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찾다보니 한국존에도 참전한 기체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전에 참가했던 기체들 사진을 참고하여 만들려고 하는데, 데칼이 문제입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은 회색으로만 되어있는 마크가 들어있는데, 한국전쟁에 있었던 콜세어에는 빨강과 하양이 조합된 마크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작데칼용 전사지를 안아보고 있는데, 적당한 제품 추천좀 가능할까요...?
한줄요약:
자작데칼용 잉크젯전사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ㅠㅜ
1:144 사이즈라 정말 작고, 호환되는 데칼 찾기도 힘드네요 ㅡㅡ;
우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는 하얀색 잉크가 없어서 데칼을 만드는게 불가합니다. 6.25에 쓰인 콜세어의 흰색 도장이면 그냥 흰색 테칼지를 오려서 사용하시거나 마스킹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뭐, 검은색으로 테두리를 인쇄하고 거기에 맞춰 자르는건 가능하겠네요. 빨강색은 가능한데 그래도 밑색에 영향 적게 받으려면 역시 흰색 데칼지를 쓰시는게 낫겠네요. 저는 써니스코파 레이저 물전사지를 추천합니다. 레이저 프린터 가격이 부담되시면 어쩔수 없이 잉크젯용을 쓰셔야겠지만, 후처리를 해야하는 만큼 데칼의 두께가 두꺼워집니다.
써니스코파가 많이 보이긴 하던데 나쁘지 않나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써니스코파 레이저 물전사지를 추천합니다x2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웬만하면 레이저 프린터 에서 인쇄 하는게 좋구요 잉크젯을 꼭 써야 한다면은 데칼 인쇄후에 꼭 슈퍼클리어 유광을 뿌려서 인쇄면을 보호해 준 다음에 뿌린후 1시간~6시간 사이에 사용 해야 합니다. 1시간 전에 사용하면 클리어가 굳지 않아서 손에 묻어나고, 6시간 넘어서 사용하면 클리어가 완전 경화되어 사용할라고 물에 넣으면 데칼이 깨져버립니다. 레이저 인쇄 데칼은 위에 말한작업들이 필요가 없지요 그외에 다른 주의점은 레이저나 잉크젯이나 같습니다.
헉 너무 말려도 그런일이 있군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