놓였으나, 잉글랜드 해군의 권위적 상징이자 Trafalgar해전의 승리, 그리고 Nelson제독을 기억하기 위한, 영구보존 여론으로 1822년 완전히 복원되어 현재는 포츠머스항에 영구 보존 중이다.
Modeler : 백지화랑...
Scale 1/96
여기 위에까지는 두물머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제작기입니다...
http://blog.naver.com/07aodrn/40165622285
~ http://blog.naver.com/07aodrn/40165617325 까지.
전체사진모음입니다..
http://blog.naver.com/07aodrn/40165616407
http://blog.naver.com/07aodrn/40165616494
http://blog.naver.com/07aodrn/40165616606
http://blog.naver.com/07aodrn/40165616674
중복이 많습니다.
.
페크 - 종이모형 많이 사랑해주세요..ㅋㅋ
저의 아지트(하우페이퍼)입니다... http://cafe.naver.com/howpaper/
케이스에 들어가기 전 까지는 아들의 놀이터입니다....ㅠㅠㅠ
종이모형2 - 드래곤 웨건
종이모형1 - 셔먼탱크
이게 종이라구요? 엥? 일단추천...
지구에 정확히 무슨일로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이 먼곳까지 와서 조선소를 차릴것 까지야. 떠나실때 세상 한번 뒤집어 주고 가셔요
하수가 고수에게 묻나니 “어떤 도구와 재료를 써야 예술이 되는것인가요? 설마 종이는 아니겠죠?” 종이 고수 왈 “되는데요?”
실물이네... 엥? 모형이라고? 잘만들었네... .... .... 뭐? .........종이라고??
위의 종이 책자입니다. 아직 빅토리는 종이모형도 키트로 만든것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기간은 반년 조금 더 걸린것 같아요..
이게 종이라구요? 엥? 일단추천...
엥! 종이모형 맞아요..ㅎㅎ
↑네 맞슴다 직장 때려치우고 이쪽으로 진로를 택하시어 종이의 신으로 남으소서
키트로 만들어도 작업시간이 반년은 넘어가는 물건인데.....
위의 종이 책자입니다. 아직 빅토리는 종이모형도 키트로 만든것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기간은 반년 조금 더 걸린것 같아요..
스파이더맨이 다녀간 것 같아요
스파이더맨이라면 리깅이 더 잘나왔겠죠...ㅎㅎ
이게 종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종이라니............ 세상에나.. . 추천드립니다. 종이모형의 정점인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처음 만드는 범선이어서 만들며 고생 많이 한 작품입니다.
대형함선을 모형처럼 보이게 사진을 잘 찍으셨군요. 이제 모형을 보여주시죠.
조...종이라니!
자 이제 종이를 보여주시죠
페이지를 내릴수록 숨이 막혀오는 대작이군요..기가막힙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하수가 고수에게 묻나니 “어떤 도구와 재료를 써야 예술이 되는것인가요? 설마 종이는 아니겠죠?” 종이 고수 왈 “되는데요?”
정답이네요..
아니겠죠라고 묻는데 대답은 맞는데요가 자연스러울거 같습니다.대사를 좀 억지로 끼워맞추신감이ㅋㅋ
유행어 따라하신거 같은뎅 ㅎ
이곳은 곧 성지가 되겠군.
세상에.. 보조야드..돛까지 펼친 빅토리는 첨보네요..
욕심에 보조야드까지 펼쳐 보았지만 큰단점이 있습니다. 케이스가 커져서 보관이 힘들다는거죠..ㅠㅠㅠ
뭐지;;; 실물아니었음??
헐~ 작업량을 상상하니 까마득해집니다. 게다가 야외촬영은 실제 배 같아요. 추천~
이게정말종이인가?대박~~~~
지구에 정확히 무슨일로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이 먼곳까지 와서 조선소를 차릴것 까지야. 떠나실때 세상 한번 뒤집어 주고 가셔요
으으.. 난 나무로 된걸 사놓고서도 완성을 못했는데... 이건 종이라니 종이라니..
이게 뭐시당가..저런 건 실물로 한번 만든 거 보고 싶다 ㄷㄷ
이야...진짜 대단하시네요. 뭐라 말이 안 나옵니다.
이게 종이라니.....;;
실물이네... 엥? 모형이라고? 잘만들었네... .... .... 뭐? .........종이라고??
멋지군하
우와....진짜..대박 ㅋㅋㅋㅋㅋ 최고시네요 ㅋㅋㅋㅋㅋ
? 어디가 종이라는 거죠
받침대 못 보고 처음에는 실물인줄 알았다가 곧 모형인줄 알고 놀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페크'라는 말에 더 놀람. 대단합니다.
...뭐!?....뭐라고!!!!....애이..설마.. 허...하는 허탈감이 몰려오네요;; 돛만 종이인줄 알았다가 밑에보니 용골부터 죄다 종이..ㄷㄷㄷㄷㄷ
죄송합니다..;; 돛만 천입니다..ㅋㅋ
첨엔 보다가..아..멋지네. 중간에 종이모형. 뭥?!!!!!?!?!?!?!?
응? 이게 종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다시 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실제 함선을 보여주고 이걸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이럴줄 알았더니 시작부터 종이라는걸 중간쯤 글 읽고서야 눈치챘네...
맨 첫사진 보고 해상도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네요
나 이사람 무서워..
합성이네 ㅋ
또 이 양반이군!! 이전부터 눈여겨봤지만 아무리 봐도 종이가 아닌데 종이라고 사기 치고 있어! ....어? 종이라고?
거의 끝까지 프라모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우 토나와' '이걸 어케 만들어' 이러고 봤는데 패크라니!!! 패크가 아니라 훼이크아님 ?
뭐야 이 쓸데없는 고퀄은...
만드신 것도 정말 대단하지만 종이의 특성상 유지보수하기도 엄청 까다로울거 같네요.
종이로 모형 만든거보다 실제로 저걸 만든게 더 소름끼쳐...
첨엔 오오... 저런배가 아직도 있군. 점점 오! 모형이군 대단한데? 종이모형 똵! 지금 보면서 거짓부렁 하나도 없이 자동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경의를 표하기 위해 안다물고 있음...
나무였으면 가격이 후덜덜할듯
용..용골을 부셔
종이로만든것에 놀라고 카메라로 진짜 바다에떠있는배처럼찍은 실력에 놀라고 합성이란말에 다시놀람
그래그래...뭐... 하면서 휠 내리다가 이건 뭐~지? 어라? 종이? 헐! 대박!............. 이랬음 진심 대단하시네요;;;
어..어...어!!!!!!!!!!!!!!!!!
이게 종이라구?-_-;;;;;;;;;;;;;;;;;;;;;
실사랑 모델이랑 비슷하네? 라고 생각하다가 다시 읽어보니까 죄다 모델 ㅎㄷㄷ
모형사진은 없구 왜자꾸 실사사진만 있는거야.....-__- 모형 사진은 언제나오는거야......하면서 스크롤을 내렸는데 전부 모형사진!!!!! 내렸던 스크롤을 올려서 처음부터 다시봤음.
허허 종이라니......
이게 종이라니 ㅋㅋㅋㅋ
첨엔 실사? 헤헤 모형이네 어딜 날 속이려고 헤헤헤헤 마지막줄에 엥?????????? 스크롤 다시 올렸다 내렸다;;;;;
실사? ->아~ 모형이군~ 대단한데!!! -> 헐 종이라뉫~ 털썩~
저게 1등 전열함이구나.... ㅎㄷㄷ...
헐 대박!! 종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당연히 힘들겟지만 돛에 달린 줄들 묶다가 진심 빡쳣을거같애요 ㅋㅋㅋㅋ 추추~
어?!
머야 사진빨로 커버했네... 가까이서 보면 그냥 모형 일듯--;
제가 사진을 좀 찍습니다.;;;;
새나라의 어른이// 종이로 저 정도 만드는것도 대단한듯. 도안부터 다 짜서 만드시는 것 일텐데
원래 무식하면 이딴소리가 나오죠 ㅋㅋㅋ 글쓴님은 그냥 개소리다 ~ 하고 넘어가세요 ㅋ
이분 사진기술도 좋으신듯 ㅋㅋ
이게 종이라니.
와 대박... 진짜 처음에 볼때는 실물이라 생각하고 보다가.. 어느순간 아.. 모형인가보네.. 멋지네... 이랬는데... 종이라니?? 헐???? 대박이네요...
루프동은...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게 틀림없어
아,,,,,, 살기실타 . 능력자들 너무 많어 ......
실사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사진인가 보네 → 아닌가? 헐 모형인가 봐 → 슈발 종이야!!!!!!
프라모델인가 여기까진 생각했는데... 뭐라고요? 종이라고요? ...
목조 선박모형인가... 했더니 페이퍼 크래프트;;;; 워메. 물 배경에 합성하실 때 선체 하부를 조금만 잘라 내시고 합성하셨으면 더 감쪽같았을 텐데요. ^^ 배가 물'위에' 뜬 게 아니고 물 위 '허공에' 동동 뜬 형상이라. ^^
배경 합성은 아니구요... 두물머리에서 촬영했습니다.. 물에 담글수가 없어서 어설퍼 보이네요..
와우~ 진정능력자이심~
진정능력자이심
실사인가? 잘만든 게임화면인가? 프라모델인가? 뭣이라 종이라고!
그래서 종이가 어딨어요?
완벽동기화 조건: 발각되지 마시오
정말 엄청난 실력도 실력인데... 디테일에서 보여지는 끈기와 인내의 흔적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어디가 종이인지 증거를 보여주세요.. T_T 종이의 질감을 전혀 못 느끼겠네요.. 아 눈 아파라..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종이모형이 원체 색상이 종이 같지가 않아서 저도 헛갈리네요..ㅠㅠ
10번을 봐도 종이로 만든건 안보이네요. 빨리 종이로 만든 전투함을 보여주세욧!!
실물인줄 알았습니다..
뭐야 난또 넬슨이 탔다고 빅토리아호 소개하는 거 읽으면서 영국에서 빅토리아호가 완전 복원됬다면서 배를 보며 "오, 역시 현대에 복원 했으니 조금 반짝 광이 나는 군 ㅋ" 하면서 봤는게 ㅇ;; 모형이었음?
첨에 아 저런 배를 종이모형으로 만들었구나~ . . . . . 음?!
이게 대항해시대의 전열함인가요?
합성인줄 알었더니....강가로 가지고 가서 찍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이 다 돋네요. 걸작입니다...
잠깐? 종이?
가본 곳 이다 싶었는데 두물머리였군요
뭐지... 첫 사진부터 페크였네... ;;;
처음 부분은 자료사진인줄 알고 봤는데 전부 모형이라니... 페이퍼크래프트의 달인이십니다 ㄷㄷㄷㄷㄷㄷ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고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진짜 배인줄 알았음....그런데 종이로 만든 배라니..이럴수가!
훗 다들 속지말자 이건 실사잔아~ 어딜봐서 이게 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